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포탄, 자주포탄 재고를 비롯해서 재고량이 넉넉치 않을텐데 실제 재고량은 보름치에서 최대 한달이라는 얘기도 있고 이 정도면 북한땜에 전면전을 피하고 싶은 게 아니라 재고가 없어 장기 전쟁수행능력이 없어 전면전을 피하고 싶은 거 아닌가요? 전차포탄 재고가 보름치면 대북응징이라는 말은 허구이자 그저 말장난이죠.
자유진영 국가중에 전쟁터지면 일주일에서 한달안에 손 벌릴곳이 미국이죠.
전세계에서 치장물자를 한달이상치 보관중인건 미국이 유일합니다.
전시 보유탄약, 원유같은 필수물자외에 필요한 수백가지 물자들도 있죠.
우리도 당연히 전쟁터지면 일주일 지난 시점부터 필요한 물자는 미국에서 빌려서 쓰고
전쟁끝나면 갚는 시스템입니다. 이건 이미 2차대전때 영국,소련에서 했던 겁니다.
전 방한장구, 방탄복
전력상 우리나라가 공격군이 되고 전장은 북한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봄.
병력 부족 때문에 치안유지를 위해서 예비군을 동원 할 텐데 동원 예비군이 -25도에서 방탄복도 없이 게릴라 앞에서 경계서야 할 상황이 심히 걱정됨.
방탄복 20만벌이 채 안되는데 예비군 합쳐서 300만임.
방한장구도 마찬가지 북한애들 띠리리 해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안에 솜옷을 껴입고 있던가 겨울에 솜옷 껴입으려고 큰 옷 입어서 헐렁해 보이는 것도 큼.
병사들 소모품 취급에 노비취급 하는게 워낙 심해서 생사람 데려다 6.25 때 처럼 얼려 죽일까봐 걱정됨.
조그만 한반도는 포화속에 안정된 군수시스템을 갖출여력이 없습니다.
북한이 그때문에 주일미군 및 일본의 참전을 걱정하는것입니다.
자동으로 일본은 한국의 군수공장 역할을 하게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그로인해 전후 일본은 독도 및 주변 해양권 모두를 일본이 요구할수 있다는 게 문제일거 같습니다.
만일 전쟁이 개시된다면 일주일안에 끝내던, 다시 정전을 하던 해야합니다.
별 걱정을 다하시네요.
총알이 없어 못 싸울 정도는 아닙니다.
박정희때 부터 군부가 정권을 잡은게 몇년인데 그정도를 준비 안했겠습니까.
도시설계 자체가 전쟁에 대비해서 계획했는데요.
1차적으로 우리 군이 비축한 물자로 조달하고 2차적으로 미군 비축기지에서 조달하고 3차적으로 모든 공장에서 총력 생산 체제로 전시 물자 생산체계로 가면 북한이나 중국이 문제이지 우리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하다못해 6.25때도 포탄이나 탄약이 부족하지 않았는데 별 걱정을 다하시네요.
그리고 전시로 가면 국가 경제자체가 국가 총력전이 되기에 삼성 반도체공장에서도 무기 생산해야 하는 판국입니다.의료진도 모두 의무관이나 의무병으로 들어 와야 하는데 우리나라 의사가 국민수대비해서 세계적으로 상위권입니다.
의료진도 걱정 안하셔도 되요.
고속도로, 골프장도 전투기, 헬기 착륙장 용도로 사용해야 하고 필요시에는 개인의 오토바이, SUV 차량도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그 정도로 개인 재산권도 전시에서는 인정 못 받아요.
요새 가생이에 하도 이상한 댓글이 들어와서 댓글 잘 안다는데 그래도 이 분은 신선하군요.
그 재고란것이... 동북아 최대 육군 물량이라...
이 물량빨 맞춰 줄수 있는 나라는 미국 정도 뿐입니다.
즉 그 보름치가 늠들 보름치가 아니란 말씀... 어느 나라가면 6개월 1년치도 된다는 야그....
정기적인 훈련에 소모 사격 해도 10년전 로트 넘버는 심심치 않게 보이는... 즉 10년 전 치장 물자 소모도 못할 만큼 재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이걸 전군이 풀가동 해서 모든 화포에서 포신 녹아내리듯 내리 쏘면 보름치 쓸 수 있다는 얘깁니다. 재래식 탄은 전시에 풍산 풀가동 해도 소진량 못따라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