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나 영국군이 중동에서 게릴라에게 공격을 받고 공군지원을 요청하고 지원받기 까지 평균 20분 소요.
뭐 게릴라들의 화력이 낮고 사거리가 짧으니 소총 사거리 밖에서 견제하며 시간버는 식으로 교전하면 된다지만
우리나 북한군이나 서로 대놓고 즉각적인 포화력 지원이 날아오는 체계라.
분대규모의 정찰이나 소대규모의 위력정찰에서 적 발견하고 교전들어가자마자 통상 3분 이내로 60mm 부터 날아와 꼽고 곧이어 후속타로 81mm 꼽을텐데...
중대/대대급 숙영지라도 발견했다 치면 대놓고 155mm 십자포화가 쏟아질테고...
솔찍히 초반 갱도포에 어쩔수 없이 당하는 초반공격 뺴고
제공권 잡고 우주/고고도/중고도 다방면으로 무인기 정찰정보 수집해서 대규모 병력집결지에 핀포인트로 미사일이 학살
중/소규모 교전에서는 기계화 잘된 한국군이 유리하고 산악전에서조차 포를 사람이 끌고 올라가야 하는 북한보다 헬기로 산꼭대기에 105mm 손쉽게 올려 놓고 화력지원하는 우리가 월등히 지원화력이 우세하고...
쓰고 보니 러시아 교리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