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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09 22:53
[기타] [뉴스투데이 방산혁신기업 시리즈] 영풍전자, 드론 비행제어시스템 국산화 개발 선도
 글쓴이 : 키륵키륵
조회 : 1,009  

[방산혁신기업 (6)] 

국방 드론용 비행제어시스템 

국산화 개발 선도하는 ‘영풍전자’


38년간 ‘구동전력제어장치’ 중심으로 무기체계에 

요구되는 수십 종의 핵심기술과 제품 개발


[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입력 : 2024.01.09 08:32 
수정 : 2024.01.09 08:32

본문 발췌: 
"영풍전자(주)’는 1986년 창립 이래 38년간 ...... ‘구동전력제어장치’를 중심으로 국산 무기체계에 ....... 수십 종의 핵심기술과 주요 제품을 개발해온 방산업체이다. 최근에는 국방 드론의 핵심 요구사항인 사이버전자전 방호 및 신뢰성이 확보된 비행제어시스템 개발을 선도하면서 ....... 방산혁신기업에 선정됐다.

......영풍전자는 임직원 240명 중 연구개발 인력이 94명으로 약 39%를 차지한다. (중략) ...... 이러한 연구개발 인력을 기반으로 ...... 지금까지 수리온(KUH), 소형무장헬기(LAH)를 비롯해 KT-1 훈련기, FA-50 경공격기, KF-21 전투기 등 국산 군용항공기에 들어가는 다양한 항전 장비 24종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KUH 헬기용 통합예비비행계기(ISI : Integrated Standby Instrument)는 기존 영국의 Meggitt사 제품을 국산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 7년에 걸쳐 개발 및 규격화에 성공하였고, 이후 KUH 적용을 시작으로 최근 개발된 LAH와 KF-21까지 확대 적용해 공급하고 있다. ISI는 개발에 성공한 후 감항인증을 받기 위해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비행시험을 수차례 실시해 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중략) 

회사는...... 미래 도전 사업으로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서 체계업체와 협력해 UAM용 전기식 작동기 및 제어기를 개발하는가 하면, 자체 투자로 UAM용 초소형 비행기록장치도 개발하는 등 ...... 향후 UAM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회사는 2019년부터 전자기적 현상과 악천후 등 외부적 영향에서 잘 견디는 다목적 드론의 개발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비행제어 컴퓨터가 탑재된 공격 및 정찰 드론을 개발해 지난 2022년 육군교육사령부가 주관한 ‘드론봇 챌린지’에서 공격드론 분야 우수상을 받으면서 뛰어난 비행제어 성능을 입증받았다.

이후 외산에 대부분 의존하는 비행제어시스템 ...... 적의 전자전 공격 및 보안에 취약해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사이버 전자전 방호 및 신뢰성이 확보된 국방 드론 비행제어시스템 개발’을 방산혁신기업 전용 R&D 지원사업을 통해 2026년 4월까지 진행한 후 시제를 제작해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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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4-01-09 22:54
   
드론만큼은 국산화해서 써야한다고봄.군용만큼은..중국제 사서쓰는건 적성국가에게 기밀파는거나 다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