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dition.cnn.com/2014/11/13/world/asia/china-stealth-fighter-analysis/
CNN 뉴스입니다. 중국의 주하이 쇼와 J-31(수출명: FC-31)에 대해 보도하고 있는데 J-31의 결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공기역학적으로 결함 있는 설계 때문에 비행 중에 에너지 손실이 심해서 고도가 자꾸 낮아진다고 합니다. 수평비행에서조차 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애프터버너를 켜야 한다고 하네요. 주하이 쇼에 다녀온 사람들 글을 보면 엔진에서 매연을 쏟아내며 추력 부족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F-35와 비슷한 모습치고는 내부무장창에 공대공 미사일 3발만 탑재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공군의 지원을 받는 J-20과는 달리 개발이 순조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