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7743403

이거 우리도 사왔으면 좋겠군요. 뜯어보면 더좋고.

우리는 중국이 아닐뿐더러

F-35 도입하는데 굳이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그럴돈 있으면 F-35를 더 도입하면 좋겠군요

수출용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아마 느낌상은 수출용으로 만드는거 같지 않나요?

미국과 사이가 먼 개발도상국 등에는 꽤 수요가 있을것도 같구요...

kfx의 경쟁자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팍파 개발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시도를 하려나..?

러시아는 경제규모도 한국보다 작고 제조업 기반도 별볼일 없고 온리 에너지 팔아서 먹고 사는 나라인데 무기개발하는거 보면 진짜 ㄷㄷㄷ

과거 소련시절 군수산업 영향도 있는거 같고

그래도 이런 무기관련쪽은 기술력이 상당히 있는나라니 꾸준히 투자는 하는거 같습니다.

그 세계최대크기의 영토와 엄청난 자원, 1억이 넘는 인구가지고도

대한민국에 경제력으로 밀리는게 이상한 나라긴 하지만


과거 미국과 냉전시대에 경쟁했던 경험에 비추어

군사관련 기술은 이미 쌓아놓은 노하우가 상당할겁니다.

뭐 과거부터 우주기술도 발달한 국가이니 국가 경제력과는 상관없이

한국보다 우주기술도 발달한것도 그런면에서 이해가 되기도 하구요



대한민국이야 최근 10~20년 사이에 선진국 진입하고 경제대국이 되면서

이제서야 무기나 우주기술 투자에 적극 나서기 시작한것이구요

한국은 그동안 경제개발에 집중해야했기 때문에 무기나 우주기술 투자엔 소홀했었죠

무기개발을 중단하면 그 사람들 다 실업자 되니깐요.

수십년간 개발해 놓은 여러 기술들이 있으니 우리나라보단 상황이 좋지 않을까요...

뭐 그래도 러시아는 최소한 예산을 집행해 놓으면 기대에 만족하는 결과와 성공가능성을 점칠수 있는 기술력이
있으니까 투자개발이 용이하다고 봐야할듯.

우리는 확실한 개발 가능성을 점치기 쉽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하는거라 매번 예산에 책정하는데 절절매는거고.
투입된 예산에 걸맞는 개발효율이라던지...계획된 기간내에 완료할수 있는 기술적 능력이라던지.
비용적으로 러시아쪽이 예산절감할수 있는 부분이 더 크다고 보임.

팍 파가 스텔스면 f18e도 스텔스죠.
팍파rcs-0.1~1
f18e rcs- 0.6~1.3

젠20은 rcs가 f18e 정도 나와도 잘 나온 기체죠.
팍파나 젠20,  두기체 모두 스텔스 형상과는 거리가 먼 카나드 형상이죠.

4세대 대비 스텔스 저감기술이 많이 들어간 기체.
스텔스는 저감기술+스텔스형상이 들어가는 기체를 말함.

t-50은 카나드 없는데요?

실제 rcs는 추정치만 있을뿐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니 어떨지 모르겠지만
형상은 제대로 된 스텔스형상입니다.
물론 F-22나 F-35보다 RCS가 낮을거 같지는 않지만 슈퍼호넷과 비교될 정도는 아니죠.

뒤집어 생각하면 '플라즈마 스텔스'에 대해 그 실효성에 한계를 드러낸 게 아닌가 합니다.

플라즈마 스텔스는 아직 현실서 입증을 못하고 있죠. 안된다는게 아니라 아직 기체에 결합시켜 성공했거나 다른 무기에 접목시켜 성공했다는 사례는 못들은 아직은 먼 기술.

아! 어부님 글, 태클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오해 없구요 결국은 같은 내용이라 봅니다. (실효성에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