대한민국 육군 블로그 '[워리어플랫폼 어디까지 왔나?] 제4편 : 워리어플랫폼, 머리부터 발끝까지~' 에 따르면 워리어 플랫폼은 총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특전사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워리어 플랫폼 1단계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워리어 플랫폼 1단계에 적용되는 보급품들
1.전투피복 10종(전투복, 전투화, 방상 내, 외피, 전투우의, 전투용 장갑, 내의류, 방한화, 기능성 방한모, 동계 작전모, 방한소품)
2.전투장구 10종(방탄복, 방탄모, 전투조끼, 응급처치킷, 전투용 배낭, 전투용 안경, 카멜백, 개인천막, 침낭, 야전삽)
3.전투장비 13종(청력보호 헤드셋, 피아식별 IR, 대검, 탄알집, 표적지시기, 조준경, 확대경, 소음, 소염기)
육군은 2023년까지 새로운 전투장비, 전투장구, 전투피복을 보급하는 1단계를 진행하며, 2025년까지 체계개발 간 품목 통합, 상호운용성 및 개인전투능력 확대를 목표로 통합형 전투체계를 완성하는 2단계를 진행한다. 2026년 이후에는 C4I 체계와 연동, 개별전투능력 극대화, 강화외골격 전투복(Powered Exo-Skeleton Combat sui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일체형 전투체계를 완성하는 3단계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