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전에는 일본하고 전쟁까지 했는데 지금은 상호방위조약까지 체결할정도로 친해진건가?

가능하다면 중국이 가장 먹고 싶은 나라가 호주임...
가까운 한국 일본은 자원도 없는데다 땅덩어리도 좁고 사람도 많아서 별로인데.
호주는 자원도 많고 땅도 크고 사람도 별로 없음.
그래서 중국화하기도 쉬움. 일단 군사적으로 지배만하면, 넘쳐나는 중국인을 신장처럼 가져다 심어놓으면 금방..
때문에 호주입장에서 저러는게 이해가 됨.

호주가 바보도 아니고.. 한때는 백호주의로 유명했던 국가인데..
아무렴 중국에서 넘어오는 인간들을 닥치고 받을까요.
혹여 어쩌다 보니 중국인이 호주 국내에 많아졌다 싶으면
닥치고 중국인 차별하며 대놓고 아작낼 놈들이 호주가 아닐까..

작은빈배님 댓글이 충분이 공감이 가네요~ 호주 땅덩이크고...자원많고....중궈는 인구 폭발상태이고....

중국입장에서 마니 탐나긴하겠네요~ㅎㅎ

불가능한것도 아닌게 호주인구의 30%가 이민자 인구이고 이민자들 상당수가 중국출신들임
이미 호주내 중국세력은 결코 작지가 않음. 장기적으로 어찌될진 모르지만, 계속 방치하면 위험단계까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려면 필리핀, 인도네시아도 먹어야 가능하죠....

검색해 보니.. 안보 협역 강화 조약,    상호방위조약이랑은 상당히 다른데........................뭐죠????
내용도 찾아보니 대강 합동훈련시 파견군에 대한 지위등을 협상하는 거 던데....

둘 다 섬나라.
이는 마치 불침항모 제주도와 거제도와의 상호방위조약 ?

한 군데는 군대도 없고, 전수방위로 적기지 공격 무기나 능력 조차 없고,
미국이 빠진 독자적 작전계획도 수립할 수 없는 나라가 타국과 상호방위조약 ?

참고 : 자위대는 독자적 작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이 없음. 그래서 독자 작전권을 가졌다 해도 무의미함.

이 두 섬나라는 미국의 보급기지라는 전략적 역할 이외에는, 미국의 태평양 방어에 전술적 가치는 없다고 봄.
이 두 나라 간에는 현실적으론 그냥 친선강화협력 약속 정도만 가능함.
밥먹고 사진 찍고...
그 사진으로 자국민에게 밥값하고 있다는 과대광고.

새삼 맹지인줄만 알았던, 한국의 위치가 절묘해짐...

인도까지 방위조약 맺으면 태평양전쟁때 깝치다 패한 나라들 하고만 맺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