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틀린 것일 수도 있지만...조금 이해가 안 가는 점이 있어서 그래요...
예리코 2 준중거리 미사일
사정거리 1400
탄두중량 1t
발사중량 26t
길이 15m
지름 1.6m
퍼싱2 준중거리 미사일
사정거리 1700km
탄두중량 400kg
발사 중량 7.6t
길이 10m
직경 1m
이 둘을 비교하더라도 탄두중량만 바꾼다고 미사일자체의 사거리가 유의미하게 늘어날 것 같지는 않아서요...
탄두의 중량이 2.1배정도 차이나는데 예리코2호와 퍼싱2는
자체 무게가 3배 차이잖아요..?
그리고 비단 이것뿐만이 아니라
ATACMS 블록 0
사정거리 165Km
길이 4m
직경 0.6m
탄두무게 560kg, M74 APAM 자탄 950개
발사 중량 1.6t
블록 2에서 같은 무게로 사정거리를 300Km로 향상시키니까
탄두, 260kg, 자탄수가 270개로 30% 수준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사정거리 270km의 블록 4 지하관통버전의 경우에
고작 탄두무게가 225kg입니다.
사정거리를 2배도 아니고 1.x배 올리는데 탄두무게는 3분1쯤이나
줄어들어버린거죠.
4m, 0.6m, 전체 중량 1.6t, 탄두중량 500kg인
차기 육군 전술 지대지 유도 무기 KTSSM의 경우
사거리가 120km이죠.
어;;; 혹시 잘못된 점이 있으시면 바로 알려주세요.
참고로 출처는 군사갤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