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청와대 나아가 사드관련한 한미관계의 정치 싸움이지 무슨 이게 안보와 관련된 겁니까?

국방부가 언제부터 미국의 국방부였죠?

국방부와 청와대하고 정치싸움하는게 말이 됩니까?????

미국 드립은 좀 이해 못하겠네요
정치쌈에 관해서는 당연히 국방부장관은 전 정부의 인사이고 전 정부와 현 정부의 사드와 대북관련한 입장이 전혀 다르죠.
충돌이 없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군이 왜 정치 개념을 가짐? 상관 바끼면 불복종 해도 된다는 사고 임? 군최고 통수권자는 명령자 군은 명령을 따르는 자. 여기에 정치 논리가 왜 고려 되어야 함? 당나라 군대면 몰라도

정치라 집합적 단어로 표한한 것이지 이게 여야 같은 정치를 의미하는게 아닐텐데요 님

그럼....티게르 님이 생각하는 " 국가안보 " 라는 개념이 어떤건지 부터 좀 들어봅시다.

명령 보고 체계가 엉망인 데 안보와 상관 없다? 그럼 안보가 뭐 임? 군부와 대통령이 정치 싸움 할 관계 임? 놀라운 안보관

'사드'에 관련한 이슈이지 이게 대외 국방에 관련한 문제였습니까?
문재인 정부가 인사한 국방부 장관이였으면 이런 기사 자체가 날리가 없죠
지들끼리 소통 못한 문제로 끝날 일이니깐요.

사드 관련 문제가 아니지. 보고 체계 문제지. 대외 국방이 왜 나 옴? 보고 경로로 보고가 안 되었다는 문젠 데. 사드가 들어 오느냐 마느냐 문제가 아님

님도 말씀하시네요 사드에 국한된 보고 체계의 문제죠. 다른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위에도 말했지만 현 정부와 지금의 (전 정부의)국방부는 사드를 비롯한 정책에 입장차가 완전히 다릅니다.
사드 배치과정에 대한 자세한 보고 누락 역시 그게 배경이구요 틀렸습니까?

사드에 왜 국한 시켜? 사드 보고 안 하고 숨겼으면 뭘 숨길지 어떻게 알어. 보고 체계가 정상 작동이 안 되었다는 게 문제라니까. 상황에 따라 보고 하고 안 하고 막 그래도 되는 게 군인 감?

님 말씀하는 것처럼 국방부가 문재인이 임명한 사람 이었다면 이게 그냥 보고가 정상 작동 안 해서 생긴 직무유기의 문제겠죠.

근데 그게 다가 아니라 몇 번이나 앞에 말하지 않습니까?

닭년부터 잡아 족쳐야 됩니다.

나참 누가 임명한 게 무슨 상관이야. 바보신가. 최고지휘관이 바꼈으면 바뀐 지휘 체계를 따르는 게 정상이고 싫으면 옷 벗고 나가야지.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심?

그래서 그 옷 벗겠죠 조만간 ㅋㅋㅋㅋ

정말 단순하게 만 생각하시네요

멍청한 건가. 먼저 벗었어야 지. 왜 자리 차지하고서 깽판을 치나? 할 말이 없는 사고 구조 소유자네

문재인 정부 인사측 문제로 미뤄지고 있는건데... 뭔 소리 하세요? 이런 이야기 하실꺼면 정게로 좀 가셈

미뤄지고 있어도 그 자리에 있으면 본분을 다해야 정상이지. 뭔 뻘소리를 하고 있나

어제 오늘 못보던 아이디들이 밀리터리 주제인척 하는 글을 가지고 대거 밀게에 등장하는군요.
댓글들은 하나같이 밀리터리 주제와는 상관없는 얘기들만 하고 있고 ....

이 사안이 사그라들면 이들도 동시에 사라지겠지만 .....
"물들어 올때 빨리 노저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는 어제와 오늘입니다.

군 명령 체계가 밀리 주제와 관계 없는 사항인 가?

끝까지 똑같은 소리만 하시네
참.. 진짜 보고 누락 만이 저 사단의 이유라 생각하시는 듯 ㅋㅋㅋㅋㅋ

뭐 사고가 엉망인 사람과 얘기하니 벽과 대화하는 것 같네. 명령 보고 체계가 어긋 난 사항에 다른 이유를 왜 따지나. 그 문제 자체만으로도 큰일인 데. 왜 다른 이유를 고려 해야 해?

배경을 말하잖아요 IQ 후달리세요?

당신 IQ가 원숭이 수준이고만. 배경을 왜 따져. 밀게에서 활동하는 인간이 군 조직이 뭐하는 조직인지 몰라? 배경에 따라 명령 체계 쌩까는 군 조직이 정상적 임? 군이 명령권자 명령을 따르는 데 배경을 고려 해 따르나?

군 명령권자가 아니라 정치역에 대한 통수권자겠죠 님아

안보를 외친게아니라 보수를외쳤죠 ㅎㅎ 그래서 태극기들고가면 보수도좀 받규

그냥 자기네들끼리 쑥덕쑥덕한다는 얘긴데, 그럼 거의 쿠데타 공모나 마찬가지 수준의 위협아닌가요? 안그래도 쿠데타와 군부독재로 얼룩진 역사인데 아직도 저러면 안되죠. 단순히 명령보고체계가 망가진것이든, 군인들이 정치마인드를 가진것이든 뭐든지 위험합니다. 이번에 확실히 정리해야할 듯 하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경험을 하고도 현 국방부 장성을 자리 유지하게 놔둔 것은 무능력으로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허수아비 통수권자 대통령이 되기 싫으면 주요 보직 4기수 정도 쳐내야 합니다.
고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 멋지게 쳐내자아요.

다른 인사쪽 문제로 지금 제대로 되고 있지 않죠...  이런 문제는 밀게랑 맞지 않다고 봅니다.
사드 배치를 두고 재검토가 한미간의 공식 이슈화 된 이야기면 모를까...

그리고 첨언하자면 국방부 쪽에서 왜 이 사단을 스스로 만든건가 좀 의아합니다.

현 정부에 대들어서 저 짓을 한다고 정권이 다시 바뀌어서 사드 배치가 순항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현재의 국방부가 청와대를 신뢰하지 못한다는 방증이겠죠.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청와대에는 사드도입에 반대하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사드는 국가안보에 대단히 중요한데, 청와대에 보고하면 추가배치를 못하게 막을거 같으니
의도적으로 보고를 안했다고 봐요.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국방부는 대통령을 신뢰하고 말고 할 위치가 아닙니다.
직속상관이고, 국군통수권자인데, 누가 누굴 신뢰해요?
신뢰하든 말든 그건 지맘이지만, 그게 자신들의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변수가 되어서도 안 되며
그게 이번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변수가 될 수도 없습니다.

햐 가관이네 여기.
이러니까 밀게가 수꼴충들의 서식지화가 되어간다는 소리입니다.

외교안보를 그리 중요시 하는 양반들이 보고절차와 항명에 대해서 이렇게 말도안되는 논리로 옹호를 하고있다니.

글쎄요 가장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관료와 대통령 정치권의 의견 차이는 어디서든 어느정도 일어 날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건 즉 지들까리 다툼이죠.

동일한 사드나 이에 대한 방위분담 이슈에 대한 미국의 대통령과 국무부 등과 입장차는 명확했죠.

오히려 님 같으신 분들이 감히 우리 이니에 반항적이냐고 부들부들 거리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일어날 수도 있지만,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죠.

이견차로 마주 보고 설전을 할 수는 있지만 명령권자 결정엔 따라야 하는 게 관료 본분이고 이 건은 설전이고 자시고 지가 판단 해 보고 누락한 항명이잖어. 똥 오줌이 안 가려지는 거임?

그게 문제가 아니라 했습니까? 국방부가 현 정권 무시해서 저렇게 한건 잘못된거 맞죠 그리고 그걸 포함하는 배경을 이야기하는데 그거 앞 부분만 언급하시네요 ㅋㅋㅋㅋ

사드라는 이슈를 두고 국방부와 청와대간의 싸움이나 다름 없는데
보고체계만 보고 계시는게 참 다들 단순하게 사시는거 같네요

글 발제가 뭔지 잊은 거 아님? 명령 보고 체계가 엉망인 걸 알고도 안보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국방부 성토하는 게 맞지 비호를 하냐 이 거임. 군에서 명령 보고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 국방 안보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한 거임. 사드의 배경이 어떻고 이런 건 고려 사항이 아님. 국가 체계가 정상적이냐 비정상적이냐 놓고 얘기하는 데 뭔 뻘 소리를 하고 있슴? 그래서 당신 생각은 사드 가지고 국방부와 대통령이 쌈질을 하는 상황이 정상 국가 체계라 보는 거임? 누가 상관이고 누가 정책 결정권자 인가? 국방부가 정책 결정권자 인 가? 왜 지들이 결정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