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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2 13:37
[사진] 1990년대 KT-1 개발할때 상황
 글쓴이 : 노닉
조회 : 2,323  




구조시험실이 없어서 사람을 하중도구로 구조 정하중 시험을 함
몸무게가 변동될까봐 시험중에는 화장실도 못갔다고....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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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19-11-22 13:51
   
헐.. 이게 90년대의 모습이라니
만년방문자 19-11-22 14:01
   
최루탄과 화염병이 맨날 날라다녔지
     
미데카아 19-11-22 14:07
   
그건 80년대죠.  근처 살아서  취루탄 땜시; 죽었네요;
          
새끼사자 19-11-22 16:58
   
90년대 초중반까지요...당시 써클실에서 곤히 자던 애들까지 싹 다 두둘겨 맞고 노량진 경찰서에 끌려 갔었음...그게 무슨 사건이었더라...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ㅎ 휴가나온 군바리 후배들까지 싹다 잡혀가서 난리 났었던 ... 전경놈들 한밤중에 물밀듯이 들어와서 아주 학교를 박살을 내놓고 잡아갔었던 기억도 있고...페퍼포그 난리 치던 기억도 나고..
     
팬더롤링어… 19-11-25 18:53
   
90년대에 최루탄 냄새 맡아본 기억은 없음.,..
스핏파이어 19-11-22 14:07
   
의외로 정확했을 듯~ㅎㅎㅎ
다른생각 19-11-22 14:15
   
쥐꼬리만한 예산으로 맨땅에 저걸 하겠다고 덤볐으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케이비 19-11-22 16:58
   
제가 91학번인데 kt-1 초도비행 때 가슴 뛰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STONE 19-11-23 00:56
   
저 분들중에 제 지인이 계십니다. KT-1이 그냥 만들어진 비행기가 아닌 건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만... 저정도일줄이야... 쩝..

요즘 유툽이나 TV보면 SK 하이닉스 광고가 나오더군요... 뭐 만들었습니다.. 하니까 다음엔 뭘까요.. 뭐 이런 광고... 나중엔 직지 글로쓰니까 나무로 만들어볼까요.. 나중엔 금속활자까지 나오니까 유행지난 서채라고 쉽게 고칠수 있잖아요...하던 그 광고 말이죠..

그 지인분이 비슷한 말씀을 하셨거든요.. 며칠밤 새워가면서 시안만들고 시재기 내놓았더니.. 엔진을 좀더 출력이 강한놈으로 바꿔 볼까요... 그 한마디에.. 날개며 수직미익이며 새로 설계해서 또 몇달간 집에 몇 번들어갔는지 생각도 못하고 다시 시재기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