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E1, K1A2 도 있자나요.
105mm 급 정도 원한다면 K1E1 이겠죠.
저는 비용과 필리핀 환경 특성을 생각하면 한화 K21-105 경전차도
좋은 대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면 K-1 계열이지만 필리핀 맞춤형으로 별도 모델 K-1PH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 FA-50 추가 도입과 실무장
• 공군 조종&정비인력 교육훈련 시설과 시스템
• 수리온 헬기
• 자동화기(지원화기)와 중화기(박격포, 휴대용 로켓발사)
• 탄약 (실탄, 포탄)
• 야포
• 장갑차
• 공병차량
• 수송차량
• 상륙함/상륙자원정
• 군수지원함정(?)
• 필리핀 군인 한국내 현지 연수 및 위탁교육 증대
• 해경 경비함정
등으로 나오구요.
잠수함 관련 내용은 필리핀측이 우리측에게 잠수함 구매 언급이나 제안을 한 것이 아니라,
잠수함 도입 사업을 진행 중이던 필리측에 우리 업체가 참가하고 있고, 여기에 우리측이 국산 잠수함 구매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아마도
필리핀 대통령 방한과 회담 일정 후 필리핀측 고위인사가 잠수함 도입 대상국으로 우리나라를 언급한게 이에 기반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필리핀 측에서는
잠수함 구매 사업은 아직 갈 길이 먼 사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원 마련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 예산이 들어 가는 사업이고, 또한 굵직한 호위함, 대잠헬기, 고속함정, 전투기, 수송헬기, 탄약 및 실무장 대규모 도입 사업 등으로 사업을 추진 하려면 향 후 몇 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 건조하는 신품 외로 중고 잠수함을 리뉴얼해 도입하는 방안도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특히
필리핀측에서 한국측에 중화기와 탄약(포탄, 실무장)의 도입에 많은 시간 할애와 논의를 했다고 전하며, 혹시 이 부분이 한국측의 공여나 지원 성격의 항목이 아닌가 바라보는 시각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