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앞바다에서 한,일 해군이 맞짱뜨면 100% 한국이 이깁니다.

지도를 보면 샌카쿠는 중국 앞마당이죠..
공군지원이 유리한 중국의 압승이 예상됨...

게다가 확전될수록 공격무기가 많은 중국이 또 유리...물론 이땐 미일방위조약으로 미국의 참전이 가능할수도,,,그럼 중국도 완전 부담....

누가 이기든 우리에게 덕될게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를 고르라면 일본이 이겨주는게 우리에겐 덜 손해일듯 합니다.

참고로 일본의 평화헌법에 대해 제가아는건,
 
전범국이라서 제한 받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반대하기에 평화헌법개정 못하는 것인줄 압니다.

그러나 중국과 군사적 분쟁으로 국민들의 무기개발에 대한 교감이 이뤄지면 내일당장 평화헌법 개정하고 공격무기 만들수 있습니다.

그걸 주변국가나 미국에서 보고만 있을리가 없을건데...

주변국에서 어쩔건데요..?

우리도 미사일협상중인데 국민적 여론이 형성되고 분위기 타면 훨신더 유리하게 우리의 입장이 반영될수 있죠.

센카쿠에서 털린 해자대를 보고 일본여론은 어떨게 반응할거 같나요..이때도 주변국 운운할까요?

국민적여론이 형성되고 분윅기타면 국제관계에서 우리의 입장이 유리하게 반영되나요? 그건 몰랐네요 그리고 심지어 법도 아니고 조약도아닌 방침수준의 미사일 사거리 재한조차도 가능하면 주변국들 상황보면서 풀려고 하는거 안보이나요? 왜그럴까요?

미사일 지침:조약,협정에 비해 아주 미미한 한미간의 약속이죠.

평화헌법:미국(국제사회)과는 조약,협정 지침...이런것과 관계없는 일본 스스로 만든 법인줄 압니다..그 당시 알아서 깃겠죠....고치기엔 우리보단 훨씬 수월할걸로 보입니다.

과거 주한미군땜에 한국에서 반미감정 크게 일어나서 미대통령이 사과한적 있습니다,,,그만큼 여론은 강력한 힘이죠.

우리보다 쉽다뇨 일단 우리도 일방적 파기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본같은경우도 국내법이긴 합니다만 다른법과는 달리 다른 주변국과의 약속과같은 성격이 강합니다 이걸 파기하면 유무형의 형태로 제제가 들어올거라는걸 알기에 일본이 아직도 유지하는거겠죠

왜냐하면 미국이 빠진 중일전쟁이란 일어날 수 없으며, 중국을 압박하고 고립시키는 친미 동맹국가들로 이루어진 전선이 남아시아에서 동북아시아 일대에 주욱 걸쳐서 완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중국의 전체적인 군사력이 일본이나 한국에 비교해 숫적 질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물론 중국의 재래전 능력은 한미 또는 일미 연합군에 비교하자면 저질입니다.) 그 모든 전력을 동시에 일본을 상대하기 위해 집중시킬 수도 없는 것이고, 또 그러기에는 재정적으로도 많이 후달리죠.

중국은 전쟁을 시작할 시 잃을 것과 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전체 전력의 단순비교만으로는 분쟁의 승패를 가늠할 수 없어요. 그런 논리로 판단한다면 러시아나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개고생하거나 중국이 베트남 상대로 피해만 잔뜩 내고 물러나는 등의 결과는 전혀 예상할 수 없겠죠.

센카쿠 제도를 걸고 국지전을 벌일 경우 미군의 지원을 받을 해상자위대가 중국에 반드시 깨진다고 볼 수 없을 뿐더러, 외교적 경제적 국내 정치적인 다른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그런 판단을 내리는 건 성급하다고 봅니다.

영토 분쟁중인 센카쿠땜에 미국이 지원할까요?

영토분쟁정도가 아니라 전쟁이 벌어졌을때를 가정하는 거잖아요

전쟁도 나름이지...국지적 성격이 강하면 미국이 적극개입할까요?

적극개입하면 중국은 개털리겠지요,허나 이런 상황을 러샤가 좋아하진 않죠.

일본은 미국의 아시아 친미국가중 가장 중요한 피스중 하나입니다 사실상 미국의 아시아 진출 경로의 첫발이죠 이걸 미국이 쉽게 포기할까요?

당연 포기 못하죠...

근데 '센카쿠"중국 입장에선 정반대 입니다.

아마 중국도 아직까진 현상유지를 원할지 모르죠,허나 일본이 국유화 하는게 현상황을 깨뜨린 것이고 이게 중국을 흥분하게 하는거죠....결국 일본이 시작한 겁니다.

미국 군사전문가 칼럼을 읽었는데..해군력은 중국이 총톤수에서는 앞서나 타격능력이나 무기의 파괴력은 일본이 앞선다고 하네요. 단지 이게 해군의 국지전으로 끝났을 경우이고요. 일본이 강하게 나가는건 미.일 상호 방위조약 때문입니다. 어떤한 경우에도 일본이 공격을 받거나 교전하면 미국이 자동 개입되게 됩니다.
중국역시 이걸모르는 것은 아니고..일본 역시 현실적으로 전쟁은 불가능하단걸 알고 있지요.
그런데도 이렇게 전쟁 할거 처럼 설레발치는 이유는 중국도,일본도 서로 대립해서 얻어지는게 많기 때문이죠. 일본의 경우는 선거가 있고..중국은 후계자 이향이 있는 시점이죠..
서로에게 필요해서 대립하는거고...거기에 현혹되서 국민들은 동조하는거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고요..
단 러시아만은 진심이기에 일본이 찍소리못하는겁니다.

공감이네요

역시 불곰형님 ㅋ

한다면 한다!!!!

중국역시 이걸모르는 것은 아니고..일본 역시 현실적으로 전쟁은 불가능하단걸 알고 있지요.
그런데도 이렇게 전쟁 할거 처럼 설레발치는 이유는 중국도,일본도 서로 대립해서 얻어지는게 많기 때문이죠. 일본의 경우는 선거가 있고..중국은 후계자 이향이 있는 시점이죠..
서로에게 필요해서 대립하는거고...거기에 현혹되서 국민들은 동조하는거죠.----------------이런거 생각 안하는 이가 누가 있겠습니까,확률의 문제이고 그게 높냐 낮냐의 차이라고 보며,이런 논쟁은 항상 만약이란 전제가 붙는것 아닌가요...

만약을 위해서 군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많은 분 들이 잘못알고 계신것 중에 하나가...

비록 일본의 육상자위대가 허접 공무원이라는 소리는 듣고 있으나... 그건 육군력이 워낙 강한
한국, 중국, 러시아에 비하여 압도적으로 밀린다는 이야기 이지...

육상자위대 전체를 우리나라, 중국의 육군 정예 1,2 개 사단으로 어찌 해 볼 상대가 아닙니다.

사단이면 2~4만인데...
어자피 공수의 비율로 따진다면
군단을 잘못쓰신듯

사단이 4만씩 이나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