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발사한다.
우주로 날아가던 스푸트니크는 지구에 있는 발사기지의 레이더에 도무지 잡히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
훗날, 고도의 자연 ‘플라스마(Plasma)’가 레이더의 단파를 흡수한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 기술을 활용한 스텔스 기술이 개발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러시아는 미국의 F-22를 잡기 위해 새로운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고야 마는데...
‘프로젝트 I-21’로 탄생한 전투기는 역대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