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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8 23:58
[잡담] 원잠 직도입한다면 LA급 초기함...
 글쓴이 : return리켈메
조회 : 3,261  

가능성이 매우 큰게 하니라 그냥 확실시 되는 기종이지요.

후기형을 물량 빼기는 어려울테니...

퇴역해서 치장중인 초기형중 쓸만한거 고쳐서 팔겠지요.

아마도...


그렇다면 이놈 가격이 얼마나 할련지...ㅡ.ㅡ;;

한 3조정도....?

예상가를 한번 예측 해봅시다.


김치국만 드링킹 하는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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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lee 17-11-09 00:16
   
양산(개발비용이 아님) 당시 가격이 2조 좀 안됨
우리나라 원잠 자체개발 예상비용이 대략.. 1조 8천억 예산배정 생각하고 있고..
중고,임대로로 들여온다면.. 그것보단 당연 싸겠죠 ..
그것과 더불어,, 설계및 기타 제작기술,운영노하우 까지 제공받으면...
추후 한국형 원잠 자체개발을 위해서, 비용,시간,운영 여러측면에서 유리하죠.

문제는  팔지,안팔지 아직 여부도 모르고..
기타 행정절차,의회승인,넘어야 단계 ,시간도 많고
여러난관이 있겠지만 부디 하루 빨리 협의가 조속히 잘돼길 빌뿐..
똥개 17-11-09 00:29
   
일단 구입이 선 이네요 그럼~
도나201 17-11-09 00:43
   
뭐 원잠이야기들 하는데 실상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그만인 시점의 무기체계입니다.
북한 잠수함세력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하지만.
이종무급 잠수함에. 새로 개발하는 장보고2급이면 어느정도는 마크가 됩니다.
거기에 p3의 증가 및 p8로 한다면.. 어느정도 전력확보가 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공격력이 약간은 부족하여 이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헌터킬러부분인 핵잠이 위력이 배가 되는 상황이죠.
문제는 중형함에 대한 운영능력이 상당히 부족하고 경험이 없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미래에 대해서 아주 합당한 운영교리를 설정할수 있다라는 것이죠.

장보고급으로 항모격침까지 할수 있었던것은 소형함에 대한 자유도를 철저히 이용한 사례라고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이러한 작전에 대한 병사들의 피로도 및 무리한 잠항은 필수라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중형잠수함에 대한 운영능력 및 전술교리가 어떻게 할지 미리 연습해둔다라는 차원에서 더없이 소중한 군사자산이라는 것이죠.

그게 구형이든 원잠이든 말이죠.
헌터킬러에 대한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자체적으로 운영가능한 인력확보가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재래식잠수함을 팔고 있는 상황인데 또 이미 잘팔리고 있고,
그상황에서 미쳤다고 잠수함 개발을 포기할 입장도 아닙니다.

문제는 운영능력인원이 전무하다라는 것이죠.
장보고함 도입당시에도 이미 돌고래급으로 어느정도 소형함에 대한 운영인원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서
쉽게 운영인원을 확보하고 교육하던 상황이였지만,

원잠의 운영인원은 고사하고 중형함의 운영인력조차 확보가 안된상황에 이러한 전술적인 자산을 보유하면서 운영인원까지 확보한다면 전혀 손해 볼일이 없다라는 것이죠.
     
마이다스21 17-11-09 09:03
   
저도 동의합니다.
원잠은 있으면 좋겠지만 당장 시급한 무기체계는 아니지요.
당장 언급되는 미국에서 구입하는 첨단무기들 중
대잠초계기나 SM-3 등이 더 끌리네요.
          
sunnylee 17-11-09 10:09
   
어제 종편에선 군전문가들.. 협의 희망후보 목록 보니..
조인스타,대잠초계기, 크라울러,SM3,핵잠,패트리엇3  여러가지 있지만..
비용상 딱3가지 꼽으라면..
조인스타, 크라울러,핵잠이 우리군의 숙원사업 이라더군요
     
의자늘보 17-11-09 10:06
   
북한 잠수함 세력 운운하는 건 당장에 명분이고....
사실상, 대중국 대일본용이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