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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2 15:34
[영상] T-72 계열 장전장치 회전시키는 영상.gif
 글쓴이 : 노닉
조회 : 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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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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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려온다 23-03-12 16:09
   
케로젤 설계 개념으론 차체 가장 안쪽, 가장 안전한 위치에 탄약이 보관되는 건데, 실제론 얇은 장갑이 뚤려 버리면서 유폭으로 뚜따. 승무원은 강철의 관속에서 폭사.

차라리 M1계열처럼 버슬에 예비탄약 적치하는게,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 피격당해 예비탄이 유폭했을경우 격벽으로인해 폭발은 장갑이 가장 얇은 위쪽으로 위력이 소모되며 승무원은 안전.
ravana 23-03-12 21:14
   
다른 것도 그렇지만..
러시아 애들 전차 설계 개념 보면.. 너무너무 비인간적이란 생각 뿐
새우당 23-03-13 09:51
   
저러한 방식의 장전방식은 연사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장점이 있음
대체로 러시아의 탱크계열 및 독일의 자주포가 저 방식을 사용함.
도나201 23-03-14 15:15
   
케로젤방식의 가장 큰장점은 바로 생산비용의 절감입니다.
가득이 작은 공간에 최대한 공간활용이라는 장점으로 말미암아서 생산력또 증대되는 효과도 잇었고,

쉽게 이야기해서 개발관점자체가다른전차라는 것이 이렇게 큰차이를 만들어냈다라는 사실이죠.

우선은 상부포탑의 무게증가로 인한 포탑구동모터관련한 기술적인 한계성을 극복하는 한편.
작은체적공간에 대해서 승무원3인으로 줄여버리는 운영병사상이 개념이 도입되면서
상당한 매리트를 가지게 되었죠.  이에대해서 승무원3인체계에서 대해서도.
운영상의 매리트 와 심지어는 2인사격체계를 가동하면서  개발방향성이 상당히 다른 사상을 가지게 됩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엔진의 특성으로 인해서 적은 마력 보다는 항속거리의 증가를 우선적으로 한 점도 특이사항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무게중량을 제한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는데. 
러시아 무기의 특성중하나가 바로  항속거리입니다.      워낙 땅이커서 이에 대해서 넓은 항속거리를 roc를 잡은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로인해서 장갑에대해서 소홀하게 되는  좀 특이한 사상을 가진 러시아의 전차사상이.
t34를 근거로 했지만 

결국  러시아의 전차설계개발업체간의 경쟁에서 패한 설계사상이 치우치게된것이 큰 패착이라는 것이죠.

특히 체첸전을 거치면서  전차개발사상이 가장 우습게 돌아가는데...  이건 전술상의 오판을 묻어버리기 위한  전차개발사상이 그전술을 다시 고집하는 형태의 전차개발이 이뤄졌다라는데서 ..  다시한번의 큰 패착을 가지게 되었다라는 사실입니다.

빠르게 개발해야 했던  터미네이터의 개발은 러시아전차사상에서 다시한번 개발적인 부분을 갈아엎게 되면서
개발자들의 의견이 묵살된체로  다시 개발하게 됩니다.

뭐여기에는 기존 파워팩의 개발능력이 한계성을 가지고 있었고,  기술적인 서방사회의 기술도입으로 인해서 어느정도의 기술적인 향상을 이뤄낸듯 하지만, 

여기에 정치권역들의  부정부패가 맞물려서  기존전차설계자들의 투입보다는 서방기술의 도입으로 방향을 틀면서  빠르게 개발완료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양산화과정에서 이에 대한 부품소재의 개발과  전자장비 및 반도체의 개발이 동시에 이루려다보니.
이저저도 안되는  희안한 상황에 맞땋게 되어버리죠.

그러다가 충격을 받은 것은  k2전차의 등장으로 인해서  (사실  k2 전차가 t80u 전차를 상대로 직접적인 테스트를 가했다라는 정보를 입수한후에.. 엄청나게 대노하면서  전차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 ) 
상대적으로 기존 미국과 나토국가의 성장세 는 커녕 제3국의 전차에게도 발릴 상황이니... 
본격적인 러시아의 전차개발은 기존의 t90m  .  과 더불어서  t14의 개발을 이뤄내게 되는데.
가장 골치 아팠던  포탑구동체의 기술에 대해서 무인포탑으로 돌리면서  오히려 포탑체적이 작아지면서
이에 대한 기술적인 난제를 해결한듯이 보였으나,

실제로는  기존  현가장치의 불안정성과 포신조준과의 일체성 거기에 포탑구동의 정밀성이 떨어지면서
이에 대한 세팅작업을 다시 재개발하면서  개발기한 더늘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기존전차 에 대한 방어력향상과 더불어서 능동형방어장비에 대한 개발을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는 각종 장비의 통합체계개발이 요원하게 되면서 개발이 지연되는 상황까지 오게됨.

실제로 t90m 전차가 현재 주력전차인데 생각외로 활약이 미비한 이유는  통합시스템개발에 제대로 개발완료되지 못한 체계에서 전장에 투입하면서  운영병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전장에서의 전술적인 움직임마저도. 단순단편화되는 진격로에 대한 명령외의 상황이 벌어지면서 이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왔다라는게 가장 러시아 기갑의 문제점으로 등극하게 되죠.

특히 키예프공세때... 마치 훈련파견으로 나온것으로 착각을 해서  도심외곽에서 대전차미사일이 날아오면서
이에 대한 명령체계의 확인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진격로에 줄지어서 서있는 광경까지 펼쳐지게됨.
참.. 으로 애매한 상황이기도 하고 .  이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한듯이 보여짐.

이미 전차개발사상은 저비용의 장거리이동과 급속이동이 가능한 빠른 배치를 구축할수 있는 전차개발을 목적으로 개발한 전차사상이    상대적으로 서방사회의 기동로에 대기타서 강력한 방어력을 구축하면서
소사할수 있는 전술개념으로 개발한 서방전차..  ( 중동4차전쟁에 골란고원전투에서 상당히 개발사상이 갈리게 됨)

이두가지사상이 통신과 결합하면서  실전에 대한 개념자체가 변화하게됩니다. 

앞으로 두전차의 개발사상의 비교로 볼때,    전차의 개발사상은  중전차와 경전차로 나뉘어서
화력의 집중사와 더불어서  기동로 확보를 위한 경전차량의 무인화 개념과 더불어서 

중전차량의 긴급배치전에  기동로확보를 위한 대책이 마련될듯이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