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대놓고 공개행사를 해서 제반 외교적, 법적 문제는 해결하고 진행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까치살모님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검증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럼 그렇지란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뭐 저도 확정편향일 수 있겠습니다만.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망하는 것도 개발 역량 이상의 무리한 수주도 있지만 갑과 영업팀의 무리한 요구와 시도 때도 없이 날라오는 추가요구 사항이나 부서간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한 알력으로 산으로 가기 때문이죠.
암튼 터키 통이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너무 무리수를 두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