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비닉사업 중 하나여서 오피셜로 진행상황이 나온 건 없어요...
하지만... 기자분들이 썰 푼거랑 업계 관련자 분들이 슬쩍 내비췄던 썰들을 종합해 보면...
브라모스나 야혼트급을 기본으로 해서 원형은 만들었으나...
KFX, 수상함이나 잠대함을 위해 다운사이징이 요구되었고...
그 요구성능에 따라 배치 보류하고 다시 개발 중...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공대함의 경우 KFX의 무장포드 한계중량이 3,000파운드여서 그것을 넘지 않게 하고...
더불어... KVLS나 잠수함 수직발사대까지 장착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까 하는 썰이 있습니다...
2015년 실전배치 계획이었는데 아직까지 실전배치 안된걸보면 실패한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별도로 공대함용을 개발한걸로 보이네요...
왜냐하면 개발에 성공했다면 사이즈상 하푼과 별차이가 안나므로 그대로 KFX에 탑재하면되지 따로 공대함용을 개발할 필요가 없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