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에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사업과 관련해서 미국 정부에 경비 감액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개수의 초기 비용이 예상한 견적보다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미국측은 초기 비용의 증대는 부품의 고갈이 원인으로 예상밖이라고 하여, 일본의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2027년도가 목표였던 20기의 개수 완료 시기에도 대폭적인 지연이 나올 것 같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6일 밝혔다.
순항미사일의 사거리는 약 900km. 동·남중국해에서 군사적 영향력을 강하게 하는 중국을 노려, 난세이 제도 방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기체 개수 사업이 중대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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