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7-02-01 19:48
[뉴스] 中 첫 국산항모 '산둥호' 명명 남중국해 배치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5,2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794976

중국이 랴오닝호에 이은 두번째 항공모함을
'산둥호'로 명명하고 이 항모를 영유권 분쟁중인
남중국해 부근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인민일보 해외판이
1일 보도했다.

외국항모 개조해도 불량투성이인대
자국기술로 만든건 얼마나 불량일지 안봐도 가관일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전쟁망치 17-02-01 19:54
   
이름이 산둥이라니 혹시 산둥반도의 그 산둥인가?
     
콜라맛치킨 17-02-01 20:02
   
그런거 같습니다
맹땅 17-02-01 19:54
   
항공모함에 지역이름을 넣엇네요??
특이하네
     
가오룬 17-02-01 19:55
   
우리 배에도 독도함 이렇듯
     
콜라맛치킨 17-02-01 19:59
   
3번째 건조함이 광둥호 라고 함
     
그루메냐 17-02-02 00:34
   
1번함도 랴오닝 우리말로는 "요녕"성임. 거기다 미국도 태평양전쟁당시 태평양함대에 배치되었던 6척의 항모중 3척이 "요크타운" "사라토가" "렉싱턴"라고 미독립전쟁시 승전을 거둔 지명에서 명명되었지요.
4leaf 17-02-01 21:31
   
지방정부인 성 이름을 넣었네
김씨18호 17-02-01 21:37
   
산동이 과연 언제까지 니네 땅일까?
     
흑요석 17-02-01 22:35
   
간도면 몰라도 산동가지고 딴지 거는 건 너무 가신 듯 ㅋㅋㅋㅋㅋㅋ

산동은 중국땅입니다.
          
태양속으로 17-02-02 11:09
   
중국은 이민족들의 집합체로 고대 상형문자를 공동으로 쓰는 집합체일 뿐입니다.
지금은 공산주의에 의해 강제로 결속되어 있지만, 중국은 사실 실체는 없다고 봅니다.
               
흑요석 17-02-02 12:58
   
????????

공산주의 들어서기 전에도 산둥은 한족 영토였는데요?;;;;

뭔 소리를 하시는 건지 ㅋㅋㅋㅋ

뭐 수천 년 전에는 동이족이 살기도 했지만요.

중국이 여러 민족의 집합체던 말던 지들끼리 뭉쳐서 한 나라를 이룬 건데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산둥은 중국 영토입니다.

딴지를 걸어도 좀 제대로 걸어야죠.
베이비오일 17-02-01 22:06
   
저거 서해로 들어오면 골치아프겠네

이지스함 많이 늘려야하는데
     
전쟁망치 17-02-01 22:41
   
잉 오히려 우리입장에서는 땡큐 아닌가요?
그냥 우리는 땅에서 대잠미사일 발사해도 될껀데요 그럼
          
몽골메리 17-02-01 23:32
   
지대함 말씀이죠~
     
식쿤 17-02-02 07:58
   
미 항모전단이라고 해도 서해 들어오면 박살나지 않나요?
사방이 육진데 지대함 비오듯 쏟아지는걸 어떻게 버텨요.
     
쥬라기 17-02-02 08:12
   
xx골.
붕붕붕 17-02-02 04:39
   
결국은 주변국에서 미쿡 의존도만 높여주고 마는거지.
실제로 지들이 미쿡을 동아시아에서 밀어낼 역량이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미쿡이 맘 먹으면, 짜장 따위는 여전히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지들이 더 잘지도 모르고 알아야 정상.
미쿡과 짜장이 진짜 붙으면, 미쿡은 경제가 왕창 흔들리겠지만 달라화라는 기축통화의 지위를 이용한 뎀핑이
가능하지만, 짜장국은 13억의 거지때에서 12억의 거지때와 나머지 정도로 바꿔놓은 상황자체를
모두 반납하고도 더 많은 걸 내놓게 될지도 모르지.

과거 동아시아와 테평양을 도둑질후 거대한 보급선을 그려놓고 미쿡에게 깝죽거렸다, 영혼을 반납했던
왜구국의 2차례의 도전, 한번은 진주만과 태평양 전쟁과 그 이후의 이야기였고.
또 한번은 플라자 협의까지 간후..모든게 달라져 버린 왜구국의 현재 까지의 긴 이야기 인데.
짱깨국은 지금 이두가지를 동시에 합쳐놓은 듯한 깝죽거림을 하고 있는중.
짱깨국이 동남아에 그어놓은 지네 나와바리 해역을 보면, 어째 왜구국의 2차대전 시절의
데자뷰같은게 보이지 않음? 그리고 요즘 짱깨국의 깝죽거림을 보면, 과거 미쿡의 비동산을 미친듯이
사대던 한참 잘나가던 시절의 왜구국이 보이지 않음?

미쿡은 이미 이런 도전들을 처리한 피같은 선험적 경험들이 있음.

아무튼 한국은 단지 잠재적 위협세력이 단지 북쪽의 싸이코 돼지만은 아닐 수 있다라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짜장스스로가 계속 불쏘시게로 불을 지피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