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3834014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 추진 해외 대기업 공장 빨아들여 록히드마틴, 폭스콘 등 유치.. 내수확대 정책도 속속
적중 亞 30대 기업 중 10곳 차지.. 나렌드라 모디 총리 집권 3년을 거치면서 인도 주요정책에 본격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핵심공약 중 하나였던 제조업 육성정책 '메이크 인 인디아'를 통해 외국 대기업 공장들을 빨아들
이고 있다. 최근 인도대륙을 달군 뜨거운 소식은 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 공장 이전뉴스였다. 록히드마틴
은 미 텍사스주의 F-16 조립공장을 인도로 이전키로 했다. 록히드마틴은 성명을 내고 "인도는 미래 전세계
F-16 생산의 근거지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양국정부가 합의해 F-16 모델중 하나인 'F-16 블록70'은 인도
에서만 단독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