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난관을 뚫고 성사시킨다면
정말 대단한 노력의 결과물인셈 ㅋ

이슬람권 국가들, 동남아 사회주의국가들... 진짜 어렵다고 하죠...
현지 에이전트 필수입니다..
저 지역 건설현장을 운영하는 회사들이나 무역하고 있는 상사 분들 대단하신거에요...
쟤네 행정이... 아주 엿같습니다..
그래서.. 인맥이 아주 중요하죠...

카다피 죽기전에 리비아에 국내 건설사들이 대규모 현장을 많이 수주하고 있었는데...
긴급하게 채용한 사람들이 과거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수행했던 동아건설산업 인사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들 덕에 계약체결이나 공사수행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하죠...

이집트도 뭐.. 크게 다르지 않을거에요... 이제 물꼬트는 단계라 고생 많이 할겁니다..

예전에 도나님 댓글에서 본것처럼 영업력이 정말 뛰어난거라고 밖에.....

암튼  무기개발하는것도 너무너무 어렵지만......  그걸 판매하는것 또한 너무 어려운일인거같네요.

관계자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파이팅입니다~!!

원래 저 바닥 저런 거고 만약 그게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만 그럴 거라고 여긴다면 그건 착각입니다.
놀웨이가 절충교역하자며 100퍼센트 비율 내세웠다던데, 단지 사취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 오십보 백보라고 하면 과장일까요?
원래 거래는 그런 겁니다.  투명과 공정은 액수가 적을 때나 통하는 이야기예요. 밈으로 떠도는 거부하기에는 너무 큰 액수였다는 짤방은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