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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1 20:41
[공군] 宋국방, 국산 미사일 '철매Ⅱ' 양산 재검토 지시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6,247  

한국형 방어체계' 변화 가능성… 안보상황 바뀌니 무기도 영향


송영무 국방장관이 국산 요격 미사일 '철매II' 양산에 대해 사실상 재검토 지시를 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KAMD) 체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송 장관은 지난달 23일 국방부에서 열린 제11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송영무 장관)에서 회의 막바지에 이날 안건에 없었던 '철매II'와 관련해 "계획대로 생산하는 게 타당하냐"며 문제 제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추위는 무기 도입 등 방위 사업 전반에 대한 주요 정책과 운용을 결정하는 중요 회의다. 군 소식통은 "현재로선 철매II 양산에 변화가 생긴 건 아니다"며 선을 그었지만, 군 안팎에선 "앞으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바뀌면 철매II뿐만 아니라 다른 무기 도입 계획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철매II는 북한 탄도미사일과 항공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 무기로, KAMD의 한 축을 담당한다. 지난 2006년부터 1390억원을 들여 개발했다. 하지만 한반도 종전선언에 이어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북한 위협이 사라졌는데 이 같은 무기가 필요하냐"는 논란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일 수 있다. KAMD와 함께 북핵·미사일 기지를 선제 공격하는 '킬 체인'과 전쟁 초기 북한 지도부를 파괴하는 '대량응징보복'(KMPR) 작전에 필요한 무기 도입 등 전력 증강 사업이 줄줄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송 장관은 북한 군사 위협과 관련해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하며, 이를 위해선 킬 체인과 KAMDKMPR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전현석 기자 winwin@chosun.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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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18-06-11 20:44
   
이러면 않되는대,,,,,,,,,,,,,,  북한만 있는것도 아니고 ,,,,,,,
     
다라지 18-06-11 20:48
   
뭐 기술 사장 시키는 일은없겠죠.지금 북미회담이다 뭐다해서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대놓고 하기는 뭐하고 어찌됐든 나중에 명분 잡고 실전배치가던가 뒤로 기술개발 지속하던가 할거라고 믿습니다.
나스디 18-06-11 20:49
   
조썬은 딱히 신뢰가 안가서리
관측이 나온다, 전망이 나온다, ~한 것으로 전해졌다 ㅎㅎ
민성이 18-06-11 20:52
   
철매의 성능이 좀 애매하다고함.

그리고 송장관이 해군출신이라서 그런지 해군위주로 미사일방어망을 구상하고 있지 않나 싶음.
원잠과 이지스함 건조가 사실 옳은 방향이기도 하고.
노닉 18-06-11 20:53
   
조선일보니깐 좀 확인이 필요한듯....
하도 오보도 많고 소설을 많이 쓰는 언론이라서
인생뭐잇나 18-06-11 20:54
   
정말 한심하네 에휴
호랭이님 18-06-11 20:58
   
철매2라... 그다지 신빙성 없네..
su수 18-06-11 21:01
   
조선이군요... 인민일보
다라지 18-06-11 21:01
   
그러고보니 조선발 뉴스였네 좆선일보는 이런 밀매 뉴스조차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놈들이라..그리고 애시당초 하도 거짓말을 잘치는 찌라시라 믿음이 안감.
AstroBoys 18-06-11 21:02
   
좃선은 똥 닦은데 쓰라고 배웠습니다
     
회색돌 18-06-11 23:13
   
어디 똥에다 더럽게 조선일보를 묻힙니까!

똥에게 사과하세욧~!!! ㅋ
버섹 18-06-11 21:02
   
안보에 신경 안 쓴다...이런 의도로 보도하는 것 같네요...
좃선일보 저 언론같지도 않은 것들을 정말 저대로 내버려둬도 되는지...
노브레인 18-06-11 21:06
   
철매2는 생산안하는게 조아요 사거리도 짧고 겨우 대북용인데

지금 시대에 맞지도 안은 구식입니다

저런데 돈을쓴다는게  제생각엔 오히려 자원낭비.

기왕에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던가 ,

최소한 s 400 급정도  이런정도는 만들어야 사주던가 하죠
칼까마귀 18-06-11 21:07
   
믿고 거르는 조선...
달보드레 18-06-11 21:16
   
니 기미 조선이네 쫏까라 마이신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뱃사람 18-06-11 21:39
   
최소 사정거리를 고려하면
단거리 보다 장거리가
우리에겐 유리 합니다,
좆선 기사는 무시하시고
gunta 18-06-11 21:40
   
지난 방추위에서 나온 소식이나,
이곳에서도 게제되고, 타 밀리 사이트들에서도 언급 되었듯이,


송장관은
철매2 PIP보다는 L-SAM에 힘을 실어 주는 모양새 입니다.
L-SAM 추진에 매번 관심을 보이고, 사업에 관련된 예산도 증액 편성 및 의결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공군이 보유한 패트리어트 체계 성능개량(보유 전체 수량이 개량 대상이 아닌게 현재 패트리어트 성능개량 사업입니다.)과 신형 요격탄 도입을 기존 계획 규모에서 확대(예산이 추가편성 되어야 겠죠.)하려는 모양새도 철매2 PIP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아닐까 봅니다.


근래 타국에서 실제 요격 능력을 보여 주었고, 성능이 향상된 탄도탄 요격는력을 갖는 신형 요격미사일을 운영하는 패트리어트 체계와
팩3 수준 또는 이상의 성능과 커버 능력을 갖는 L-SAM이라면 철매2 PIP 보다는 L-SAM에 치중하고 계획된 수량보다 더 도입하는 쪽이 나을 수도 있겠다 봅니다.

작전 커버 범위와 예산에서의 중복을 피하거나 줄이고 그 여력으로 다른 전력 구비에 힘을 쏟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네요.



다들 아시다싶히
철매2 PIP는 북한 탄도미사일 위험 수위가 높은 시기에 계획에 없던 베이스에서 꺼내들어 등장한 무기시스템입니다.
원래는
철매2 + 팩2를 팩3로 성능개량 + L-SAM의 로드맵이었지요.


철매2에 일정 수준의 탄도탄 요격 능력을 부여해서 긴급 수혈 한다는게 철매2 PIP죠.
시험발사 후 일부 수정과 개량문제로 1년 이상 정도 시간을지체를 하였구요.

해궁처럼 철매2 완성 후 이를 기반으로 국산 한국형 중거리 함대공 미사일 체계로 나아갈 로드맵에 연장&연관 연구와 개발 프로세스는 국과연과 일부 업체에서 지금까지 쭈욱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철매 2에 탄도탄 요격능력을 일부 적용한 PIP체계를 내놓을 수 있었구요.



프로그램과 프로세스의 성능개량은 있지만 탐지레이더와 각종 하드웨어 체계는 철매2와 동일하거나 큰 차이가 없는 베이스이기 때문에
 제약적인 탄도탄 요격 능력을 부여한 신형 요격미사일이 얼마나 제 성능을 구현해 주고, PIP체계가 얼마나 성능향상과 능력치를 갖는 보여줄지에 의문감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행보나 작년과 올해 방추위와 각종 의결과 승인, 예산편성을 보면,
송장관은
공군 방공체계에서는
공군이 보유한 퍄트리어트 체계의 성능개량과 신형탄 도입, 그리고 L-SAM개발사업에 힘을 실어 주는 것과
해군 함정에 탄도탄 감시&관제와 요격방어 능력을 구비시켜 해군에게 자체적인 포지션과 한축을 부여하고자 하는 모양새가 점점 짙어 보입니다.
축구사랑인 18-06-11 22:18
   
L-sam에 집중하고 투자하는게 맞겠죠.
어쩔수없나 18-06-11 22:23
   
저도 이건 인정..
이제 중 장거리 요격으로 가야할 시간..
영어탈피 18-06-11 22:41
   
장 단 거리 방공망 중첩해서 방어 해야되는거 아님?
둘다 필요해서 개발을 한걸로 아는데
91choi 18-06-11 23:42
   
기술 쟁여놓고 다른데 투자하는게 낫다 이건가
한땅 18-06-11 23:48
   
조선이라 일단 패스
개구신 18-06-12 00:21
   
철매를 다량 보유하기 보다는 보다 장거리 대공미슬쪽에 투자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죠.
GAME 18-06-12 01:29
   
졷선일보는 일본이 즈그나라니까 ㅋㅋ 근데 어쩌나 문통이 일본은 동맹이 아니라고 했는데
토끼궁디 18-06-12 02:42
   
조선이건 나발이건 저걸 중지하면 안된다고 보는데요
대공 무기란게 거리별로 중첩되어야 하는건데
그중 한부분을 담당하는걸 중지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봅니다
그리고 종전선언 한다고 북의 위협이 없어진다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갖네요
그놈들이 언제 말한거 지킨적은 있습니까?
최대한 대비는 해가면서 대화해야 한다 봅니다
TimeMaster 18-06-12 06:21
   
철매2가 좀 애매하기는 했어요.
gunta 18-06-12 07:20
   
철매2 + 팩2와 팩3로의 성능개량 + L-SAM의 구성으로
나가는 기본 구성안도 중첩 방어를 충분히 염두안 방안이고
중첩 방어가 가능합니다.

철매2 PIP가 제외 된다고
어디가 어떻게 방어 중첩이 결여가 되는지...

각 방공무기 시스템의
탐지능력 : 탐색&관제&추적&유도 범위와 처리능력
요격능력 : 요격 미사일의 요격고도&사거리&속도
등등에서
고도, 사거리, 작전범위을 보면

철매2 와 팩2 and 팩3로 성능개량 시스템이 이미 중첩, 복합 대응 가능합니다.
그리고
L-SAM이 성공적으로 개발 완료되면 팩3와 중첩, 복합 대응이 가능하구요.

철매2 PIP는
항공기 요격능력 체계인 철매2와
팩2 후기버전(공군형)과 팩3 이전버전의 일부분만 중첩이 되는게 철매2 PIP 입니다.

문제는
철매2 PIP가 중첩역할을 충분히 소화하고, 요격능력을 배가 시키는 속도를 가지지 못했다는 거고, 여기에 언론사들만 떠들어 대는 요격고도가 실상 그 이하라는 겁니다. 사거리도 기존 철매2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마이스너스로 작용 되고 있구요.

철매2 PIP는 기존 철매2 요격 미사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일부 탄도요격 능력을 부여한 것으로 전용 탄도미사일 요격체계라 볼 수 없습니다.
최종 요격 단계 위치에서 속도가 커버를 못해요.
요격고도, 사거리 또한 외부로 알려진 것처럼 철매2에서 일정수준 업된거고요

차라리
시간이 주어지고 비용이 주어진다면
현재 철매2 PIP를 더 발전시키고 개량해야
탄도요격능력 체계와 중첩이란 표현을 적합하게 부여 받을 거라 봅니다만...
구름위하늘 18-06-12 10:29
   
철매II 대신 L-SAM 이라는 말은
소총 대신 대포로 바꾸자 라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소총도 대포도 모두 필요한 무기 체제이죠.
철매II가 기존 호크미사일 포대에 대한 대체라는 점에서
새로운 L-SAM과는 목적이 다르다고 생각함.
     
gunta 18-06-12 11:26
   
뭔가 잘못 파악하신 모양이네요.

여기서 언급되는 건
24개포대 (한개 포대당 발사대 4대)그대로 도입하여 실전 배치되고 있는 항공기요격용 중고도 방공미사일 철매2가 아니라,

철매2 을 개량해 제약적인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을 부여한 " 철매2 PIP" 입니다만...

소총은 천마나 신궁 정도고요.

L-SAM은 사드처럼 거창한게 아니라, M-SAM 상위 버전의 탄도미사일 요격 전용 고고도 방공미사일 입니다. 팩3 버전처럼요.


철매2는 24개 포대나 도입해 호크를 대체 하는 거고,
언급한 대체적 대상은 호크대체가 아니라, 탄도미사일 위협시기에서 나온 대책카드 중 하나이고 8개 포대 정도를 도입하려 했습니다.

철매2 PIP와 철매2는 동일한 체계지만 다른 무기명 체계입니다.
철매2 PIP는 현재 공군이 운영중인 팩2 성능개량형과 중첩, 중복됩니다. 한창 1~1.5조원대 예산을 들이부어 팩3로 성능갸량하고 비싼 신형 요격미사일 도입에 1.5조원 이상 써야되어 부담되는 상황이죠.


철매2 PIP가 철회된다고 철매2 24개 포대가 없어지는게 아니죠. 호크 대체 하고도 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