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421&aid=0002306387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으로 전략폭격기 B-1B '랜서'를 한반도 상공에 전개시킨 것에 대해 북한은 29일 '허세'이자 '추태'라고 비난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논평에서 "B-1B 따위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우리를 놀래워보려는 미제의 허세도 가긍스럽고 상전의 핵전략폭격기 한대가 들어왔다고 해 만사가 해결된 듯이 놀아대는 괴뢰들의 꼬락서니도 가련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