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몇명이 미군에서 준 물자를 동남아로 팔아버린 사건 아닌가요? 그래서 이승만이 간선제를 직선제로 바꾼사건...

국민 방위군은 강제징집 부대이고 보급 추진 같은  허드레 작업을 시키자고 만든게죠(전투 시키는 부대가 아님),그 국민방위군 사령관 이란 자는 원래가  씨름 선수 출신인 누구이고... 방위군들 먹고 자고 하는 부대 유지 경상비 자금을 자기가  중도 유용한게죠 ...그래서 총살 당했습니다..

허드레일을 위한 보급부대요?? 625전쟁중에 그것도 북한에 개같이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수십만규모의 보급 빛 허드레일부대를 운영한다고요? 유언비어 자제좀 하시죠.

허드렛일 부대라니요.
사망자 수만 9만명입니다.
참고로 히로시만 원폭사망자 수가 9만명입니다.

국민방위군은 전쟁 초반 북한의 의용군 때문에 만든겁니다. 남한을 점령한 북한군이 의용군이라는 명목으로 남한출신 젊은이들을 대거 동원해서 전선에 투입시킨 일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징집연령대 인적 자원들을 미리 동원해서 남쪽으로 데려간겁니다.

의도는 좋았죠. 결과가 지옥이라서 그렇지..

기존의 부대에 인원을 보충하여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미군의 정책과는 달리,
이승만은 새로운 대부대를 창설하는 것이 북한군+중공군에 맞서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지원자들을 모집.
50 만명 이상의 지원병이 모집되었고, 이를 국민방위군이라고 명명.
경북 지방에 51 개소의 훈련소를 설치하고 이들을 수용.

국회에서는 3개원간의 운영비로 209 억원의 예산을 책정하였으나
이 금액으로는 최소한의 목숨 유지를 위한 식량 구입에도 부족한 액수.
그런 예산 중에서도, 이승만에 의해 임명된 지휘부들이 10 억원을  횡령하고
이승만의 개인 정치 조직에 수천만원을 정치 자금으로 전달.

이 사건이 불거지자,
처음에는 지휘부 중의 한명에게만 책임을 묻고 나머지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으나
관련부대원들이 항의하고 일어나자, 결국 부대 지휘부 5명을 사형시킴.
그러나 부전한 정치자금을 받은 이승만의 개인 정치 조직 사람들은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으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 상납된 돈에 대해서는 수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음.

전쟁을 위해 지원하고 소집된 청장년들이
전투에는 참가조차 해보지도 못하고 1,000 명 이상이 굶어죽고 얼어 죽었으며
5 만명 이상이 영양실조가 되어서 집으로 귀가한 사건.
그 과정에, 비리에 연관된 이승만의 개인 정치조직원들은 하나도 처벌받지 않았고
돈을 상납받은 국뻥부와 육군본부의 똥별들에 대해서는 수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매.국.사.건.

이런 사건이 바로 매국 사건임.
국부 이승만?
국부는 뭔 얼어죽을 국부?

1000명이 얼어죽고 5만명 이상이 영양실조로 집에 귀가한게 아니고,
결과적으로 9만여명 이상이 아사 동사한 사건입니다. 부당한 대우를 견디지 못한 사람들이 탈주를 시작했고 그중에 살아남은 사람도 태반이 영양실조로 정상이 아니었다고 하죠.
말씀하신것 보다 월등히 크고 심각한 사건이었죠.

흠...
제가 예~전에 봤던 기록에서는 대략 10 만명이 아사, 동사 했었던 사건이라고 봤던 것 같은데
워낙 오래전 기억이라 명확하지 않아서
백과 사전이랑 위키디피아에 올려진 내용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저의 오래된 기억이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었나 보군요.
관련된 단편 소설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소설 제목이랑 저자는 기억에 없습니다.

혹시 근거 기록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책에 9만이라기에 그냥 네이버 검색했더니 맞더군요. 1000명 동사 5만명이상 영양실조 상태로 후퇴를 하면서 총 9만이상 사망이라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 위의 정보도 맞긴한데 끝까지 안보신거죠. 집에 돌아간게 아니고 다 죽었다는 내용이었어요.

아하.
아까 제가 읽었던 자료는 위키디피아가 아니었네요. (저의 착각)
위키디피아를 보니,
서울 지역에서 남부로 이동 중에 아사 동사한 사람이 9만-12만이라네요.
아사한 것은, 그렇지 않아도 태부족인 방위군 운영비를 횡령하고 뒤로 빼돌린 바람에
식량이 모자라서 아사한 사람이 많았던 것이고
동사한 사람이 많았던 것은, 피복으로 지급된 물자들을 지휘부가 뒤로 빼돌리는 바람에
피복으로 보온하지 못해 동사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고요.

박정희, 전두환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을
부정, 비리로 살해한 이승만이가 국부?

이승만이가 두 번 국부를 했었으면
대한민국 인구 절반을 죽였을지도 몰랐겠네요.

난 이승만을 김일성과 똑같은 핵폐기물급 쓰레기로 봅니다.
특히 국민방위군 사건에서 학을 떼었어요..
국가가 국민을 개같이 알고 죽여버린 사건...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려 나라를 지키려는 순수한 마음으로 입대한 이들을 비리로 죽여버린 대학살극이라고 생각하구요.
9만명이 아니라 10만명이라는 학설도 제기되지요.
이런 인간이 우리나라 군 통수권자였다는 사실만으로 부들부들 입니다.

국민방위군 사건 당시에
국민방위군의 부정, 비리를 밝히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면
이승만은 그런 내용은 사실무근이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나 국민방위군이 죽게 만든 사람들은 제5열 (북한의 간첩)이거나 공비들이라고 주장.

지금도 수구 정권의 잘못을 비판하면 종북좌빨이라고 부를짖는 것과 동일.
전부 이승만이에게서 배운 수법이구만.
그 밥에 그 나물이니, 이승만이를 국부라며 추앙한답시고 지랄들 하는 모양.

저희 부친도 저 부대의 피해자 셨죠.
같은 부대(부대도 아니고, 그냥 같은 움막에서 사는 인원....ㄷㄷㄷㄷ)에 있던 사람 20명 중에 2명 생존...
지금 생각해 보시니까, 아마 장티푸스 가 아닐까 생각되신다고 하던데...
20명 중에 1명 빼고 돌아가면서 죄다 설사, 고열로 사망했는데.....
저희 부친은 4일 밤낮을 정신 잃고 쓰러져 있다가, 의식이 돌아와서 살았다고 하셨는데, 의식 들어서고 눈 뜨기 전에 처음 들었던 소리가 "저 송장 빨리 치워라...." 였다고 합니다....ㄷㄷㄷㄷㄷㄷ
할아버지(군대랍시고 할아버지도 받았더라능...ㄷㄷㄷㄷ) 한분은 안 걸렸는데, 젊으셨을 때 같은 병을 걸린 적이 있는 분이셨다고 합니다.
저희 부친....현재 연세 84세 이신데, 지금도 이승만이라고 하면 치를 떱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이념팔이, 종북팔이의 원조가 이승만이죠.

사망 및 실종자 20만명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만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핵폐기물 수준의 인간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