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7-10-08 08:20
[공군] 일본의 F-35, 한국의 F-35
 글쓴이 : 입싱
조회 : 8,039  

아래 일본이 F-35인티용 암람 미사일을 대거 구입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최고라는 미티어를 구입해도 되는 일본이 암람 56발을 구입했다는 것은 미국에 대한 일본식 신뢰의 표시라고 봅니다. 무기로 얻는 국방 이득보다는, 미국과의 신뢰를 통한 국방 이득이 훨씬 크다는 판단일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F-35는 곧잘 일본의 F-35와 비교가 됩니다.
일본은 미티어 인티가 되는데, 한국 F-35는 안되고,
F-35 정비창도 일본에 설비되어서, 한국 F-35는 풀 오버홀의 경우 일본가서 받아야 하고..
(정 일본가서 받기 시르면, 미국으로 보내면 되긴 하겠죠.)

근데 하나 생각해 봐야 할 것이..일본과 한국 F-35를 도입하는데 서로 얼마나 썼느냐입니다.
일본은 42대를 도입하는데, 23조를 쓰는대신, 한국은 40대를 도입하는데 7조를 썼습니다.

단순히 미티어 인티, 정비창 외에도 다른 핵심 기술이전, 조립 생산 라인 설치등 여러가지 이점이 고려된 가격이겠지요. F-35도입을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은 접근법이 전혀 달랐습니다. 나중에 누가 멍청이였다고 비웃을지 지금으로써는 알 수 없지만...

무기의 세대 변화가 발생했을 때, 단순히 무기 구매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돈을 뿌려야 합니다. 그래야 뒤쳐지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와 국방비에서 아주 큰 차이를 보이지도 않고, 징병제까지 감수해주는데,
이상하게 자꾸 궁상떠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비대한 육군 때문이라면, 정말 다시 한 번 고려야 봐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enchu 17-10-08 08:33
   
창정비하러 일본갈일없슴
뜨악 17-10-08 08:47
   
국방비 예산같은 큰 금액을 보다 보니 경제관념이나 합리적 사고기능이 마비가 되신듯.
돈을 뿌려요? 제정신으로 사용할 단어는 아닐텐데요.
한정된 국방예산 쪼개고 또 쪼개서 짜내고 또 짜내야할판에...
그게 다 국민 세금인데, 그걸 무슨 밭에다 뿌리는 거름 정도로 생각하시는가보네요.
아니면 무슨 전체주의에 경도되셨나요? 군사력을 위해선 나머진 다 희생해도 되... 뭐 이런겁니까?

글 내용으로 보면 우리도 40대 도입하는데 한 20조원쯤 써서 라이센스 생산하고 정비창도 두자는 얘기같은데, 글 내용대로면 도입비용 7조원과 무려 13조원 차이가 납니다.
13조원이면 우리가 지금 도입하고 싶어서 발 동동 구르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 영국의 최신 공격원잠인 아스튜트급 6척 구입 가격하고 맞먹습니다. 아니면 f35 60대를 더 들여서 100대 꽉 채울수도 있구요.
글쓴이께서는 정비창하고 공격원잠 6척(아니면 f35 60대) 중 하나 선택하라면 뭘 선택할지 참 궁금하네요.
세트 17-10-08 09:10
   
순간 TTTT 의 느낌이나서 동일인인줄 ㅋㅋ
옵하거기헉 17-10-08 09:19
   
.
.
.
이사람 뭔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나라와 국방비에서 아주 큰 차이를 보이지도 않고, 징병제까지 감수해주는데,
이상하게 자꾸 궁상떠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비대한 육군 때문이라면, 정말 다시 한 번 고려야 봐야 합니다."

-->> 일단 다른나라의 국방비 통계부터 보고 오시구요. F35구입에 23조를 안쓰는걸 궁상떠는거라고
생각하는 사고 구조 자체가 이상한거구요.

한국의 안보지형상 육군의 규모는 적정선 이상을 항상 유지해야합니다.
하나둘넷 17-10-08 09:43
   
일본이 암람을 "대거"도입했다는 뉴스가 문제 인 것 같은데... ㅋ

그 "대거"의 의미를 잘 모르는 기자의 표현일 뿐 큰 의미가 없습니다.

F-35가 공대공 임무에 투입된다고 봤을 때 기체당 탑재 가능한 암람 미사일 갯수는 얼마죠?
스텔스 임무 기준으로 내부무장창에 암람 4발 적재를 합니다.

56발 구매를 했는데, 그러면 기체 몇 대분의 미사일인가요? 산수해보면 14대분 밖에 안됩니다.
2발씩만 탑재한다고 하면 28대분으로 각 기체가 한 번  탑재하고 출격후 쏘고나면 쫑인 분량입니다.
4발씩이면, 14대가 탑재후 비행후 쏘고나면 쫑이고요.

그리고, 공중전시 표적 1기당 1발씩 쏘질 않습니다. 최소 2발을 쏘아야 절대회피불가영역으로
적기를 유도해서 목표를 격추할 확률이 95%를 넘게 되는 겁니다.

56발 구매분은 큰 의미없는 상징적인 도입분량일 뿐입니다.

이시점에서 일본이 구매결정을 한 이유는 현재 F-35탑재를 목표로 영국과 미티어 미사일 개량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개량 미사일이 등장하고 F-35에 탑재되는 시점이 2020년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미티어 미사일 운용을 위해서는 현재 블럭3i, 3f인 상황을 블럭4로 업그레이드
도 진행해야 합니다. 즉, 시일이 많이 걸리는 사안인데 그 사이 내부 무장창 텅텅 빈 상태로 굴릴 수 없으니
암람을 구매해서 운용하려고 하는 겁니다.

일본은 AAM-4라는 공대공 미사일이 있고, 영국은 미티어라는 미사일이 있지만, 둘다 F-35의 내부
무장창에 집어넣기에는 미사일 형상을 바꿔야할만큼 많은 개조/개량을 해야 하고 이는 곧 많은 개발비를
투입이 필요하고 예산이 소요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양국의 이해가 일치해서 서로서로 돈을 아끼고 서로 장점을 가지는 기술을 섞어서 F-35에 탑재
가능한 미사일을 영국 미티어 기반으로 만들자고 합의하고 개발중인 상황인 것이고요.

일본이 도입하는 F-35A가 42대인데... 뭐, 기종전환훈련 등 교도비행대에 전속되는 기체도 전부 실전운용
한다치고 최소 기체당 5쏘티이상 전투 투입된다고 고려해서 42*5*4=840발 도입한다면 아, 대량도입이라는
말을 해도 될 지 모르겠는데.... 고작 56발.. ㅋ

기자질 참 쉽게 하죠? 그쵸? ㅋ
zzanzzo 17-10-08 10:10
   
일본은 유달리 자국생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래서 태어난게 기당 2000억원이 넘는 기체의 아파치와 f-16 4배에 달했던 f-2전투기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f-35가격입니다
뭐든지 자국생산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kira2881 17-10-08 10:27
   
1. 정비 받으러 일본 갈일이 없음.

2. 라이센스 생산이었다 하더라도 일본이 쓴 23조는 과다한 금액인거 모르나? 게다가 일본에서 생산하는 F-35에는 일본제 부품이 하나도 안들어간다죠?

3. 한국과 일본의 F-35는 FMS직도입이냐, 라이센스 생산이냐의 차이만 있을뿐 기체 성능은 동일함.
광복절설사 17-10-08 10:46
   
맛는말했구만  육군에너무  치중되서  균형발전이어렵지  티비에서도  이문제는 자주지적되는문제
육군  현상유지  하자는건  70년대  나  맛는  거고  육군 전력을  줄이고  해공군  하고  정보자산
비대칭무기(미사일 잠수함  등등)  전력 강화를 해야됨
     
뜨악 17-10-08 11:14
   
요즘 가생이에서 헛소리하는 사람들 공통점이 한글을 잘 못써요.
헷갈리는걸 헷갈려하면 모르겠는데, 기본적인것들을 틀린단 말이죠.
맛는 << 이거 틀린 사람 진짜 처음보네...
70년대 나 << 이거 띄어쓰기 하는 사람도 처음보고...
학교를 안다닌거에요? 아니면 외국에서 오셨나요?
          
냐옹이 17-10-08 11:25
   
그리고 또 하나, 그런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단어 사이에 전각 스페이스(넓은 스페이스)나 스페이스를 두개 넣는다는 것도 있습니다.
한글에서는 아예 안쓰는 방식인데, 한자를 주로 쓰는 나라에서는 사용하는 공백 넣기 방식이죠.
요즘은 모바일 환경도 있어서 100% 맞다고 추론할 수는 없지만,
PC 환경이 주일 때 전각 스페이스 쓰는 사람은 100% 일본어 환경에서 글을 입력하는 사람이었죠.
               
옵하거기헉 17-10-08 11:27
   
님이 이렇게 친절하게 맞춤법 교정해주는건 짱깨들 도와주는거란 생각은

안해보십니까?
          
옵하거기헉 17-10-08 11:27
   
님이 이렇게 친절하게 맞춤법 교정해주는건 짱깨들 도와주는거란 생각은

안해보십니까?
               
뜨악 17-10-08 13:16
   
댓글이 있어서 삭제가 안되요
     
archwave 17-10-08 12:01
   
윗 분들 맞춤법 지적 댓글은 지우는 편이 좋겠네요. ( 지우라는 태클 역시 지워야 지적 댓글도 지워질 수 있음 ) 앞으론 더 잘 위장하라는 힌트 주는 꼴이니까요.

굳이 맞춤법 지적 안 해도 뭐 뽀록나있는 상황 같으니까요.
광복절설사 17-10-08 10:47
   
창정비는 일본에서  받아야됨
     
archwave 17-10-08 11:02
   
쓸데없는 루머는 옮기지도 맙시다.

일본에서 F-35 창정비한다는 계획은 나온 적도 없습니다.

참고로 F-35 부품 공급업체중에 일본은 끼어있지도 않고요.
aurore 17-10-08 10:56
   
그럼 13조는 본인이 내시는걸로?
광복절설사 17-10-08 11:00
   
현실이 그렇다고
archwave 17-10-08 11:06
   
70 년대든 80 년대든 2040 년이든 육군은 한국에게 일정 규모 (현재 수준 ?) 이상 필수입니다.

기계화를 좀 더 가속화해서 육군 병력수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이 경우 돈은 지금보더 더 들면 더 들지 적게 들리가 없고요.

일단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결국 북한을 접수하러 가야 합니다. 이거 안 하면 전쟁하다 만 거고 앞으로도 계속 도돌이표일테니까요. 북한의 국토 면적은 한국의 1.2 배입니다. 한 몇 년은 북한 안정화작업해야 하고 이 역할은 육군 아니면 할 수가 없죠.

통일되고 난 후 ? 중국, 러시아와 국경 맞댑니다. 러시아는 그리 신경쓸 필요 없다 할지라도 중국과는 ? 그 인구 대국과 전쟁하게 될 때도 육군 병력수가 문제가 안 될까요 ? 중국과 전쟁할 일 없다는 근거도 없죠.
광복절설사 17-10-08 11:10
   
해공군력이  강해서  제공권  장악하면  몃개사단만으로도  방어가능해요  물론 몃개사단만  하자는건아니고
시대는 변했어요
     
archwave 17-10-08 11:15
   
바로 위 제 댓글이나 좀 읽어보세요.

방어만 하면 되는 형편인지를 생각 좀 해보시고요.

그리고 625 때는 제공권, 제해권 다 장악했지만, 그 방어만 하는 것도 힘겨웠습니다. 중공군 밀려내려오는 것을 막는 것은 고사하고 다 먹은 북한을 내줘야했죠. 통일되고 난 후 중국과 전쟁하면 그보다 나은 상황일까요 ?
     
archwave 17-10-08 11:21
   
한 가지 물어볼께요.

북한과 전면전 또는 그 정도 수준 전쟁이 났다. 이럴때 한국군은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나요 ?

1. 북쪽으로 밀고 올라가서 적어도 북한 왕실을 제거하고 앞으로 후환을 없앤다.
2. 그냥 북한놈들이 남쪽으로 내려오지 못 하게 막기만 하고 장사정포나 제거하고 만다.

어느 쪽이세요 ? 아마 중국놈들은 한국군은 2 번까지만 해서 한반도 현상 유지만 해야 한다고 여기겠지만요.

2 번이라 하신다면, 저는 말 섞기도 싫어집니다.

설령 2 번을 원한다 해도 1 번 정도는 하고 나서 북한에 친한국 정권 아니면 적어도 평화를 선호하며 북한 인민에 의한 직접선거로 만들어지는 정권을 세우는 것 까지는 하고 다시 내려와서 2 번 형태로 가야 합니다.
광복절설사 17-10-08 11:18
   
나참  밀리매니아란사람이  50년대 랑비교를하니  이래서 세대차이를    이라크가  정규군이 백만명이 넘었는데
몃만의  미국한테  발린거생각안하네  요즘은  무기가발달되서  백만명이 내려와도  제공권 장악당함 학살됨
     
zzanzzo 17-10-08 11:20
   
그래서 중국도 막을수 있어요? 조중동맹으로 갸들도 참전인데?
     
archwave 17-10-08 11:24
   
한반도 특히 북한쪽은 산악지형이에요. 아프카니스탄 상황과 비교해야 하는 곳이 한국임.
광복절설사 17-10-08 11:24
   
그럼  육군으로  중국막을수있나요?  반문하고싶네
     
archwave 17-10-08 11:27
   
전세계에서 가장 병력/화력이 밀집된 휴전선을 반세기 넘게 지켜왔습니다.

현 수준 육군 병력수에 기계화 좀 더 하면 중국 못 막을 이유도 없죠.

중국이 아무리 병력 많다 해도 주위에 적이 많아서 한반도에만 집중할 수도 없고, 실제 전쟁 나면 동원 가능한 육군 수는 한국이나 중국이나 아주 큰 차이 안 날 것임.
     
archwave 17-10-08 11:30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
어차피 중국 못 막을텐데, 육군 필요없다는 얘기신가요 ?
육군은 북한이 내려오는 것 겨우 막는 수준으로 하고, 중국이 쳐들어오면 그냥 넙죽 한국을 바쳐라 ?

저 위에서부터 말씀하시는 것이 매우 수상합니다.
광복절설사 17-10-08 11:31
   
군인이  천만명이되도  제공권장악당함 끝이라닌간  말귀를 못알아듣네
     
archwave 17-10-08 11:34
   
어차피 제공권 장악되면 끝이니 육군 필요없다는 헛소리는 그만 하시고,
위에 제가 질문한거나 대답하세요.

1 번입니까 ? 2 번입니까 ?
     
옵하거기헉 17-10-08 11:36
   
너 어느나라 사람이냐? 쪽바리??짱깨??

아님 냄세나는 조선족??
광복절설사 17-10-08 11:36
   
흥분하지말고  내가올린글을  처음부터 읽어보삼    육해공  균형발전이 중요하다는    이게내가하고싶은말이고
또하나는  현실을제대로 인식하고  대처해 나가야된다는말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현실부정하지말자는거지
     
옵하거기헉 17-10-08 11:37
   
너 어느나라 사람이냐? 쪽바리??짱깨?? 

아님 냄세나는 조선족??
     
zzanzzo 17-10-08 11:52
   
육군 전력을 줄이면 안됩니다 당장 통일후에 마주하게되는 북경 심양 제남군구 지상병력만 70만이 넘어요 나머지 4개군구를 제외하더라두요.
거기에 님이말하는 제공권 .. 갸들 항공세력이 우리보다 딸릴것 같아요? 우리는 kfx하니마니 하는와중에  그래도 시덥지는 않지만 스텔스기 띄우는 나라에요 전투기 숫자도 우리보다 아득히 많구요.
우리가 포방부 포방부 하지만 포병및 미사일전력도 우리를 훨씬 뛰어넘구요.
 균형잡힌 발전이 맞지만 육군 전력을 감축해서 해공군에 투자하자는 말은 아랫돌 빼서 윗돌 괴자는 말하고 같습니다. 균형잡힌 발전이 중요하시다는 분이 육군도 어느정도 규모를 유지해야 하는데 제공권 만능론에 육군은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주장하시는 말이 앞뒤가 안맞을수밖에요..
광복절설사 17-10-08 11:39
   
말로안되면  저런식으로 매도 ㅎㅎㅎ  에라이  초딩들
     
옵하거기헉 17-10-08 11:42
   
아니 니 글은 누가봐도 한국인이 아냐. 너 맞춤법 굉장히 이상한거 모르지??

어느부분이 이상한지는 안가르쳐주게ㅛ지만 이상하다는것만 알아둬.

자 어느나라 사람이야?? 한국인맞어??
광복절설사 17-10-08 11:44
   
ㅎㅎㅎㅎ  말을말자  니들뎀에 우리나라가  발전이안되  일본애들이  재일이라고 우기는거보다 더유치하네
     
폭스원 17-10-08 11:48
   
얘는 뭔데 계속 반말이지?
렙2 부심인가 ㅋㅋ
     
옵하거기헉 17-10-08 11:49
   
의심받으니까 도망갈려고 그러네.

니가 진짜 한국인이면 구채적인 정보 말할수 있잖아?? 고향이 어디며 군대는 어딜 갔다왔는지

왜 해명을 안하고 도망가려하지??너의 그런행동이 너 스스로를 외국인 색히라고 인정하는꼴이라는거 알아?
콩두유 17-10-08 11:45
   
아,,, ㅎㅎ
이분은 얼마전 밀게서 뚜드려맞고 정게서 어그로끄는 어떤분과 말투가 비슷하시네 ㅎㅎ
부케신가 본데 이래도 저래도 뚜드려 맞기는 마찬가지네 ㅋ
광복절설사 17-10-08 11:47
   
밀리수준이  언제부터  이리됬지  전문가들 다 잠수탔나보군
     
옵하거기헉 17-10-08 11:50
   
그러니까 니가 한국인이면 구채적인 정보정도는 말하라고 고향이 어디며

군대는 어느부대를 나왔는지
     
옵하거기헉 17-10-08 11:53
   
여기서 그냥 도망가면 너는 외국인 색히다.
     
폭스원 17-10-08 12:25
   
밀리 수준 따지기전에 맞춤법이나 공부해라 븅신아
아타몬 17-10-08 11:54
   
쪽발이들이 쓴 돈이면 우리는 f35 최소120기 살 돈이네요.
참고로 전 밀알못 입니다.
쪽발이들은 전쟁을 준비하는 종특들이고 우리는 당장 전쟁을 해야하는 나라죠.
내가 군 책임자라면 뱅기 확보가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의로운자 17-10-08 11:55
   
광복절설사님 말에도 일리가 있는게 지금 작은땅에서 너무 과하게 육군 위주 전력입니다.
현대전은 해공군의 재해,재공권의 싸움인데, 말투는 우리 아저씨 할아버지 세대시거나
조선족 분이긴 하나 한국민의 피가 느껴지는게,
해공군을 늘려야 중국 일본과 경쟁할수 있다는 것이죠 육군을 늘려봤자 북한이라는 마지노선이 있기에
수비전력이 강할뿐 우리가 2차대전 독일처럼 밀고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핵미사일 전쟁시대엔 말이죠.
육군위주보다 해공군의 전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의로운자 17-10-08 11:57
   
너무 논의와 과정은 생략하고 맞춤법에 근거하여
아무 상관없이 국적을 물어보는 행위는 좋지 않아보입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들도 맞춤법은 많이 틀리시거든요
그리고 육군보다 해공군 전력 강화해야하는건 다들 찬성하는 내용이잖아요
포병,전차대수를 더 늘리는거 외에는 대한민국 육군은 전력이 좋아서 더이상 강해지기도 어렵습니다.
광복절설사 17-10-08 12:21
   
댓글안달라했드만  난 26사  기갑출신이다  상무대 기갑학교출신 
국방개혁을  해서  해공군  강화  하자는게 뭐가 잘못인지  육군출신들이 밥그릇싸움뎀에
육군  위주 편제를 계속주장하는데  밥그릇  쌈할때가 아님  나는 여기서  옳은말하면  조선족이나
짱게로 매도하는 사람들이  진짜  큰문제라고생각하는사람임  진짜  여론조작질하는  간첩일거같음
     
archwave 17-10-08 12:24
   
제가 위에 한 질문이나 우선 답변해보세요.

1. 북쪽으로 밀고 올라가서 적어도 북한 왕실을 제거하고 앞으로 후환을 없앤다.
2. 그냥 북한놈들이 남쪽으로 내려오지 못 하게 막기만 하고 장사정포나 제거하고 만다.

어느쪽 원하세요 ?
4leaf 17-10-08 12:25
   
왜 이런 글이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암람도입에 이런 글이 있다면 이미 몇년전에 일본이 이번에 도입하는 신형 암람을 산 한국은 미국입장에서 일본보다 중요한 지역동맹국가일까요?
입싱 17-10-08 12:30
   
보병이 행군해서, 적을 공격한다는 건 현대전에서 거의 망상에 가깝습니다.

중국의 제남군구 70만도 마찬가지고, 한국의 50만, 북한의 100만도 마찬가지입니다.
움직일려고 가지고 있는 병력이 아닙니다.

방어용으로 두들겨 맞기 위해 존재하는 병력들이지, 보병으로 공격을 수행한다고요!?
종훈이당 17-10-08 12:32
   
23조원 근거 부터 부탁합니다.
광복절설사 17-10-08 12:36
   
입싱님 말에 전적  공감함  현대전은 첫번째로  정보자산(인공위성 무인기 등등) 이 제일중요하며
두번째는  제공권이겠죠  물론  외교적인 것도 크고요  그리고 비대칭전력(핵추진잠수함  미사일전력  등등)
육군은  그야말로  점령하러들어가는 역활이겠죠..
     
archwave 17-10-08 12:49
   
그건 아시네요.

북한에 10 년 주둔하면서 개조시켜야 하는데, 이거 점령할 필요없는 일일까요 ?

북한을 10 년간 점령하려면 육군 병력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
입싱 17-10-08 12:47
   
인류 역사 상 보병 전쟁은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끝났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란-이라크 전쟁은 서로 100만이나 동원했지만, 서로 5년동안 병력만 갈다 끝났습니다.
그 이후론 아무도 보병으로 전쟁하지 않습니다.알보병은 너무나 쉽게 막히기 때문에, 이미 전쟁 유닛으로 가치를 잃은지 오래입니다.

기갑화 되지 않은 중국 알보병이 해군의 도움없이 한반도로 넘어온다는 건 거의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제공권 확보없이 트럭타고 넘어오는 보병은 이제 그냥 꿈일뿐입니다. 걸어서 온다는 건 거의..
와서 새로 라인잡고, 보급로 재편성하고....그래봐야 폭격 한번에 쓸려나가는데,
현대전에서 이걸 한다고요 -.-?
     
archwave 17-10-08 12:51
   
위에서 말하는 육군 얘기가 알보병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건가요 ?

뭐 이미 기갑화된 중국 육군은 위협이라는건 인정하시는 것 같네요. 이걸 공군만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광복절설사 17-10-08 13:01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하죠  제공권에서 밀렸다는건    우리나라  레이더기지  미사일기지  공군기지
군대시설들 등등등  이  다파괴됬다는 의미죠  이런상태서  기갑전력이 뭔필요함
deepspace 17-10-08 13:05
   
어느 말이던 일리 있다 생각합니다.
육군이 과한것도 맞고  공해군 전력 키워야 하는 것 또한 맞죠 그리고 육군 줄이라는 것 또한 맞지만 너무 줄이는 것도 중국을 생각 했을때 무리 라는 것도 맞겠군요. 한정된 자산이랑 한정된 경제력으로 모든 것을 다 할수 없을땐 할수 없이 선후를 정해야겟죠 단 어느정도 개념을 가지고 정하면 뭐 못할 것도 없다 생각됩니다. 최우선이 일단 지금 육군은 현재의 전쟁 개념상으로 정당 하냐 그리고 공군이랑 해군은 적당 하냐겠죠 다음 북한과 통일후나 아니면 중국과의 상황을 봐서 차기 육군의 유지 개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그때 또 그때의 정권이 해야할 일이겠죠
입싱 17-10-08 13:23
   
육군의 문제점을 더 얘기해야 겠군요.

미국 육군의 경우 한국과 비슷한 50만입니다.
사단 숫자는 총 10개입니다. 물론 미국은 여단 개념으로 붙혔다가 떼었다가 하는 부대가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실제 전쟁의 몸체가 되는 사단은 10개 사단입니다.

한국의 경우 비슷한 50만으로 사단 숫자만 41개입니다. 느낌 오지 않습니까??

자 이중에 19개는 애초에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사단입니다. 부대형태만 유지한 사단이죠. 해안선 방어용입니다.  해안선을 해군으로 방어해야 할까요? 육군 보병으로 방어해야 할까요?

그러면 상비사단은 22사단입니다. 22사단 숫자도 이미 미국 사단의 2.2배입니다.

이 22개짜리 반쪽짜리 사단으로 북한을 공격한다고요!? 왜 이렇게 사단이 많이 필요한지, 육군이 그간 얼마나 우롱해왔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까?
     
archwave 17-10-08 13:32
   
미군도 적국 점령을 염두에 둔다면 지금보다 훨씬 병력을 늘렸을겁니다.
병력 늘리지 못 하니 점령은 포기하는 셈이기도 한가..

북한을 점령하고 몇 년이고 유지하려면 병력 얼마나 필요할지는 생각해보셨나요 ?
물론 중국군이 내려오는 것 막고, 평양 수성 세력, 잔존 빨치산(?) 세력도 토벌 병행하면서요.
     
zzanzzo 17-10-08 13:37
   
애초에 우리는 북한과 전선이 맞닿아있고 미국은 이제껏 본토에 외세의 침공없이 수백년을 전력을 원거리에만 투사한 나라입니다 미국의 편제에 빗대어 말씀하시면 이치에 안맞지 않을까요?
          
입싱 17-10-08 13:42
   
육군 규모가 비슷해서 이해를 돕고자 미군을 예를 들었습니다.
정상적인 군 병력 규모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모두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육군은 일제 육군 같은 볍진 짓을 하고 있는데, 가만히 보고 있다는게 가당키나 합니까?
     
4leaf 17-10-08 13:55
   
그럼 미군편재상 대대, 여단의 병력 숫자가 한국군보다 많다는 사실도 이야기 하셔야죠.

입싱님 말씀대로라면 우리군은 DMZ에 있는 사단도 연대단위로 해체하고 7군단 같이 묶어야 합니다. 왜냐면 그 많은 사단의 반이 DMZ에 있으니까요. 그러면 사단이 줄어드는것 외에 다른게 뭔가요? 2스타 10개 줄이고 1스타 30개 만드는 결과가 되겠군요.

애초에 DMZ에 사단이 밀집한 상황이라 사단숫자가 많은것을 문제삼고 싶으시면 한국군의 작전계획을 전면적으로 수정해야합니다.

각 국의 병력 비율은 그 나라가 처해있는 안보상황에 맞게 변화합니다. 이때까지 한국은 전면전시 100만이 넘는 북한 육군이 최대 위협이었습니다. 그럼 그 위협을 저지하기 위한 수단을 키우기위해 육군에 투자한게 크게 잘못한건가요?
          
입싱 17-10-08 14:04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가, 방어형 군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적이 어디로 쳐들어올지 모르니까, 고르고 이쁘게 잘라서 펼쳐 놓은 겁니다.

힘의 투사력 우위를 통한 안보보다는, 겁먹고 쫄아서 벽을 유지하려고 엄청난 비용만 쓰고 있는 꼴인 것이죠.

그리고 실제 전쟁에서 벽 중에 몇 프로의 벽만 사용될지는 뻔합니다.
     
career 17-10-08 14:29
   
입싱님,,알지도  못하면서 빈깡통처럼 유난을 떠네요,반쪽짜리 사단이라뇨?현재 예비군숫자가
400만이 넘어요 유사시에 편입,편제시킬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죠,좀  알고 떠드세요!,
          
입싱 17-10-08 15:47
   
예비군을 정규 사단에 충원해서, 전쟁을 수행한다고요 -.-?

좀  알고 떠드세요!, <== 부끄럽지 않아요?
               
career 17-10-08 20:11
   
입싱,얘는  한국사람 맞어?, 유사시에  예비군은 놀구있다냐?,만약 한국사람이면 군대는  갔다왔는지?,군대갔다온사람은 상식적으로 알지요,전쟁발발시 전투사단들이  몇시간 버텨주고 그사이에 입싱이말한 반쪽짜리사단 즉 예비사단을 정비해서 공격한다는것을, ,
그때에 예비군도 편성되어 전쟁수행한단다, 이 등 신 아! 함부로 깝치지말고 니네 나라로 가라 물 더럽히지말고!
자주한반도 17-10-08 14:03
   
북한군이 100만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실제 전투력은 높지 않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특수부태 빼고 북한 육군이 사격 연습 얼마나 할 수 있을 까요?
일년에 두발이나 쏴 볼까요?
오늘 종편 뉴스 내용중, 군 사격 연습장에서 새벽 4시부터 쏴대서 주민이 미치겠다고 하더군요. ㅋ

육군이 외치는 구호가 있져.
먼저 보고, 먼저 결정하고, 먼저 공격한다.
리퓨에 17-10-08 14:05
   
일본이하는 방식은 그냥 자국업체들 돈 갈라먹기입니다 그기에 약간의 기술습득 정도
우리나라에서 저렇게하면 당장 비리 수사 들어가고 난리남
국민세금으로 방산업체 먹여살리는 현실인데 저게 좋아보임??
예를들면 대우조선 살리려고 핵잠을 구매비용 보다 300% 높게 조립 생산하는 꼴이죠
직접 생산이 아닌 조립생산 말이죠 뭐 조립하다보면 약간의 기술습득은 가능하겠죠
이걸 왜 해야함?? 그냥 업체 먹거리 던져주고 살리는...
세금이 남아돌아도 저런건 하면 안되요 남아돌면 그냥 기술 개발에 투자를 하는게 더 좋음
archwave 17-10-08 14:37
   
[ 북한 안정화작전 참고 사항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17645 ) ] 위 글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걸 고려하고도 육군 병력 대폭 줄여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입싱 17-10-08 15:52
   
50만에서 60만이라는 수치를 계산한 사람은 누굴까요?
거의 이라크전보다 더한 수준의 강력한 저항을 예상한 것 같은데요.

1000명에 25명이라. ....
일단은 군정을 한다는 가정이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다른 방법은 완전히 배제된거 보니..
거의 북한의 20대 청년은 대부분 적이고, 중국의 지원을 받아 테러 활동이 엄청난...

이라크전보다 빡세겠는데요..ㅎㅎ
          
archwave 17-10-08 16:09
   
그 글에서 저도 그 정도 숫자로 믿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적게 잡아도 민생 치안 유지에만 12~13 만은 잡아야 할텐데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숫자를 위 링크 글에 댓글 남겨보심이 어떨까요 ?
갓잡이 17-10-08 15:04
   
한국과 일본은 모든면에서 다른데왜 비교를 하는지 모르곘군요
한국은 반도지만 대부분의 실질적인 적과 가상의적이 대부분 대륙쪽에 있습니다
즉 육지전은 필수고 안도적으로 증강해야할 부분입니다
반대로 일본은 섬나라이므로 대공 과 해상에 집중적일수밖에 없습니다 상륙당하면 바로 끝이니까요
한국의 육군과 일본의 해군이 군사력이 받침이 된다면 공군에서 평가가 갈리긴하겠지만
공군도 정밀타격이냐 폭격이냐 따라 무기구매에도 차별이 있을겁니다
나라의 실정에 맞게 사는게 맞고 방산비리니 미국에대한 아부성이나 굴욕외교를 많이 해온 한국이지만
반대로 가성비면에선 그에 못지않게 선전해온게 무기구입입니다
즉 무기구입시 한국의 대체적으로 가성비면에서 잘해온 나라입니다 지금까지 손해보단 이익이 더많았죠
일본은 더좋고 신식문기를 가질진모르겠지만 가성비는 꽝입니다 즉 미국에게 잘보이기위해
무기를 사주는것이죠.우리는 지키기위해 사는것이고
일본이랑 비교는 군사적으로는 할필요가 없다봅니다.정지척으로 미국에 우리보다 더 식민지스러운 일본이랑 비교는 무리죠
슬램덩크 17-10-08 15:24
   
입성... 제대로 모르면 아닥하세요... 너 섬짱깨지?
토끼승우 17-10-08 16:41
   
그러쳐ㅇㅅㅇ

한국이 국방비돈이 없는것두 아니구 방산비리군댸비리 이거 다 알자나여??

군인컬렉터도 아니구 왜 쟈꾸 20살만찍으면 남쟈대리고 가는것두 웃겨여ㅋㅋ

모병졔하구 공군강하게 해야져♥

상층부 다 바꿔야해여.

아직도 육군모으고잇녜여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화나여+ㅁ+
승리만세 17-10-08 18:35
   
동아시아에서 전쟁양상은 무조건 전장에 누가 더 많은 인력을 갈아넣느냐의 싸움입니다. 그러니 대군위주의 육군체계가 된것이구요.
뻑가리스웨… 17-10-09 00:28
   
엉뚱한 댓글이지만 댓글 토론 보다가 ...
육군을 줄이고 공군을?...  그건 아니죠
육군도 늘리고? 또는 최소한!! 지금 정도 육군은 유지한채 공군도!! 늘려야죠
뭘 줄이고 다른걸 늘린다는건 안될 소리죠 그건 해군도 마찬가지구요
이상 눈탱족의 돌발 댓글이였습니다
rozenia 17-10-09 01:56
   
궁극적으로는 국방비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서 해공군의 비율 그것도 공군과 전략-정보자산을 확대하면서 육군은 현규모를 유지혹은 최소화하는 추세로 가야할듯. 물론 무조건적인 육군의 최소화는 반대합니다. 머릿수유지가 어느정도 중요한것이 우리군이 미군처럼 시가전이니 특정작전에 특화되거나 직업군인류의 전문성은 솔직히 떨어지는게 징병제라고 봅니다.

3년 현역시절도 아니고 2년이 깨지고 1년 몇개월인데, 제대로된 훈련도를 갖기에 어렵다고 봅니다. 직업군인제도를 확대하고 싶다해도 결국 예산문제가 있는게 현실이고 국방예산의 순차적인 증액이 모든 변화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우리 국방비가 분단된 휴전국가인점과 동북아에서 일본과 중국 러시아에 몰려있다는 사실, 3면이 바다이며 북한의 위협이 있다는것을 감안했을때 3%이하는 솔직히 안일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하다못해 특정 기간동안 4% 이상이 유지되다가 전략자산이나 정보자산 등의 기초자산등이 충분해서 3%혹은 그 이하로 떨어졌다면 모를까. 매본 보지만 계엄군이 국회를 말아먹었던 나라이미에도 국방예산이 저모양인것이 이해가 안가긴해요. 나라에서 군부가 정치한게 몇번인데... 국방예산이라도 높여놓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