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나 뭐로나 러샤를 능가 할 수는 있겠죠..또 별 탈 없다면 그리 될 것이고.
허나 짱개가 열두번 죽었다 깨어나도 러샤 못 따라갈게 하나 있죠.
무식함!! 저돌적인 맹목적 무식함.
무식한넘과... 눈탱이 굴리며 실익 따지는넘이 한판 뜨면..잔대굴팍 굴리는넘이 무조건 깨집니다.
재래식으로 뜬다면..
짱개는 불과 몇백만만 동원되겠지만.(수억 동원한들..다 집으로 도망간다는)
아마 러샤는 어린 처자들까지 총들고 겨나올거요..ㅎㅎ
결국 요즘세상은 자본이 가장 큰 동기와 추진력을 가지니 따라 잡히겠죠, 다만 그게 짧은 시간은 아닐거라 봅니다. 앞으로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중국의 스파이짓에 더 민감하게 받아들일꺼고, 정보교류나 기술습득이 난행이 있을꺼기때문에,,꽤 걸리겠죠. 실패도 많이 할테고,,,
러시아는 중국이 필요로 하는 군사기술과 물자를 제공하고
중국의 최대약점인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공급자로
중국은 러시아의 천연자원의 수출시장역할을 하면서 러시아가 필요로 하는 돈을 제공하는 관계입니다.
적의 적은 친구란 가장 간단한 관계로 나름 탄탄하게 맺어진 관계지만 동맹까진 아닙니다.
지금은 러시아가 군사 기술적으로 앞서있고 군사력도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과 군사력은 결국 돈입니다.
구소련시절부터 러시아는 국가재정의 상당부분을 군사기술분야에 몰빵해서 기술을 개발했지만
중국이 군사기술에 본격투자한건 20년정도입니다.
그간의 축적된투자와 기술이 지금이 러시아가 더 우위지만
결국 경제력이 러시를 압도하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기시작한지 20여년동안
예전엔 비교할수 없던 수준에서 얼추 흉내내는 수준으로 따라붙었죠
이렇게 대대적인 투자가 계속되면 물론 핵탄두 보유량은 못따라가더라도 재래식 군사력은
한세대가 지나면 질적 양적 모두 러시아를 넘어설겁니다.
첨단기술로 갈수록 투자비 싸움이고 국가의 산업생산기술의 뒷받침이 없으면 불가능해지는데
이 분야가 중국이 러시아보단 월등하니까요
한세대가 지나면 미국에게 비빌수준은 아니지만 중국이 러시아는 따라붙을겁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러시아는 핵전력을 제외한 재래식 군사력에선 중국에 대해 더이상 군사적우위를 점할수 없을겁니다.
러시아의 최대 약점은 우랄산맥 동쪽은 사람이 거의 살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아주 낙후된 지역인데
이 지역의 경제는 지금도 중국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상품유통부터 금융까지 중국의 영향력인데
사람사는 세상은 정치나 종교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게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그 먹고사는 문제를 중국이 잠식해가는게 러시아의 당면 고민중 하나입니다.
모스크바 당국의 지방장악력이 떨어질때 분리주의자들이 득세할수 있고 그들은 중국에 기대거나
중국이 그들을 뒤에서 지원하는 그림이 될수도 있고
또한 그들의 분리후 중국의 영향권안에 편입될수 있기때문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스탄 국들은 이미 경제적으로는 중국의 종속되다시피하는데
러시아가 걱정하는게 그겁니다
중국이 러시아를요 ?
뭐 그렇게 될수도 있죠
하지만 그 때 가봐야 하니 지금은 영 ~~! 아니죠
앞으로 3년~4년 ~! 2023년~2025년 사이에 미국의 경제 전문가들이 중국을 어떻게 보죠 당연히
중국의 민주화 경제 소수민족 너무 많은 문제를이 너무 많습니다
그걸 다 해결하고 나중에 중국이 러시아를 넘어설까야 봐야죠
지금은 미국의 트럼프 앞에서 중국은 머리가 아프다냐 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과연 중국이 러시아는 군사적으로 능가는 못하죠 원학 러시아는 핵무기 천지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