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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2 02:19
[잡담] (잡담)우리 현실적으로다가...
 글쓴이 : 그날을위해
조회 : 999  

군대 갔다 온 사람만 이야기 해 봅시다.
...
북한군이 무서웠던 유일한 저의 군대 담을 풀어 보자면...
지뢰와 포였습니다.

아침마다 발견되던 목책지뢰와
저~ 사거리안의 포가 우리들로 하여금 위압감을 줬을 뿐이지...

사실 졍규군이고 나발이고 육상 내지는 산악을 포함한데도 그들이 이길 껀덜지가 없어요.
정규전이라는 가정하에 애초에 비교가 무의미한 - 어마무시하게 죽어 나겠지만 서도...- 비교가 아닌가..

북한만으로 대 한의 민국의 정통성을 가져오는 우리의 나라의 국방은 이미 무시 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뭐 간혹 "국방비 주세요" 하는 몇몇 기자들이 있지만서도...

우리 현실적으로다가 우리한테 필요한게 이제 화력이 아닌게 싶기도 합니다.
ㅇㅇ 화력은 이제 넘... 좀 그렇고....

A-10은 개뿔이...
몇십년전 이야기를...











아니면 말고...

A-10은 개한테 주고 차라리 해병대 코브라를 사주던가
아니면 아파치 헬파 미살을 더 사주던가...
아니면...
정말 아니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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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749 15-04-22 04:14
   
군용 항공기가 무슨 자동차 정비 수준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죠. A-10은 개뿔입니다
잠원 15-04-22 07:28
   
구글지도로 여행만해도    625당시로 살아가는 북한의 생활상을 알 수 있고만..
군 역시도 비행장에 사각날개의 잠자리 비행기가 야외에 널려 있고.. 잠수함을 빼면.. 초계정 수준은커녕 어선수준도 안되는 배들이 바글거리는 북한군 현실인데..

이런 상대를 무섭다고  미국님 찾고  .. 안보 어쩌구 장사하는 나라..
또 첨단무기의 사양을 줄줄외우고 나열하고 사달라는 것이 한국의 밀리 사이트인데..
개그하고 놀고 있는 것이지



물론 이런 압도적 열세인 북한 입장에서는 전략적으로 엄청난 지하공간을 만들고 동굴에 감추려 할거라는 것은 상식이지만..
엄청난 화력과 정밀 무기가 발달된 현대전에서 땡크와 비행기를 동굴에 숨긴다?
길이 필요한 규모의 동굴 입구는 구글 지도로도  다 들통이 나는데..  막상 전쟁에서 사용도 못해보고 어렵게 마련한 황금을 땅에 묻는다는 소리지요.
북한의 동굴은 사람들과 소수의 핵심무기 용도일 뿐..

북한군이 무서운 것은 미사일과 화학무기 핵무기 정도.. 그리고 게릴라능력을 가진 군인들의 쪽수
그 중에서 가장 염려스러운 것은 화학무기라는 생각인데.. 
이건 현대의 어떤 첨단무기도 못 막거든요(아마 미래에도)
미국이라도 대책이 없지요

대책은 엄청난 화력을 동반한 무차별 선제공격뿐..


어찌됐든 전쟁이 벌어지면  수십키로 거리에 휴전선을 둔 한국으로선 막대한 피해는 어쩔 수가 없는데.. 그래서 전쟁은 막아야지만..
일단 한반도에서 전쟁이 불가피하다면  정밀 첨단무기보다는 막강한 화력이 필요한 전쟁이라는 생각이지요.
더 많은 피해를 줄이기 위한 최선이지요.
.
     
잠원 15-04-22 09:20
   
헌데 사드가 어쩌고..

개그도 아니고.. 
돈이 남아도니  전시용으로 황금으로 대포 만들것다는 소리로 들리는구만
장난도 아니고..

그런 돈 있으면.. 화학전을 대비해서.. 전 국민에게 첨단 방독면을 하나씩 나눠줘야 한다는 생각이지요.

.
          
의자늘보 15-04-22 11:07
   
사드는 미국 행님이 자꾸 하라고 협박(?)하니까, 할 수 없어서 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거죠...
문제는 그게 국민들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해야 하는....
도나201 15-04-22 15:03
   
보병의 효용성에 대해서 이제는 달리 생각할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rcw로 감시하고 있는 휴전선에 관리 인원과 대기인원의 감축은 필연적으로 보이며
또한 개인장구류에 대한 교체가 시급한 이유는
바로 보병의 효용성과 작전의 변경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이죠..
철책op의 병사들은 전쟁밠발시. 5분이라는 작전개념이 사라져야 한다 라는 것이죠...
야포후..기갑세력의 전면전이라는 시나리오는 이제는 그들자체도.. 갱도를 통한 방어적개념으로 바뀌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치고빠지는 전략으로.. 괴롭히겠다는 것이죠..
이미 공세적 무기인.. 항공력을 포기한 북한으로서는
무력통일의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오히려 역세적전법으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는 현실을 볼때...
보병의 효용성의 상당부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미군이외에 해병대가 규모가 큰 우리의 입장은 상륙전에 대한 포섭이라는 것이죠...

해병대 2개연대상륙이면 사실상 전쟁은 마무리되어진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상다이 위협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중국도 상륙작전의 방어적 개념으로 상당히 시급히 해군력증강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우리의 해군력을 상당히 두려워하는 것은 사실이죠..

얼마전 세종대왕함의 소프트웨어의 해킹이후 중국의 파격적인 해군력의 증강은. ...
한번 되짚어 볼 요량이 있읍니다.

현재 우리군은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변하고 잇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북한의 핵보유인정에 의한 무력시도행사조짐만 봐도 선제공격으로 나서는 행태로 변화하고 있읍니다.

자칫전면전을 두려워한 양상하고 상당히 다른 형태의 작전을 구상하고 있는 중이죠..
이와중에 해군력은 상당히 고심되어 있는 상황에서 증강은 필연적이였고,
그와중에 쥐새끼 같은 놈들이 곶간을 들락이는 사태까지 벌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