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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7 03:37
[육군] 중공이 개발한 자주포/다연장로켓 발사 드론 폭탄
 글쓴이 : 스포메니아
조회 : 6,326  

수십 킬로 떨어진 목표물에 대한 정밀 타격을 할 경우, 목표물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서 피이드백 해줄 정보쳬계 (정찰대, 유무인 정찰기 등)이 없는 상황에서, 
대략을 위치로 포탄을 발사한 후 포탄에 장착된 드론의 목표물 인식 장치(카메라, 레이저 등)를 통해 원격으로 목표물을 확인하고 원격 유도를 할 수 포탄형 드론. 2015년에 개발했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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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넷 20-12-27 03:58
   
짱개들의 수준을 알거 같습니다.
포탄과 날개 사이에 붙어있는 태엽처럼 생긴 플라스틱 쪼가리 부품으로
엄청난 공기저항의 힘버틴다구요?... 저거 실전에 못써먹을 물건입니다.
애들 조립용 장난감도 아니고 무기인데.. 날개 펼치는 순간 그냥 부러져 공중분해 됩니다.
그냥 허세용 목업 입니다.
     
hihi 20-12-27 04:48
   
일단 포탄 형태로 발사되어 목표 근처 상공 도달후 외피를 분리하고 속도가 저하되고

그후로는 드론처럼 스스로 비행하며 감시및 유도를 하는걸로 보입니다.

불가능해보이지는 않네요..

결국 포탄 탄두에 드론을 실어 순식간에 목표지점 상공으로 보낸다는

개념인것 같네요.  대단한 기술력이 필요한건 아닌것 같네요.
     
안알려줌 20-12-27 05:46
   
그림으로는 낙하산 처럼 펼쳐지는 게 있어서 그걸로 속도 떨군후 프로펠러 사용하는 방식인 듯
수염차 20-12-27 05:11
   
발표는 하고.....스팩은 공개안하고
중국무기는 신뢰성에 문제가 많은듯.....
도나201 20-12-27 05:28
   
글쎄요.......
대부분 저런 무기의 성능성 보다는 인마살상력이 증명되었다라는 것으로 이해하는 더정확할듯이 보여집니다.

확실히 드론분야에 대해서는 우리와는 다르게 대놓고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심지어 ai기술적용까지 자유로운 상황이니.....ㅡ.ㅡ    드론에 ai 적용은 특히 인마살상용의 무기로서 개발하는 것은

서방세계에서는 조금은 함든부분이 있습니다.

이미 연구과제로 인마살상용으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다라는 것을 웬만한 실험으로 나왔을 겁니다.

다만 스펙같은 상황은 아닐것이고,
저런 무기가 세상에 실전에 쓰이는 날이 온다면 그에 대한 적응책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대단한 기술력이 필요한 상황도 아니고,

중국으로서는 현재 수조2차전지에 대한 연구과제를 더 연구하려고 할겁니다.

체공시간이 4배이상차이나는 무기로 싸운다면 필패니까요.
거기에 드론방제기술은 우리가 몇단계우위이고 하니....
레드빈 20-12-27 06:03
   
우리나라 관측포탄과 같은거군요 풍산에서 개발한 관측포탄 개념에 레이더유도 까지 넣은 모양이네요
저 속도와 크기로 레이더유도까지 가능할지는 의문이지만
사이공 20-12-27 07:49
   
새로운 발상 같네요...초탄을 발사 하고 현장의 상황을 데이터로 받고 공격할수 있다는 장점
다만 저렇게 날라오면 바로 공격도 못하고 먼저 반격 당할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네요.
이름귀찮아 20-12-27 08:42
   
중국 자주포는 일단 반동제어부터 제대로 하는게 순서 같은데

위치를 알고 있다한들 그곳에 포탄을 정확히 떨굴 능력이 없다면 저게 무슨소용
강호한비광 20-12-27 10:07
   
공중에서 표적감시 및 지정 뒤 미사일을 쏴서 맞춘다는 발상이군요.

마데 인 차이나라... 정확도는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너울파도 20-12-27 11:00
   
저런 무기체계에는
상부공격 방어용 능동방호 시스템(APS)를 사용하거나
비호복합의 30mm포로 방어를 해야 하겠네요.
캡틴홍 20-12-27 11:28
   
마데 인 차이나......
     
스포메니아 20-12-27 16:42
   
동감입니다 ^^
내일을위해 20-12-27 12:07
   
근처에 쏜다고?  정조준해도 키로 단위로 안 맞는걸 대충쏴서 타격한다고?  청주에 타격하면 진천에 떨이져서 거기서 드론이 청주까지 청밀타격하러 온다는 얘기네요. 이걸 왜 만드는지. 그냥 드론을 보내지.
한이다 20-12-27 13:18
   
우리나라 관측포탄 만들겠다는거랑 비슷할 듯.
테이로 20-12-27 14:14
   
중공기술로는 불가능할것 같은데
Unicorn 20-12-28 18:38
   
소형 드론이 미래 전장의 주요 무기가 될수 있는 요건은 바로 경제성에 달려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소형 드론은 초정밀 무기가 아니라 싸면서 적당한 정밀도를 가진 대량 무기로 사용되기에 적절합니다.

1회성 소포품이라면 비싸면 대량 생산이 어렵고 대량 생산이 어려우면 가격이 더 올라가는 악순환에 빠지기 때문이죠.

그러한 점에서 중국은 소형 군집 드론의 선두 주자가 될겁니다.

차라리 비싼 고가의 대형 드론은 대처하기가 쉽습니다.

덩치가 커 포착이 쉬우며 고가이면 당연히 소량일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레이더나 시야에도 잘 잡히지 않는 소형 무장 드롱이나 자폭 드론은 너무 작고 싸기 때문에

대응 방법을 만드는게 힘들 겁니다.

수백만원 짜리 소형 드론 하나 잡자고 수억짜리 대공 미사일을 난사 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뭐 재밍이나 레이저 등 대처 방법이 등장하고 있지만 개당 수십만원 단위까지 떨어질 수천 수억대의 드론를

전방위 적으로 방어하는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겁니다.

한국은 미국이나 중국에 비해서도 소형드론 무기화에 좀 늦은 편입니다.

한국은 대규모 전면전 상황에서 소형 무기에 큰 매력을 못 느끼는것 같아서 그런듯 한데,

전면전이라 해도 모든 전투가 대단위로만 벌어지지 않고 소부대 소단위 전투가 광범위 하게 벌어집니다.

그럴때 일일이 소부대에 항공지원이나 포병지원이나 기타 기갑의 지원을 요청하거나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미래에는 그런 빈공간을 지상 전투봇이나 소형 무장 드론이 채워 넣게 될겁니다.

전쟁에서 소형 드론은 작은 힘이지만 일선 전투에서 소형 드론은 보병들에게 큰 화력이 될겁니다.

어렵게 박격포를 들고 다니면서 광범위한 포격을 할수도 있지만 공격 드론을 가지고 다니다가

부대가 돌입하기 전에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요긴하게 사용될 겁니다.

특히 한국같은 고저차가 심한 지형에선 지상에서 직사 회기를 사용 하는것보다 곡사 화기가 효과적인데,

비행체인 드론은 지형을 무시하고 언제 어디서든 공격할수 있는 매우 강력한 수단이 되겠죠.

일일이 사람 손으로 넣고 꺼내고, 날개 펴고, 시동걸로, 던저 올리고, 조종하고 하는 그런 드론은

무기로 활용되기 어려울겁니다.

그냥 다연장 미사일 처럼 특정한 포켓에 수십에서 수백의 드론을 장전해 두고 있다가 발사를 하면

로켓처럼 지정된 위치까지 쏘아져  날아가다, 목표 부근에서 비행체로 전환해 타겟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진화 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그런 점에선 중국보다 한국이 훨씬 더 유리 할겁니다.

전자공학이나 소프트웨어 기술은 한국이 훨신 더 앞서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