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원잠이야기들 하는데 실상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그만인 시점의 무기체계입니다.
북한 잠수함세력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하지만.
이종무급 잠수함에. 새로 개발하는 장보고2급이면 어느정도는 마크가 됩니다.
거기에 p3의 증가 및 p8로 한다면.. 어느정도 전력확보가 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공격력이 약간은 부족하여 이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헌터킬러부분인 핵잠이 위력이 배가 되는 상황이죠.
문제는 중형함에 대한 운영능력이 상당히 부족하고 경험이 없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미래에 대해서 아주 합당한 운영교리를 설정할수 있다라는 것이죠.
장보고급으로 항모격침까지 할수 있었던것은 소형함에 대한 자유도를 철저히 이용한 사례라고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이러한 작전에 대한 병사들의 피로도 및 무리한 잠항은 필수라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중형잠수함에 대한 운영능력 및 전술교리가 어떻게 할지 미리 연습해둔다라는 차원에서 더없이 소중한 군사자산이라는 것이죠.
그게 구형이든 원잠이든 말이죠.
헌터킬러에 대한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자체적으로 운영가능한 인력확보가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재래식잠수함을 팔고 있는 상황인데 또 이미 잘팔리고 있고,
그상황에서 미쳤다고 잠수함 개발을 포기할 입장도 아닙니다.
문제는 운영능력인원이 전무하다라는 것이죠.
장보고함 도입당시에도 이미 돌고래급으로 어느정도 소형함에 대한 운영인원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서
쉽게 운영인원을 확보하고 교육하던 상황이였지만,
원잠의 운영인원은 고사하고 중형함의 운영인력조차 확보가 안된상황에 이러한 전술적인 자산을 보유하면서 운영인원까지 확보한다면 전혀 손해 볼일이 없다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