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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2 22:13
[질문] 스펠스 성능에 대해 궁금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2,327  

최근 스텔스기 도입으로 말이 많던데요, 의문이 생깁니다.

최근 개발된 신형 레이더들은 전부 빔주사 방식 아닌가요? 회전식과는 다른 것으로 아는데, 고출력 빔주사 방식 레이더면 충분히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 추적 가능하지 않습니까?

과거의 회전식이면 자꾸 표적이 사라지니까 지속적 탐지가 어렵다지만 빔주사 방식이면 의심나는 표적에 집중적으로 빔을 쏘면 충분히 탐지 추적할 수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스텔스기도 완벽한 레이더 은폐가 아니잖아요, 작은 새 정도로 표시된다는데 전탐관이 집중해서 레이더 탐지하면 시속 900km/h로 날아가는 새는 없으니까 충분히 식별 가능하리라고 보는데 아닌가요?

더불어 해당 기체를 포착해서 요격을 시도해도 전투기의 레이더가 탐지 못해 BVR 요격을 못한다고 하던데, 그럴 때는 공중조기 경보기를 이용한 중계를 통해 요격할 수도 있지 않나요?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비싼 스텔스기를 들여도 무기 수준이 높은 나라들에게는 별 효력이 없는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러시아나 중국, 일본 등에게는 별 효력이 없어 보이네요, 그렇다고 북한을 상대하는 것이면 너무 과한 것 아닙니까?

되려 한미 공조 강화하고 미국에 스텔스 전투기든 폭격기든 지원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상황적인 서면 혹은 군사 합의가 우선 아닐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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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더러덜더 13-06-02 22:24
   
몇가지 알려 드리자면
이 레이더 라는게
작은 새 정도로 표시가 된다고 해서
그걸 보여주지 않습니다.
필터링 하지요

사실 레이더상에 모든 물체를 다 잡는다고 햇을때

날아가는 새까지 하면 엄청난량일 텐데
(수백KM의 비행 생물체를 다 잡으면 보는 사람도... 재대로 확인 못할듯)

즉 일정한 크기 이하의 개체는 필터링 해버리죠

스텔스가 바로 그런걸 이용한겁니다.

레이더상 너무 작아서 필터링 처리 되어 버리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보이진 않거든요...
물론 필터링 수정 해서 작은 물체 까지 잡으면
참새 크기 물체도 수두룩 하게 잡히겠는데...

그렇게 되면...
어느게 스텔스기 이고.. 아닌지
알기가 남감해지도
설사 수백KM로 날아 간다 해도 수많은 물체가 찍혀서 혼잡한 하니...
     
흑룡야구 13-06-02 22:26
   
프로그래밍 할 때 작은 물체로 속도가 엄청 빠르고 지속적으로 등장하면 표시하도록 설정하면 되지 않나요? 기술적으로 어려운가요?
          
srra 13-06-02 22:33
   
안타깝게도 그시점엔 이미 미사일이 락온되서 님을향해 날아가고있겟죠
               
흑룡야구 13-06-02 22:38
   
아뉘 지상 레이더 기지 말이죠. 전투기 예기가 아닙니다.
          
srra 13-06-02 22:34
   
레이더는 비스텔스기뿐만아니라 스텔스기에도 있습니다
재흙먹어 13-06-02 22:30
   
미국이 무조건 도와준다는 보장은 누가합니까
북한이랑은 몰라도 중국 일본이면 과연 미국이 도와줄지 ????? 
스텔스잡아내는게 그리 쉬우면 다른나라는 돈쳐들여가며 개발 도입할까요 이미  대세는 스텔스로 가는 추세인데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지않는이상 미래전장에서 스텔스는 기본이 될듯한데요
그정도 군사합의 이끌어내려면 뭔가 큰걸 또 내놔야할텐데
자체개발이든 직도입이든 결국은 한국도 스텔스기로 갈껄요 
주변국상대로 필요한가의 문제라기보단 생존의 문제라고보는데 해군함정도 스텔스 설계하는 마당인데

앞으로 무인기로 가도 스텔스설계는 기본으로 깔고갈듯
     
흑룡야구 13-06-02 22:37
   
미국은 중국 때문이라도 한반도 문제, 북한 문제에 대해 우리에게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더불어 이미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을 스텔스기로 방향을 잡고 있죠.

이런 와중에 공군의 하이 엔드 전력을 들여오는 사업으로 F-35가 유력하다는데 대해 의견을 단 것입니다.

즉, 이미 F15가 상당량 들어 와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체의 도입은 전력 및 운영 면에서 유리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실험 기체를 선도입한다는 것은 추후 개량을 반드시 해야만 전력화가 가능하다는 전제도 깔고 있죠.

쉽게 말해 F-16A보다 F-16C가 더 성능이 낫죠. 물론 F-35의 경우 통합 전투기가 보니 개량형 기호가 맞지는 않지만 말이죠.

자칭 군사전문가로 일컬어지는 민간인이 하는 말로는 북의 대공망 저지를 위해 반드시 스텔스기가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했지만 되려 미국을 지금은 활용하는 것이 낫고, 스텔스기를 도입하더라도 좀 더 검증이 되고 도입하는게 낫다고 보기 때문에 문의를 했습니다.
          
재흙먹어 13-06-03 00:11
   
일본이나 중국이야기한건 님이죠
외교적으로 미국이 편은들어줄수는 있어도 군사적인개입은 또다른문젭니다
북한만 생각하고 필요없다라는건 좀 아닌듯
주변국과 마찰시에 미국도움을 받는다는 전제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우국충정 13-06-03 15:56
   
다르게말하면 우리가 35  60대 사와도 미국이 않도와주면 중국한테 않되고
그 60대없어도 북한이랑 전쟁하는데 별반 영향이 없다는거임 ㅋ
스마트MS 13-06-02 22:38
   
글쎄요. 저는 117A같은 2세대 스텔스기라면 지금 현대의 레이더성능으로 탐지가 가능하겟지만
RCS를 작은새 이하로까지 만들어가는. 발전 진화뇌어가는 현재 혹은 차기(러시아) 스텔스에 대한
레이더를 광범위하게 운용이 가능한 좋은 성능의 레이더 탐지 대응 방법은 좀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전자주사 방식으로 레이더를 의심지역에 탐지하여 나아간다는 방식은. 위험성을 내포하는듯 하기도 해요
갈수록 레이더의 성능ㅇㅣ 뛰어난걸 탑재한 현대의 전투기들이. 커다란 출력을 필요로하는 고성늠의 레이더를 작동시킨채
의심 공역을 비행할때. 이미 스텔스기들은.기존의 사일런스 모드보다 존일보한  낮은출력으로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늠 스텔스 레이더로
자신은 저스텔스에 락온된 사실조차 모를수 잇지 않을까요?
스마트MS 13-06-02 22:44
   
또한. 북한 한정으로 과한 전력이라. 보실수 잇겟지만. 이외로 북한상대로 효과적인 무기가 아닐까요?
단적으로. 올해에. 스텔스기들이. 한국에 들어오니. 뭐라뭐라 떠들어대니 북한의 반응을 보자니 말이죠 ㅎㅎ
어느곳에선가. 스텔스기. 보유로서. 킬 체인의 시간을. 수분~십분 정돈 단축시킬수 잇다고 하니 잘 이루어진 작전하에
놀라운 전과도 한번 상상해 봅니다 ㅎ ㅎ
종훈이당 13-06-02 23:23
   
짧은 글에 많은 내용이 있네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아는정도만 이야기 하면

북을 상대로 과하다 아니다는 상당히 논란성이 있고 주관적인 견해가 다양하므로 일단 패스

 빔주사 방식 여부와 스텔스와는 상관없습니다. 레이더의 원리는 전파를 보내서 이것이 반사되어 온 신호를 분석해서 상대의 위치정보 등을 알아내는 방식입니다.

첨에 소련학자가 전파에너지와 물체평면각도에 관련된 논문을 발표하게 되는데  평면체의 일정 각도에서 전파가 흩어져 회신되는 부분이 작더라 하는 내용인데 이를 아무도 관심갖지 않다 록마가 적용하게 됩니다. 
전파의 특성인데요 수직평면은 전파가 그대로 반사되고 원통은 일부 회절되나 일부 수신되는데 평면을 일정 각도로 꺽으니 엉뚱한곳으로 전부 반사되고 수신기가 받을수 없는 상황인거죠...  마치 거울을 꺽으면 빛을 보낸쪽으로는 빛이 전혀 안가듯 그래서 첨에 나온 형상이 평면체를 결합한 형태, 즉 곡면 없이 수평면을 결합한 형태의 비행기가 나오죠.. 여기에 동시 일본 등에서 일정 전파가 어떤 화합물에 흡수되어 반사되지 않더라 하는 것을 이용하죠 이게 도료입니다.

즉, 형상과 도료 그리고 적외선 회피기술 외열 저감기술 등의 복합체가 스텔스죠.. 요지는 레이더가 받는 전파가 없다는 것이죠 있어도 너무 작아서..  RCS가 얼마니 이런말을 하죠..

전파는 방사상으로 퍼지게 되는데 이것을 정확도를 높이고 관측거리를 높이기 위해 빔방식을 채용한것이구요 빔방식은 일정방향으로 전파가 나가게 하는 겁니다. 이것이 기계식은 회전하면서 원하는 방향에 빔을 쏘는 것이고 전자식은 전자의 위상이나 전압전류임피던스치를 가변해서 원하는 방향에다 쏘는 겁니다.

위상배열 레이더란 것은 전자식 빔형 레이더를 수천개를 가지고 전류전압의 위상을 조절해서 모든 방향에도 조사를 하고 회신되는 신호를 계산해서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동시에 이런 방식이 나온 이유는 동시에 관측하고픈 수를 늘리기 위해서죠.. 그리고 끊김없는 추적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수천개의 레이더이든 출력수를 높여 관측거리를 높인 레이더이든 스텔스 형상이 되면 아무튼 쉽지 않겠죠. 이처럼 레이더가 우위이면 무조건 전투우위를 가진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볼 확율은 높아지지만 그렇다고 먼저 본다는 보장도 없고 보는것 이외에 미사일 관제나 지속적인 추적능력 등 고려될 사항이 많습니다. 기계식 레이더가 무조건 나쁘다 그런개념이 아니란 거죠..

출력만 높인다고 다 보이는 개념이 아님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좀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데 저기 스텔스 도료는 이미 5년전에 일본에 대등한 국산 자료를 본적이 있구요 전파관련 기술은 우리나라도 상당합니다. 다만 적용할곳이 없겠죠. 핸드폰 말고는..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전파는 균일하다고 생각하나 실제 이그러져서 나옵니다. 그냥 필터 없이 보면 수만개의 신호들이 버쩍 버쩍 하겠죠 화면이 필터를 해버리면 깔끔하게는 나오는데 많은 부분을 놓칠겁니다. 이게 가는것도 대기 상황에 따라 균일하지 않는데 회신해서 오면 신호를 다시 증폭하고 복원하고 기본 사인파를 빼고 연산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아무것이 없어도 이그러져 들어 옵니다. 이게 어느정도까지 계산할건가 하는건
보낸 신호의 정밀도와 관련이 있는 것이고.. 우수한 레이더나 출력이란것이 이것과 연관되어 있다고 보심이
다른의견 13-06-02 23:30
   
빔주사형 이던 회전형이던 신종 스텔스 레이더 이던간에..

뭔가 이상한 것이 있는 듯 하다 정도라고 합니다...  전투에 쓰일만한 정보로 바뀔 때 즈음이면 상황종료겠죠..
갈나개비 13-06-02 23:40
   
실제 레이더 수신신호가 적은 것까지 잡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수신신호가 너무 적어서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게 문제라고 봅니
다.

 일반적인 2D 탐지레이더가 회전형이라고 보시겠지만
스텔스의 문제는 탐지 외에도 타겟을 락온하는데도 발생을 합니다.
수신이득조정(AGC)같은 기능을 쓰더라도 한계점은 있구요.
순간 탐지되었다고 해도 3차원 공간에서 고속기동하는 비행체의 레이더반향이 미미하다면
타겟레이더가 지속적으로 타겟을 보는 것에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탐지에 한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탐지가 되었더라도 타겟 락온이 안되면 격추하지 못하는 똑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전자전기의 역할은 강한 신호로 락온을 방해를 하는 것이고
스텔스기의 역할을 약한 신호로 락온을 방해하는 개념이랄까요?

사족:3차원 주사방식으로 전방위에 대해 지속적인 탐지한다는 건 장비 출력이나 효율면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탐지레이더는 2D레이더가 기본입니다.
미슬타겟레이더는 탐지레이더로부터 거리,방위정보는 링크되도 고도정보까지 링크되지는 않을겁니다.
(요즘건 되려나...--;)
블래기01 13-06-02 23:42
   
참고하세요.

1. RCS공식.
  (我측기체의전면RCS고유값/전투기RCS표준값5m²)^0.25 = RCS결과값
 
2. 탐지거리공식
  (RCS결과값/5m2)^0.25 = 아군에서의 적기에 대한 탐지거리
 
예제)
기체명      탑재레이더          레이더탐지거리              RCS결과값
F-15K        [ AN/APG-63(V)1 ] 185km                          F-15K : 1.19
RAFALE    [ RBE-2 ]              100km(일부자료 130km) Rafale : 0.62
Eurofighter [ ECR-90 Captor ] 160km                          Eurofighter : 0.56
F/A-22      [ AN/APG-77 ]      215km                          F/A-22 : 0.21
여기에 상대편 전투기 레이다의 최대 탐지거리를 곱하면 간단하게 비교가 된다.
 
(1) F-15K 대 Rafale
F-15K 가 라팔을 콘택하는 거리 = 185 km * 0.62 = 114.7 km
라팔이 F-15K 를 콘택하는 거리 = 100 km * 1.19 = 119 km
 
(2) Eurofighter 대 Rafale
유로파이터가 라팔을 콘택하는 거리 = 160 km * 0.62 = 99 km
라팔이 유로파이터를 콘택하는 거리 = 100 km * 0.56 = 56 km
 
보통 RCS가 1일 때는 100마일에서 레이더 탐지,보통 RCS가 0.1일 때는 56마일,보통 RCS가 0.01일 때는 32마일,보통 RCS가 0.001일 때는 18마일,보통
RCS가 0.0001일 때는 10마일에서 탐지된다.

F-35의 RCS가 0.001,  F-22는  0.0001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깡통의전설 13-06-03 00:22
   
필터링이라는게 레이더 반사판으로 온갖 잡다한 정보들이 들어 옵니다 옆에서 레이더 쏜놈꺼 지상 레이더 쏜놈 태양에서 나온 전자파 나무나 지상에 반사된게 몇번 튕겨서 전리층에서 반사되서 다시 돌아오고 저~~멀리 다른대륙에서 어떤놈이 쏜 레이더 빔이 여기저기 부딪혀 엉뚱한 전투기의 정보까지 들어오죠. 그리고 전하들 띤 구름까지. 새정도가 되어버리면 원거리에서 노이즈로 취급됩니다. 모든 장비는 미세한 노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확실한 전파가 들어오지 않으면 어떤놈이 어떤건지 구분조차 안됩니다. 노이즈레벨까지 다운되니 고속인지 저속인지 구분도 안되는거죠.  몇초 들어 오다 말다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레이더에 노이즈로 모든타겟들이 다 잡히게 됩니다. 전부다 녹색으로 변하죠. 물론 그전에 자체 장비 노이즈가 증폭되서 탐지조차 안되겠지만...
깡통의전설 13-06-03 00:35
   
고로, 자신의 레이더에 수신되기위한 조건은 장비 자체 노이즈 보다 확실히 분별가능할 정도의 물체의 반사가 있어야 하고, 전투기 자체 밴더 주파수 대역을 확실히 반사하는 물체여야 하는 조건이 성립합니다. 그런데 많은 물체들이 부딪히면서 일부 전자파가 왜곡이 생기고 엉뚱한 방향으로 레이더 빔을 반사시키고 이게 구름에 튕기고, 전리층에 반사되고 땅에서 튕기고 하니 한대의 전투기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전파가 재차 유입되죠. 이때 이것들을 필터링 해야 합니다. 물론 아예 불가능한것도 아닙니다. 전투기에 SETI 프로그램 같이 엄청난 레이더를 달고 슈퍼컴퓨터를 몇일 몇달을 돌려서 특정 신호만 찾아내면 되긴 하겠죠. 물론 그땐 전쟁은 다 끝났겠지만.
그래서 RCS 값을 평면 정면에서 바라보는 값으로 채택하는 겁니다. 밴더의 왜곡없이 가장 확실하게 반사하는 조건을 상정한 값이죠.
블래기01 13-06-03 01:15
   
좀 더 내용을  추가한다면....

조기경보기가  F-22급의 스텔스기를  어느정도 거리에서 잡아낼수 있을까요?
E-2C Hawkeye 2000 와 E-3C 의  유효탐지 범위로 본다면
* F-15C & Su-27 (RCS = 10~15m2): 450 ~ 600 km
* Tornado (RCS = 8 m2): 420 ~ 500 km
* MIG-29 (RCS = 5 m2): 370 ~ 450 km
* F/A-18C (RCS = 3 m2): 330 ~ 395 km
* F-16C (RCS = 1.2 m2): 260 ~ 310 km
* JAS39 (RCS = 0.5 m2): 210 ~ 250 km
* Su-47 (RCS = 0.3 m2): 185 ~ 220 km
* Rafale (RCS = 0.1~0.2 m2): 140 ~ 200 km
* F-18E (RCS = 0.1 m2): 140 ~ 170 km
* MIG-42 (RCS = 0.1 m2): 140 ~ 170 km
* EF2K (RCS = 0.05~0.1 m2): 120 ~ 170 km
* F-35A (RCS = 0.0015 m2): 50 ~ 60 km
* F/A-22 (RCS < or = 0.0002~0.0005 m2): < or = 30 ~ 45 km

라는군요.
     
블래기01 13-06-03 01:25
   
또하나  www.F-16.net에 

각 비행기 레이더별 성능을  비교해 놓은 게 있는데...
F-22=RCS 0.0001 ,F-35=RCS 0.001  ,타이푼=0.1로  가 가정한다면 

APG-77 AESA (F-22A)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20 km+  (같은 F-22끼리는  반경 20KM안에서 서로 잡겠군요)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35 km+  (F-35급)
For RCS 0.1 m2 class target: 112 km+  (유파 타이푼 급)
For RCS 1.0 m2 class target: 200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300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355 km+


CAESAR AESA (EF-2000 Tranch3, post-2015 with 1,500 T/Rs)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18~21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32~38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104~122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185~216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278~324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330~385 km+


APG-63 V2/V3/V4 AESA (F-15C/E/SG)-------V4버전은 = APG-82(SE)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14~19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25~33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81~104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144~185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215~278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255~330 km+


APG-81 AESA (F-35A/B/C)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16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28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90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160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240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285 km+


APG-79 AESA (F/A-18E/F and EA-18G, Block 2 and 3)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13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22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72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128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192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228 km+


CAPTOR (EF-2000 Tranch 1 and 2)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12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22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70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124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185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220 km+


RBE-2 AESA (Rafale F4, post-2012)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11~13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20~23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62~73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110~130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165~195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195~230 km+


APG-80 AESA (F-16E)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11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20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62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110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165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195 km+


NOAR AESA (JAS-39 C/D PLUS, post-2013)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10~11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18~20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56~62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100~110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150~165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178~195 km+


APG-63 (F-15C)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9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16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51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90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135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160 km+


RBE-2 PESA (Rafale F1/F2/F3)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7~9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13~15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41~49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73~87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110~130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130~154 km+


APG-73 (F/A-18E/F, Block1)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5~6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10~11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32~36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56~64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84~96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100~114 km+


PS-05A (JAS-39 A/B/C/D)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5~6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9~10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27~32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48~56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72~84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85~100 km+


APG-68 V9 (F-16 C/D/I and RDY-2 iM2000-5MK2 and -9)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4~5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8~9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25~30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46~54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66~80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78~95 km+


RDY (M2000-5)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4~5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7~8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22~27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40~47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60~70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70~84 km+


APG-68 V5 (F-16 C/D)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3~4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6~7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18~22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32~40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50~60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60~72 km+


APG-67 V4 (T-50)

For RCS 0.0001 m2 class target: 3~4 km+
For RCS 0.001 m2 class target: 5~6 km+
For RCS 0.1 m2 class target: 17~20 km+
For RCS 1.0 m2 class target: 30~36 km+
For RCS 5.0 m2 class target: 45~53 km+
For RCS 10.0 m2 class target: 53~63 km+

 스텔스라도  각 레이더의 성능에 따라 탐지 거리의 차이가 납니다.
 스텔스기가 대세가 된다면  그에 따라서 레이더 성능도  맞춰져 가겠죠.
우국충정 13-06-03 01:42
   
레이더 종류별로 다른데 탐지가능한 레이더있어요

현제나온 스텔스기들은 다잡을수있어요 이지스함 레이더만되도 다잡습니다

나중에 정말 러시아에서 플라즈마 스텔스기가 나온다면 못잡겟지만여 ㅋㅋ
깡통의전설 13-06-03 01:44
   
참... 그리고 레이더라는게 수명이 있습니다. 빔을 방사하기 때문에 고출력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분해능이나 정밀도가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노이즈는 증가 하게됩니다. 제시하신 자료가 레이더 성능 100%일 경우 SPEC이라면 실제로 운용되는 여건에 따라 장비의 노후화 기후나 대기 환경 조건에 따라 실제 탐지거리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정면에서 날아 온다는 가정을 해야 하구요.
깡통의전설 13-06-03 01:57
   
물론 가까이 코앞에선 잡는데 이건 의미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군은 F/A-111 대한민국 상공에서 완벽히 놓친 전례가 있습니다. 전투기 끼리 수킬로에서 조우한다는건 육안 식별도 가능하단 얘기고 또한 서로 정면에서 마하 1로 접근할 경우 10Km는 15이내 마주치게 됩니다. 의미 없죠. 전투기 레이더는 노즈콘에 있고 분명히 사각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미 스텔쓰기는 100km 넘는 곳에서 측면을 돌아 들어가기 때문에 잡을래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이게 예전 F-15 vs F-22 모의공중전 144대 1의 진실입니다. 코앞에서 잡는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말이 코앞이지 고도차이까지 따지면 더 가까이 자신쪽으로 정면으로 들어와야 잡는다는건데. 이미 미사일 쏘도 달아난 전투기를 잡을 방법은 없겠죠.
깡통의전설 13-06-03 01:59
   
만약 피탐거리가 10km라면.... F-22가 11km 고도로 비행하면 지상 레이더 머리위를 지나가도 못잡는거죠.
우국충정 13-06-03 02:00
   
전투기간에는 몰라도  지상의레이더나 이지스함의 도움을 받으면 서로똑같은이아니고 이지스함의 성능에따라 먼저 발견하고 늦게 발견하고가됨
현제 나와있는 스텔스도료에 의한 스텔스기는  이지스함만되도 다른비행기와 똑같이 탐지가됩니다
실제 스텔스기가 스텔스성능을 낼수있는건 비행기대 비행기 딱 그들만의 전투일때뿐이고
지상혹은 해상에서의 지원이있다면 스텔스는 무용지물임  스텔스 도료가 흡수가능한 파들과 그렇지
못한 파를 이미 다 파악이된상태이고 지상이 대형 레이더나 이지스함은 여러가지 파로 탐색을하기때문에
어짜피 똑같음 ㅋ

스텔스는 전혀 만능이아님 단지 후진국이나 지상혹은 해상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교전구간에서만 빛을발함
블래기01 13-06-03 02:05
   
http://mostlymissiledefense.com/2012/10/23/438/
The only public numerical figure on the Aegis detection range (that we have seen) against a specific target is that the SPY-1D(V) “can track golf ball-sized targets at ranges in excess of 165 kilometers.”

  이지스함의 SPY-1D 레이더가  165Km이상 떨어진 거리의  골프공도  추적해 낸다고 하니  전에
우리 해군 장교가 말했던  F-22가 이지스를 공격해와도  충분히 격추해낼수 있다고 말했던게
빈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깡통의전설 13-06-03 02:06
   
ㄴF/A-111을 대한민국 공군이 놓친 전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쎄요. 스텔쓰 이론은 전자렌지(레이더빔)을 빵으로 굽는 원리 입니다. 레이더 빔을 쏘면 외형으로 반사 하고 대부분은 도료가 흡수합니다. 도료가 흡수하는 원리는 변형 시켜 뱉는게 아니라 빵 굽듯 도료자체가 뜨거워 지면서 그 빔의 에너지를 소모시켜 열에너지로 변환 시킵니다. 그래서 그 덩치에 아주 극 미약한 부분만 다시 반사되도록 하는게 가능한것이죠. F-22를 미국이 타국에 팔지 않을 이유도 없을 뿐더러 중국, 러시아 등이 스텔쓰 개발에 목맬 필요도 없는것이지요.
     
우국충정 13-06-03 02:13
   
111 날아댕길땐 스텔스기가 참 생소할대고 스텔스기에 관한 정보도 한참 없을때져
그때 이지스함이 떠다녔는지도 의문일뿐더러
스텔스탐지를 위한 지상레이더 셋팅도 하지 않았을때죠

하지만 현제 스텔스 도료는 우리도 만드는 수준?? 확실히는 모름
이미 스텔스 관련해서 많은게 밝혀졋죠
그리고 이지스함이 떠댕겼다면 그때도 충분히 잡았을꺼임

괜히 이지스이지스 하는게 아니에요
깡통의전설 13-06-03 02:14
   
SPY-1D 레이더의 성능을 모르니 저말 그대로 신용한다면 골프공이 아니라 공프공 사이즈의 물체 즉, 골프공만한 철판을 잡는다는 뜻입니다. 골프공은 레이더에 안잡힙니다. 그 이유는 이지스레이더 돔이 씌어지고 도색되어 있는데 레이더의 특징이 전파 반사능력이 탁월한 금속만 탐지 가능한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골프공 반경이 0.0215^2*31.4=0.0015m2 입니다. 그런데 0.0001m2이면...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숫자 놀이 좋아하시길래 따라 해봤습니다. ^^
     
우국충정 13-06-03 02:18
   
파자체가 한가지만 잇는게아닙니다 이지스함에 탐제된 레이더도 몇개되는걸로 알고요
여러가지파중에 도료가 흡수가능한넘과 그렇지 못한파가 있따고 위에 적어났는데 ㅋ

즉 님말대로 도료가 흡수를 할수잇는 몇몇파들이 이전에 스이던 레이더이 파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흡수못하는 파를 소는 레이더도 참많다는걸 아셧으면하네요
미국이 처음스텔스기 만들때 각종레이더를 연구햇겟죠
그후 스텔스 도료가 나왔고 그도료를 확보한 몇몇나라들은 또 그도료를 연구했겠죠
기술은 이렇게 서로 경쟁하는거져 현제 스텔스기는 잡힙니다
우국충정 13-06-03 02:15
   
러시아의 스텔스 개념은 전혀 다르져 처음 계획대로 플라즈마였다면 외형이고 자시고 신경슬꺼도없고 내부무장할필요도없이 무적의 스텔스기가 되었을꺼임 ㅋㅋㅋ

중국은 머 그넘의 허세 ㅋㅋ
깡통의전설 13-06-03 02:21
   
스텔쓰 탐지를 위한 지상레이더 세팅은 없습니다. 별도의 밴드를 이용하지 않는한 촉?으로 감시하는겁니다. 이의미를 모르시나봅니다만 스텔쓰기는 애초 레이더를 살짝만 비켜가도 잡히지 않는것이고 진짜 멍청한 비행사가 전시에 적의 레이더 기지를 지도까지 뒤져가며 친절히 찾아 지근거리까지 날아 들어들어가주지 않는한 못잡는 겁니다.
깡통의전설 13-06-03 02:25
   
그 파가 라디오 밴더 파형인데 문제가 뭔줄 아십니까? 라디오 밴더 파형역시 단점이 있습니다. 멍청해서 간단한 장파 레이더를 안쓰고 미친듯 발진시키는초단파 레이더를 그간 운용해온게 아닙니다. 두 파장이성능이 같을거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어허...
     
우국충정 13-06-03 02:35
   
파종류를 2개로 아시는데 이지스함에서만 스이는게 5가지가 넘는걸로암여
파종료가 상당히 많습니다 
흔히 스이는 레이더파만 8가지정도 되는걸로아는데 어케 두가지만 생각하심 ㅋ

이쪽은 내가머 딱히 파이름을 아는것도아니고하니 한번 알아보심을 추천드림 ㅋ

그리고 이지스함에 잡히는건 이미 증명된걸로 아는데 (자료같은게없어서 걍 잡히겠지로 적었는데) 잡히는걸로 알고있어요
깡통의전설 13-06-03 02:41
   
ㄴ안잡힌다는게 아니라 정보의 오류를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골프공 사이즈와 F-22의 RCS 값을 수학적으로 계산했고, 전통적인 레이더가 잡아내는 탐지거리만큼 동일한 수준으로 잡아 낼수 없다는걸 말씀드리는거구요. 주파수 대역을 변형하면 변형할 수록 탐지거리가 줄어 듭니다. 다만 전통적인 방법으로 잡아내면 눈먼 봉사와 마찬가지니 그나마 대안으로 나온것인데 그것으로 스텔쓰 무용론까지 가는건 너무 확대 해석 하시는것 같아서 몇자 남겼습니다.
     
우국충정 13-06-03 03:17
   
골프공은 내가한이야기아니니 모르겠고 탐지거리는 출력이 중요한거고
그리고 및에 50키로라고한는데 그건 피스아이만되도 70키로에서 잡구여
이지스는 일반비행기와 비슷한 거리에서 탐지한다니깐여

아 이지스에 무용지물이라고 에전에 한참 이야기 나와서 스텔스 무용론까지 나왔었는데

머 소스가 없어서 이렇게 이야기해봐야 별 소득도 없을꺼같네요 ㅋ
진로소주 13-06-03 02:47
   
스텔스도 좋은데 문제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진짜 리스하구 좀더 버티다가 구매했으면 좋겠어요
깡통의전설 13-06-03 02:47
   
그리고 이지스가 잡는다는데 이지스 바다에 있습니다. 시스키밍으로 비행하면 스텔쓰가 아니라 털털이 비행기라도 근거리 이내 들어 올때까지 못잡아 냅니다. 전시에 스텔쓰기가지고 나잡아 잡쑤 하면서 이지스로 기어들어가는 조종사는 없고 시스키밍으로 50km (쓰텔쓰 성능 감안해서 때려 잡았음) 살짝 스쳐가는 정도로는 이지스도 잡을 수 없다는 얘기가 되겠죠. 그예로 얼마전 북한의 은하3호를 우리 이지스가 약 1분30초 후에 잡았다는 얘기로 설명되리라 봅니다.
     
우국충정 13-06-03 03:25
   
이지스 넘 무시하시는듯 그리고 안둘기 레이더에 않걸린다고 유언비어 떠돌았엇는데
나무라서 못잡는다고
근데 요세 다 잡아내는 세상임
안둘기에 레이더가 있음 머가잇음 당연히 표면탐지임

그리고 이지스 바다에있는데 무슨 시스키밍임  머 지평선까지니깐 한 70키로합시다
종훈이당 13-06-03 03:24
   
이지스와 랩터라 재미있는 떡밥이네요...
실버블릿 13-06-03 10:27
   
스텔스의 의미는 크게 다음과 같은데

1. 스텔스라고 레이더에 안걸리는 것은 아니나 기존 기체에 비해 훨씬 생존성이 높고 아군의 전자전 효율을 높여줍니다. 편하게 생각해서 수박과 골프공 중 뭐가 숨기기 쉬울지를 생각해보면 되요.

2. 마찬가지의 이유로 공중전에서도 압도적 우위를 보여주는데 먼저 보고 먼저 쏘는 관계로 BVR에서 상대는 미사일 회피부터 시작해야하고 미공군 전술을 보면 스텔스기와 비스텔스기의 편대간 교전에서 상대방은 최소한 4대의 미사일을 피해야 하는데 지금이 베트남 시절도 아니고 고기동성의 미사일을 4 대나 피하고 접근해서 근접 격투전을 한다? 무리수입니다.

3. 상대방 방공방에 과부하를 걸어줍니다. F117 격추 당시 유고슬라비아군이 F117 격추를 위해서 휴민트 첩보에 방공포대를 전개한 것을 보면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거기에 미군의 안일한 운영이 F117 격추라는 결과를 가져왔죠. 그럼 다시 생각해서 전시에 각종 상황으로 안그래도 바쁠 방공통제소에서 스텔스만 따로 추적한다? 가능할까요? 상대적으로 레이더 크기가 작은 항공기가 카운터 스텔스를 한다는 것도 웃기죠. 카운터 스텔스에서 제일 앞선건 미국이며 현존 기체중에서 카운터 스텔스를 잘하는 것도 같은 스텔스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