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많은 주방위군 즉 예비군들이 퇴역하고 있음.
신병으로 입대한후 5년의 복무기간을 채운후 더 연장하거나 주방위군으로 갈수 있지만
현재는 다수의 병력들이 그냥 퇴역해버림.
각 주마다 대략 10%정도의 병력이 부족. 이 병력이라 함은 기간병 부터 하사관까지 다양함.
왜 퇴역하는가?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최근 설문조사 결과....
"아프칸,이라크 전쟁이 끝이 났다. 그래서 난 집으로 간다"
작년 조 바이든의 아프칸 철수이후 급격하게 퇴역자가 늘어남.
다른기관에서의 조사결과는 미군 내부에서도 민주 공화 즉 정치적 신념차이로 인해 복무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사람이 점점 늘어남. 또 개인적 신념으로 코로나 백신도 거부하고 아직 복무중인 병력이 9000명을
넘어섬. 또한 종교적, 의료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5000명 정도는 백신을 거부하고 있음.
여러요인으로 계속 군인들이 복귀하지 않고 퇴역을 하자 군당국은 재입대를 유인할 방법을 고심중.
현재 예비군중 6만명 정도가 건강보험이 없는데 그들을 민간 보험에 가입할수 있도록 방법을 찾는중.
즉 이들 6만명은 다치면 어찌 할건지...그들의 가족들 역시 보험이 없는 상태.
다른 재정적 유인요소로는 신입병사들 입대보너스 처럼 재입대 보너스를 주는것도 고려중.
그러나 주방위군 즉 예비군들이 그 돈때문에 퇴역을 한것은 아닐거라고 보여지기에
늘어나는 제대인력으로 인해 미국도 여러가지 대책을 본질적으로 찾아야 할 싯점이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