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공대공  즉, 제공기로서의 성능적 sw 는 거의 완성단계라고 한것을 보니......
실제 내년 실기 테스트만 남은 상황으로 보이네요.

그다음은 무장 테스트 

근데 fa50 의 의외로 긴 실기 테스트기간이 있었는데.
그때도 이미 공격기로서의 무장테스트를 마친경력이 있었기에.
어느정도 신뢰성은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션컴퓨팅에.....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상황인데.....현재로서는 내년 실기만 제작완료되기를 바랄뿐이죠.

이제 운영체제하고 드라이버를 만들어야 한다구요? 에이... 아닌데요. 이미 상당 수준의 운영체제와 드라이버는 완성되어있는 수준이라고 봐야 타당합니다.

(2015년 11월) MDS테크, 국산 RTOS 탑재한 항공기 비행 시험 성공
https://zdnet.co.kr/view/?no=20151117134034&re=R_20160422134653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16일 국산 항공 실시간운영체제(RTOS)인 네오스를 시제 항공기 (FA-50)에 탑재해 비행시험에 성공.
- 국산 항공 실시간 운영체제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수행된 지식경제부 ‘항공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Air-Best)’ 과제를 통해 개발.
- MDS테크놀로지와 FA-50 항공기 제조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 2년간 기술 협력을 해왔으며 외산 대비 국산 운영체제의 기능과 품질을 검증해 옴.

(2020년 10월) [인터뷰]“KFX 개발 그 자체가 경이…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될 것”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022000071

- 소프트웨어는 KAI가 직접 개발한다. 비행제어 소프트웨어는 소스코드 기준 약 17만라인을 예상하고 있고 현재 11만라인으로 65% 진행됐다.
- 소프트웨어 규모가 방대해 단계별로 완성하는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항법·통신·식별 소프트웨어를 먼저 개발하고 공대공 임무, 공대지 임무 등으로 단계를 높여가는 것이다.

이미 5년전에 FA-50을 자체 소프트웨어로 날려본 경험이 있고,
현재 단계별로 개발하고 있는 KFX의 소프트웨어는 65% 개발 진척 중. 그렇다면 이미 추후에 개발될 공대공, 공대지 임무를 뺀다면 상당수준의 기반 SW는 이미 완성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통합/시험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죠.

우리나라 역량으로 보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저도 예전에 프로그래머 했던 경험을 비추어보자면.
맨땅에 헤딩식으로 실무에 프로그램 배우면서 했지만 많은 시간을 날새면서 그게 가능해지더군요.
(물론 골병은 들지만요)
거기에 댜른 사람이 짜놓은 프로그램 돌리는걸 보는것 만으로도 프로그램 개발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투자만 제대로 된다면 충분한 역량은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윗분 말씀대로 라면

시작도 안했습니다.. 왜냐 하면 한국이나  외국 특히 미국에서도 KFX 개발하는걸 안좋아하기 때문에

여론 공작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인데 기초적인 기술도 없이 시작을 할수가 없져 ㅋ..

비유 잘해주셨네요. 잘됐으면 하네요

조금 더 진행된 상태이지만 적절한 비유네요

운영체제(윈도우)는 만들어져 있는 상태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글픽구동, 기본소프트웨어, 아래한글, 엑셀, 워드, 포토샵, V3, 크롬 등)을 설치하고 테스트하면서,
Block2에 들어갈 소프트웨어도 연구하는 상황인듯싶습니다.

물론, 운영체제의 버그도 잡아야 하고,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상호간의 충돌과 같은 버그도 잡아야하고...
할 일은 엄청 많을 듯 싶지만, 우리 연구 기술진이 잘 해내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변기기(프린터, 게임패드, 스캐너 등등), 드라이버 설치 중입니다.

인도나 터키가 우리만큼 진행할 수 있었다면
우주선으로도 쓸 수 있다고 과대광고하고 있을 듯
대한민국 쯤 되니까 수면 아래에서 보여줄랑 말랑하는 것임

꿈만 같네요... 비행과, 발전이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