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놈들... 차라리 전투기 대수를 몇 대 줄이는게 낫지 공중급유기를 포기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네요.

어떻게 따낸예산인데!!!

이건 말도 안됩니다 공론화해야합니다

불체자 자녀 지원하고 불체자 무상의료지원 하자고 수천억씩 쓰자고 법안 발의하는 개호구민국답군요

bae독박쓴거는 그냥 패스하고 그대로 업글하기로 했나보네? 예산타령하는거보니.
그래도 대단하다. 독박써도 업글을 추진하는 용단을 내리다니.
(차라리 f15나 추가하지 그래;;)
애시당초 차세대전투기 개발은 돈줄이 걸려있으니까 절대 낙오시킬일은 없고.

기존사업 독박쓰고
기업도 살리면서
예산유지하려니 급유기가 나가리된 모양새구나.

그래...기사내용대로 좁은 한반도에서 급유기가 몬말이냐.
근데 어쪄냐
이어도나 독도에서 분쟁나지
무슨 서울한복판에서 분쟁날까. ㅡ,.ㅡ
거기 체류시간이 얼마더라...뭐 충분하지. 관광용이면.

BAE미션 컴퓨터가 더 신형이고 고성능이니 더좋긴 하죠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절대로 늦춰저선안돼요

웃기고 있네 애초에 공중급유기를 도입은 이어도와 독도등 지키기 위한 주변국에 대항무기 아님?? 주력 전투기 f16으로는 작전반경이 좁아서 안되는데 그렇다고 F15가 많으면 모르겠네... 반대자들은 친일파 아니면 친중세력인가보네 매국노 새퀴들 북괴만 우리한테 위협되는줄 아나보네

이런색기들이 무슨 보수정당이라고..
수구색기들 정말 답없네

담배값도 인상햇겠다.... 좀 사라~ 적어도 두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

공중급유기가 뒤로 밀리는건 아쉽긴 하지만
몇가지 집고 넘어가자면

이어도 독도 때문에 급유기를 도입하는건 아니죠

참고로 독도 이어도에 분쟁 발생시 우리군이 출격시키는것은
숫적 주력인 kf-16이 아니고 하이급 f-15k 입니다
연평도 포격사건때 kf-16과 f-15k가 둘다 출격했는데
kf-16이 공대지 무장을 하고 f-15k가 공대공 무장을 하고 출격했습니다
즉 우리군의 하이급 전투기 f-15k는 뛰어난 무장 탑재 능력을 자랑하지만
이런 국지전에서 공대공 교전에 투입되는 전투기는 f-15k입니다

이 f-15k는 공중 급유기가 없어도 독도 이어도 작전에 문제가 없죠
단 공중급유기가 있으면 더 장시간 체공이 가능하긴 한데
4대의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면 1개 편대정도의 작전 지원이 가능합니다
많이 쳐줘도 2개 편대입니다 (1개편대는 4대)

즉 공중급유기를 투입해 조종사의 피로도를 상승시키며 장시간 대기시켜도
독도 이어도 상공에 투입할수있는 작전기 숫자는 공중급유기 유무에따라
그닥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공중급유기 전력을 확보하려면
적어도 12대정도는 도입해야 한다고 하는것이죠

사실 이번에 도입하는 4대의 목적은 독도 이어도 보다는
우리 공군 조종사들에게 평소에 공중급유 훈련을 시켜서
전시에 미군의 대량의 공중급유기 지원시 원활하게 급유를 받을수있도록
하는것이 가장 큰목적입니다.

그래서 330이 여러모로 더 좋아보이지만
미군 도입기종과 같은 KC-46A에 유리하게 사업을 진행하는 듯한 분위기가 풍기는것이죠

어디간지 흔적도 없이 애물단지 되버린 4대강의 악령이 또 생각나네.. 욕나온다.

이게다 노땅공참할배때문이에요 괜히나대서꼬임

보잉에서 전 참모들이 돈좀 줬나 보네 용던...더럽네..

FX3차에서나대서 보잉 떨어 졌 잖아요

이유는 간단합니다..급유기가 우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에 급한건 전술기 숫자를 회복하는것이고, 그것의 바탕이 되어야하는게 3차 FX 와 KFX 입니다.
이 두 사업에만 최소 16조 이상을 투자해야하는 마당에 급유기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거죠.
공군도 한정된 예산으로 급유기까지 집어넣는건 힘들죠.
더불어 공군은 조기경보기도 추가로 확보할려고 하는 마당에 급유기와 수송기 사업은 뒤로 밀릴 수 밖에는
없어요.  급유기와 수송기는 미군의 지원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당장의 전술기 확보는 미군 지원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어짜피 KC -46 개발이 저런 상태서는 FX 3차 사업처럼 될 확률이 높아요.
좀 더 지켜보는게 어찌보면 더 현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