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군 합동으로 서태평양에서 인도양 앞까지 공동 방어전선을 만들고 공동 작전을 해야 하는데,
우리 해군이 항모가 없어서, 우리의 순양함과 구축함은 일본 항모의 호위를 맡고 또한 일본 해자대의 지휘를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해군이 항모를 가져야 하는거라고 봅니다.
경항모 5조 아님... 항모+F35-b는 총 9~10조임.. 그게 얼마나 큰돈이냐면 공군이 3년동안 장비사는 비용보다 많음.. 경항모는 KFX 120대 양산비용과 동일한 금액임... F-35B가격은 2300~3000억임.. 그래서 A 40대 도입이 B도입하면 20대가 되는 것임... 무장장착량도 50%임.. 즉 가성비로 따지면 A의 25% 수준이 B임...
F-35B 기체가격이 F-35A 기체가격의 2배이상이라서 유지보수비도 당연히 2배이상임... 그게 B임..
항모는 정말 최대 타겟이라서 격침될거 알고 운용하는거면 경항모가 좋아보이긴 합니다.
걱정되는건 경항모라 항공기의 출격댓수가 한정적인데 반해 적기는 100기씩 항공에 돌아다니면
물량차이가 나게되서 기체가 스텔스 기능이 있는 F-35급으로 압도적으로 좋지 않으면 물량앞에선 사냥감으로 전락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나온 컨셉처럼 상륙함구조설계 베이스의 좁은 갑판형상이라면 차라리 상륙함으로 가라고 하고싶군요. 이도저도 아닌것으로 만들것이라면..
사업차체를 고정익기를 운영하는 함으로 할려고 마음먹으면 아무리 4만짜리라도 형상설계를 좁은 갑판형상이 아니라 넓은 갑판형태로 했으면 합니다. 075급 하고 거의 유사한 컨셉으로 만들려고하니 좀.
참고로 중공의 4만톤급짜리 075급이 지금 3번째함이 나오고 있고 모두 8척을 건조한다더군요. 더군다나 이후에 나오는 함은 좀더 크게 만든다나.
이런것들이 8척이나 줄줄이 나오는판에 그 한척하고 거의같은 형상에 비슷한 톤급에 얼핏보면 거의 동형급같은 함이 국내에서는 항모라고 하면서 만들려고 한다니. 좀 애매한..
갑판이 넓으면 멀티적목적으로 여기저기 운영하기에 융통성이 크게 향상된다더군요.
이왕만들 것이면 제대로 하라는것. 원자력,사출기까지는 바라지않으니 형상설계라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