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미육군 항공대에서 초기형의 콜세어를 입수하여 테스트한 결과 선회력을 포함한 전반적인 격투전 성능에 있어서 일선급 육군기들인 머스탱, 썬더볼트, 라이트닝 트리오보다 뛰어나며 주밍 능력에 있어서도 썬더볼트와 동급으로 평가했다.
근거: http://www.wwiiaircraftperformance.org/f4u/f4u-1-02296.pdf
1944년 미해군 항공대 또한 육군항공대의 P-51B를 입수해 후기형 F4U-1과 비교한 결과 콜세어가 머스탱보다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근거: http://www.wwiiaircraftperformance.org/f4u/p-51b-f4u-1-navycomp.pdf
콜세어는 속도, 화력, 기동성을 겸비하여 성능면에서 사각이 없는 기종으로서 동 시기 그 어떤 기종과도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올라운더였다. F4U-1 계열은 상승력과 가속력이 대전 말의 일선급 기체로서는 평범하다는 약점이 있었지만 F4U-4부터는 해당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에 도달함으로써 대전 최강 레시 프로기의 반열에 들어간다. 더군다나 육상 기도 아니고, 설계면에서 제약이 상당할 수밖에 없는 함재기 이면서 대전중 만들어진 대부분의 전투기들을 압도한다는 것은 콜세어의 설계가 그만큼 우수했다는 반증도 된다.
위 사진들 중 현대에 찍은 사진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