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관짝이니 원양함대니 싸우는데
관짝은 중국쪽이 될 가능성이 농후.
서해랑 산둥반도 길이보면 대충 봐도 여기서 노는 항모는
상대방의 지대함. 공대함. 함대함에서 쏟아지는 미사일은 막기 힘듬.
이 전략의 원류는 냉전시절 소련의 미 항모의 연안 접근 거부 전략임. 요즘은 중국측의 도련선
백파라던가 모스코바급.키로프급.오스카급등에 대형 미사일 단 이유가 다 같이 쏴대서
연안으로 접근해 미 항모가 그중 한 발이라도 맞으면 작전 불능되기에....
반대로 미국은 항모전대 움직이면서 중소국에 깡패 노릇 하기위해선 공중 지원이 필히 필요한데
공중작전 하기전 적 방공망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 핀포인 공격이 가능하고
함대에 적재량이 많은 다량의 미사일로 발전하게 됌.
아무튼 이야기가 길었는데
그럼 만약의 주변국과의 전시 상태에서 우린 항모는 과연 관짝일까
ㄴㄴㄴ
중 단거리 미사일은 연안접근 거부전략에 유효한거임.
즉 적이 내땅으로 유효사거리에 들어와야 효과있음.
알다시피
중국 혹은 일본과 우리와의 위치가 무척 가까워
전쟁 발발시 지상 공군기지는 제1 타켓이 될거고
항모는 이때 위용을 발휘함.
중국이라면 동해쪽 일본이라면 동해+서해 쪽으로 빠져
전투기 이륙장 노릇을 할 수 있음.
단 몇기라고 쉽게 볼게 아니고
상대방 양쪽 모두 지상 비행장이 당분간 정지된 상태에서는
이 항모 발진 전투기들이 그야말로 한 줄기 빛임.
마치 공군전력에서 해군의 잠수함 같은 존재랄까
있는거와 없는거는 상대방 입장에서 천지차이임.
여기서 색다르게 의미로 나온게 아스널쉽이고...
상대방 점령하려 가지 않는 한 항모 관짝 될 일은 없음
반대로 태평양 영향력 확대하려 겨나오는 중국이 도리어 관짝될 가능성이 농후함.
미국이 예전 폐기시켰던 중거리 지대함 미사일 개발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