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는 레이저 건이나 포가 필수이니, 전투기의 발전량에 따라 세대가 갈릴 수 있을 것입니다. 공격이던 방어이던 지향성 무기는 필수입니다. 지향성 무기를 장착하기 위하여서는 엔진의 발전량과 배터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영국이 일본과 미티어는 공동개발 중입니다만, RR에게 고성능 발전용 Jet 엔진 공동개발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한국도 이제 비록 4세대이지만 막차는 탔으니 열심히 한다면 5~6세대가 동시대에 가능할 것입니다. 그들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십여년의 시간은 있습니다. 깃수 같은 동창들이 같이 뛰는 시기입니다.
전투기에 레이저를 장착해서 쓩쓩~하고 쏠 수 있을 정도면 엄청난 출력과 순간적으로 입&출력이 가능한 밧데리가 있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게 개발되면 전투기는 둘째치더라도 에너지 혁명을 뛰어넘어서 인류가 한단계 진화할 정도로 발전 할 겁니다.
현재기술을 가지고선 근미래에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전가능한 실용적인 레이저무기라. 솔직히 당분가? 그닥 가망성이 있다고 보질않음.
실전용 레일건,레이저포. 이런 이야기를 솔직히 진짜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부터 들었던 이야기라.
냉전때부터 양대 초강대국들이 본격적으로 엄청난 예산을 퍼부어서 연구했다는 레이저 무기조차 지금 현실에서는 그닥.
이런류의 무기체계는 사실 인류과학의 근본적인 기초기술에 대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던데..과연 지상과 해상무기도 아니고 공중무기에서 이게 가능할지가..
지금 개발한다는 기체들은 솔직히 5.5세대기 정도일듯. 뭐 현재 개발되는 기능들이 들어간 기체를 6세대기라고 다들 정의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그냥 정의하기 나름이니.
작성일 : 20-12-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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