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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9 12:27
[잡담] 미군도 이란 근해접근 어려운이유 700여대의 소함정 + 수백기의 무인기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3,619  



韓선박 나포한 이란, 함선 700척 동원 대규모 해상훈련 시행


이란, 대규모 드론 훈련…
 2021.01.05. 


현실적으로, 한국군 최영함 단독으로 작전 하기 어려운  스케일 입니다. 
미국 항공모함도 접근,   해안상륙이  어려운 이유 입니다.
그 해결책이  한국이 개발한 비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ASEA기반   1000여개의 다수표적에 대한, 동시 발사 성능 개량화 작업도 필요할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혼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거북선의 화포개념으로  (비궁을 구축함 옆면따라  일렬로 배치 하면) 
1000발 동시 발사 가능할수도? ㅋㅋ   다수 소함정, 위그선 ,무인기에 대응할수도?   21세기 거북선이 되는것이죠 

예를 들면,  군함의경우   700개의 표적을  동시 타격 가능수준에 가려면 ...  비궁 성능개량화 (자동장전)작업이 필요해 보이는데,  구축함 갑판 상부돌출 45도(콜드런칭 방식) 방향또는,  구축함 옆면에  삥돌려가면서 장착하면 (거북선 화포 개념ㅋ)  천개  발사장치 만들수있을듯 ...

 
 이란의 경우, 2010년 부터  위그선을  군사적목적으로 전략화 하였으며,  공대함 버젼 운영하고 있고
 무인기의  경우  자폭 드론의 형태도  다수 존재합니다.
 
이란과  북한은  군사적으로 밀접한  교류를 갖고 있습니다. 
이란의   지하 갱도 진지 구축 , 핵폭탄 개발등..    그러하기에  한국군은  사전준비 작업으로
이란 근해 방어 무기체계 (대규모 소함정 + 위그선 + 무인기)  연구해볼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중국 어선의 경우도,  단순 어부 개념이  아니라  유사시 군병력으로 흡수할수 있는  민병대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 그내용 접하고 깜짝 놀란적 있습니다.   어부 + 예비군 개념으로 봐야 하는것   

  이란 혁명 수비대(비정규군)보다 좀더   군사적역활보다  어업활동에  주안점을 둔 개념으로  유추하며 
  중국, 한국 국지전  상황 발생시    중국어선들로 구성된  민병대에 대해서도   한국해군에서  군사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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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1-01-09 12:42
   
사실상  중국의 어선 민병대가 아니라 감시자 역활임.
할당량 주고서 맞춰서 가고  그와중에 방어적역활까지. 선동.

공산당원임.
뇽가뤼 21-01-09 12:44
   
근래 전면전수준의 전쟁을 수행한 몇 안되는 국가중 하나...
전쟁이후 전력노후화는 있어도 전력의 누수가 많지 않음...
이외 수니파 아랍국가들과의 대리전이 아프리카,아라비아반도등지에서 현재진행중이라 전쟁수행능력이 출중함...
대부분의 아랍국가들과 다르게 현역병들의 훈련수준과 사기가 높음...
장기간의 경제제재로 비대칭전력에 집중투자...

미국도 이란본토 상륙할려면, 인적,물적피해가 큽니다...
     
조지아나 21-01-09 12:51
   
이란이 지리적 특성,  군사  투자대비 효과 고려한  비대칭 전력에 투자한 결과물이죠.
     
바람노래방 21-01-09 12:56
   
오히려 전면전을 한다면 그게 미국에게는 더 쉬울것 같은데요.
이란이 보유한 장비들은 게릴전에 맞는 장비지 전면전용은 아니잖아요
     
이름귀찮아 21-01-09 13:40
   
걸프전 직전에도 이라크 군대는 이렇기 때문에 힘들다

이런저런 이야기 많았조 진짜 실력은 붙어봐야 어떤지 알수 있조
돌아온드론 21-01-09 12:49
   
미국 한개 항모 전단이 가면 다 때려 부수지 않을까요?

함정에서 공격헬기 몇대 뛰우면 위그선 정도는 그냥 녹아내리지 않나요?

드론이야 이지스등에서 미사일로 격추하고 

항공기로 고가치 표적때려부수면;;;

미국 확전우려로 안가는거지  이란보다 전력이 열세라서 안들어가는것 아닌것 같습니다.
     
조지아나 21-01-09 12:54
   
그런가요??

 저개인적으로는, 항모 피해까지  고려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되더군요.
 무인기의 경우, 조정 가능범위가 있으니  그범위 벗어나서  항공모함 대기하는것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항모전단 향해서  벌떼처럼  공대함 미사일  장착한,  위그선  무인기  덤벼들면 쉬운것  피해 예상 하기 어렵지요.
          
Republic 21-01-09 15:55
   
걸프만 부족국가에 미 육해공 해병대 사령부급이 주둔중입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아시겠죠?
방사능토끼 21-01-09 13:09
   
이란은 상륙이고 점령이고 자시고간에 폭격기나 아라비아해 원양에서 기간시설 폭격만해도 나라망합니다.
원양까지 끌고올 배도없고 그냥폭망임 미국이 그렇게까지 할 비용대비 가치도없고 명분도 없기때문에 안하는것뿐
한국도 극단적인 상황오면 멀리서 탄도미사일이나 순항으로 조지면 됩니다 비용이많이 들고 민간인희생등 국제사회 여론이 문제지
     
조지아나 21-01-09 13:12
   
그런가요??  흠  의견 감사합니다.
          
방사능토끼 21-01-09 13:20
   
미국이 본토랑 영국령 인도양 디에고 가르시아에서 폭격기 출동해서 폭격만해도 이란은 망해요.
그만한 가치나 911같은 명분이 없어서안하는거죠. 국제법도있고.
원양에서 호르므즈해협에 유조선끌고간 반디르아바스 같은데 해군기지 폭격해버리면 끝나는거임 미해병대 상륙이고 뭐고 그냥 그로기에요
아무리 수백수천대있음뭐해요.이란 걔네들이 수천키로 배끌고올수있을까요? 고작 할수있는건 길막하고 깡패짓밖에 없어요
깡패짓하면 국제사회 어그로만 끌게되고 다구리만 맞게됩니다
즉 극단적인 상황에서 미국이 원거리에서도 타격수단은
충분하고 굳이 해안까지 접근해서 불나방들한테 쨉맞아줄필요없음.
나그네x 21-01-09 20:31
   
솔직히 미국이 진짜 외교적이고 나발이고 세계의 이목이고 뭐고도 없이 진짜 군사적으로 이란을 밀어붙이겠다고 한다면 사실 그닥 오랜시간은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라크전때도 침공전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나왔는데 명암을 가른 핵심전투는 며칠도 안 걸린걸로 압니다.
이건 나도 의아했던 수치인데 그 당시 이라크의 군사전력이 전세계 4위의 군사력으로 랭크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찾아보면 쉽게 찾을수있을것임.
그래서 미국도 사막의 폭풍작전이 쉽지않을 것이고 상당한 피해를 각오해야 한다는 외신기사들이 꾀 많았던걸로 기억함.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너무 어이없을 정도로 밀려버렸다는..
전세계 4위로 랭크된 이라크 군사력이 그렇게 단 며칠사이에 무력화됐는데 이란이라면.
물론 주력을 버리고 게릴라전으로 시간을 끌겠다면야 좀 더 오래갈수도 있을것이지만.
     
지누짱 21-01-10 08:34
   
이라크와 이란은 지형이 완전히 다름. 이란은 아프간 비슷한 곳임. 이란이 맘먹고 게릴라전에 들어가면 미국은 어쩌지 못함. 다만 바다에서의 게릴라전 능력이 안되기에 이란도 지대지 지대함 미사일로 승부보려하지만 답이 안나옴. 그래서 상호간 말싸움이나 하고 있슴.
     
수염차 21-01-10 12:51
   
이라크의 4위 드립은....많이 과장된것이죠
육해공이 고르게 포진하지 못하고
기갑전력 하나만 믿고 설레발 치엇던 것일뿐.....

다만 전투를 승리하는것과
완전한 점령은 전혀 다른 문제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