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에 레이건 각하께서 전략방위구상 계획인 스타워즈 계획을 발표하자
기겁한 불곰국은 우주 전력에 위협을 느끼게 되고 서기장 동지의 지시하에 비밀리에 우주무기를 개발하여
그 첫 결과물이 길이 37m, 직경 4.1m, 중량 80t 폴리우스 요새위성
폴리우스의 목표는 소련 우주 전력에 위협이 될 쌀국의 위성, 우주왕복선, 정거장등을
무력화, 파괴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무장으로는 우주선을 운지 시킬 무반동포와 위성을 무력화시키는
레이저, 8개의 방어용 우주 핵기뢰(!)를 장착하였고 지정된 궤도에 머물머 우주왕복선에게 수리및
재보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함
폴리우스는 IFF 시스템이라는 방어체계가 있었는데 불곰국 우주선이 오면 암호를 주고 받고
맞으면 방어시스템이 해제되고 발광신호로 위치를 알려주어 접근이 가능하고
맞지 않으면 바륨 혼합물이 든 가스를 갈겨주고 은신한후 핵기뢰로 운지시킴 ㄷㄷㄷ
그것도 모자라 검은색 스텔스 도료를 덕지덕지발라 레이더든 육안이든 보이지도 않게 했음....
1987년 프로토 타입의 폴리우스가 우주를 향해 승천하려 했지만 오류로 인해 180도 회전해야할것을 360도
돌아주면서 남태평양으로 낙하해주신다
결국 빡친수뇌부가 책임자들을 해임,강등시키면서
천조국을 멘붕 시켰을지도 모르는 폴리우스 계획은 허무하게 끝났다.
내가 이 밤에 뭐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