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법이 미군에 납품되는 무기는 미국에서 생산되게 되있어서 당연히 국내생산은 안되는거고.
미국생산이더라도 국내기업 지분이 30%는 넘으니 수급할 부품비만 감안해도 최소 30조원은 벌수 있을거 같은데요. 그에 따라오는 브랜드 가치도 대단하고요.
2차 f-x까지 도입되면 국내에 30조~100조는 벌어오는 사업인데 이게 크게 이득이 안된다니..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미군은 현재 1차 350대, 2차 650대 등 총 1,000대의 전투기급 훈련기를 구매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30년간 부품수출까지 감안하면 약 300조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중 우리 기업들이 최소 3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30년 동안 100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보고 쓴거라 ..
정말이지.. 좀 답답한 내용이네요...
현재 우리나라가 첨 개발했읍니다.
이사업 엄청 중요합니다.
비록 기체일부를 생산하는 사업이지만요.
모든 전자부품 및 중요 부분은 전부 록히드 본사 미국내에서 생산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동체생산은 이미 우리가 생산하기 되어있읍니다.
당연히 그럴것이고요.
문제는 돈이 아닙니다.
간단한 일례로 대만을 보죠 어렵게 생산해서 팔리지 않아서 생산코스트까지..
전부 사장되어 버렸읍니다.
결국 단발성 기획으로 끝난 사업이라는 소리죠..
하지만 이 훈련기사업을 수주할시에는 30년이상 생산라인을 유지해야 한다라는 소리입니다.
즉 사업적기반을 확고히 하고 단발성기획이 아닌 이제 항공기생산국으로서 확실히 매김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나라 돈이없어서 못만드는게아닙니다.
다만 문제는 대만의 사례처럼 단발성기획으로 그치면 그에따른 손해가 어마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생산라인을 갖고 있다는 자체가 우리에는 천운같은 상황입니다.
t50 사업 자체가 이미 손해는 아닐겁니다. 개발전 해외판매 예상(이라고 쓰고 기대라고 읽는)치보단 적어도 나름 꽤 팔려서요. 글고 사실 크게 이득 볼려고 한 사업도 아니기도 하고.
다만 되기만 한다면야 당연히 이득이 되니 되길 바라는 거고...업글버전도 생기는 거고...이래저래 나쁠게 하나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