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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8 16:07
[사진] 수리온 기반 소해헬기(MCH) 탑재체
 글쓴이 : 노닉
조회 : 3,648  




출처 : 한국항공우주산업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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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모로 20-12-18 16:30
   
고마해라 마이 뭇따아이가

수리온택시, 수리온보트,수리온트럭도

나오겠다
도가니짱 20-12-18 16:35
   
많이 필요한데 소해헬기를 수입할 가능성은 제로니 돈이 없음 가격이 적당하면 수리온 활용도 생각해봐야죠
일단 소해헬기 필요하니깐요
대팔이 20-12-18 16:35
   
ㅋㅋㅋㅋ
수리온 우주선도...ㅋ
검군 20-12-18 16:41
   
아예 수리온으로 폭격기도 만들지 그래? 적당히 해야지...원...
이름귀찮아 20-12-18 16:41
   
해외에서 따로 도입 안할 생각이면 저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booms 20-12-18 16:48
   
이럴려고 만든거자나요.

왜케 부정적으로 보시나들..
나만의선택 20-12-18 17:24
   
수리온 그만좀 울궈먹고 차라리 새로운 헬기 개발에 올인을 해라 어휴 ㅅㅂ
Coollord 20-12-18 17:28
   
난 수리온 이야기 나올때마다 다들 왜 이렇게 반응하시는지 모르겠음...

저렇게 하자고 다목적으로 국산핼기 계발하자고 해서 만든거 아니었나요?

1티어급 전용핼기를 안사는것도 아니고...백업용 2티어급 장비들 만들겠다는건데..왜들 이러시지?.....

다들 이렇게 시행착오 거치면서 기술발전하는거 모르시는것도 아닐태고..
     
랑콤 20-12-19 20:09
   
잘 모르는 사람들이 수리온이 안좋다라고만 인식해서 그냥 알레르기성 반응 보이는거죠.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데 하면 다들 어버버 거릴걸요? 수리온 무장헬기로 공격헬기를 대체하겠다는건 저도 반대지만 저런 다목적용으로 써서 나쁠게 전혀 없는데 그냥 까고 보자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서클포스 20-12-18 17:56
   
수리온이 뭔 잘못을 했다고?

고정 관념이 잘못 된듯.. 국산 헬기는 국내 일자리 창출  유지 관리비 저렴.. 기타 모든게 유리함..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봐야지..  무슨 수리온 가지고 해병대 상륙 헬기 그거랑 이거는 다른 문제임..
     
아이쿠 20-12-18 18:20
   
소해헬기는 키체가 크고 엔진 출력이 높은 플랫폼을 사용해야합니다
소해장비들이 기본적으로 크고 무겁기 때문이죠

수리온은 출생자체가 소해헬기용도로 사용할 사이즈가 아닙니다
위에 나오는 장비들이 여러헬기에 나뉘서 장착되는것이 아니라
헬기 한대에 모두 수납되어야 작전 효율이 나옵니다,

저런 발상은
마치 500톤급 국산 함정 개발했다고
5천톤급 구축함에 장착할 장비들을
500톤급 여러 함정에 레이더 따로 함포따로 지대함 미사일따로
지대공 미사일 따로 장착해서 쓰겠다는 수준의 소리입니다.
          
호랭이님 20-12-18 19:12
   
소해장비가 크고 무겁다는건 그 베이스가 되는 헬기들이 대형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형이니까 굳지 경량, 소형화에 힘을 기울이지 않은거구요.

때문에 대형 소해헬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진짜 지구상에서 몇 안됩니다.
중간규모 국가들의 함정에 애시당초 멀린이면 수납조차도 안되니까요.
워낙에 비싸기도 하구요.


중형헬기 베이스급의 그리고 그 수준의 성능만 어느정도 나와준다면 나름 괜찮은 선택이라고 보네요.  우리도 소해전력 많이 필요한데 대형헬기만 바랄 수 는 없습니다.

소해전력은 중소규모 국가들도 많이 필요로 합니다. 대형헬기 도입못할거면 이방향으로 가는거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드뎌가입 20-12-18 19:31
   
오~ 그러면 수출도 가능할 수 있겠네요
               
길라이 20-12-18 19:44
   
헬기 잘만드는 미국도 MH-53이 너무 커 MH-60 소해형을 개발중인데
탑재할 RAMICS(계류기뢰 제거장비)개발에 기술력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수용능력 약 2배 정도 큰 MH-60도 버거워 하는데 수리온으로 하자고요?

수리온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 소해장비 개발보다 수출잘될 수리온2 개발하는게
훨~~씬 쉽고 파급효과도 큽니다.
                    
호랭이님 20-12-18 19:47
   
저도 기존 수리온보다는 엔진출력을 향상시킨 녀석이었으면 하죠.
지금 수리온의 출력은 확실히 아쉬우니까요.
수리온2라.. 생각하면 좋네요... 그걸 과연 정부가 할지.....
                         
길라이 20-12-18 20:16
   
당연히 지금 수리온으로는 안돼요.
소해용 수리온은 기어박스 개량 성공해서 출력 30% 올라간다면 그담에 검토가 가능한겁니다.

하지만, K2변속기 개발 실패에서 봤듯이 이것도 만만치 않은 도전이라 30%는 최대 목표치고 20%만 올라가도 내구성만 나온다면 성공이라고 봐야죠.

그러나, 20% 출력 올라간거로는 MH-60S용으로 개발중인 장비도 싣기 버겁습니다.
서클포스 20-12-18 17:58
   
수리온으로 가능한 모든 작업은 수리온이 전부 다 투입 될수록 좋습니다..

대량 생산과 수익이 나게 되면.. 2차로 개량형 나오고 기술 습득후 더 나은 헬기 개발 하고 이런 선순환이

생기는 겁니다.. 첨부터 UH-60  같은 명품 헬기가 나오는게 아니죠.. 아파치는 말할것도 없고.. 기술 습득 하고 나서

삽질 하고 추락하고 선진국도 헬기 개발하다 많이 죽었습니다.. 그 생명값이 우리가 수입하는데 + 가격으로 비싸게

책정 되어 있는 것이고요..
user386 20-12-18 18:00
   
기어코 수리온으로 소해헬기를 만들 셈인가?...

조금 비약하자면 1톤 트럭으로 트레일러 만들자 하는것... 수리온이 소해헬기로 적합하지 않은
가장 큰 2가지 이유...

1. 출력이 모자라다.
소해헬기 몇몇 장비는 부피도 크고 무거운것으로 유명합니다. 들어갈 장비도 많죠. 참고로 비싸지만
소해헬기의 대표격인 MH-60S(Knight Hawk) 의 주요 장비를 보면...

① ALDMS(AN/AES-1) : 레이저 기뢰탐색 장비
② RAMICS(AN/AWS-2) : 기뢰 제거용 기관포
③ AMHS(AN/AQS-20A) : 기뢰 탐색용 음탐기(소나)
④ AMNS(AN/AQS-235) : 무인 기뢰 처리기
⑤ OASIS(AN/ALQ-220) : 감응기뢰 소해장비
... 등등이 있습니다. 물론 비교적 최신예급 소해장비를 실은 최상위급 소해헬기 입니다만... 최대 4톤의 무기와
장비를 탑재 할 수 있습니다.

2. 항속거리가 모자라다.
이건 수리온이 세상에 나올 때 부터 문제되던 것인데... 특히 확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항속거리는
애초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보조 연료장치 달지 않고는 서울~ 부산을 간신히 가는 450Km의 짧은 항속거리...
보조 연료장치 달고 775Km... 수리온은 최대 약 2톤 정도를 실을 수 있는데 이 정도 장비를 싣고 작전할 경우
항속거리는 약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기뢰제거는 탐색부터 제거까지 넓은 바다를 커버하려면 무거운 장비를 싣고 어느정도 항속거리
및 작전시간이 나와줘야 합니다. MH-60S의 경우 무거운 장비를 싣고도...
 Maximum speed: 146 kn (168 mph, 270 km/h)
Never exceed speed: 180 kn (210 mph, 330 km/h)
Range: 450 nmi (520 mi, 830 km)... 비교가 안되지요.

물론 저도 왠만하면 국산 수리온이 이 역할을 해 줬으면 하지만 태생부터가 여러가지 모자란
기체를 소해 작업에 끼워 맞출수는 없습니다. 1톤 트럭으로 컨테이너 끌고 다니면 안되죠.

전세계적으로 봐도 MH-60S, NH-90등 무거운 장비를 싣고 장시간 작전할 수 있는 중형급 이상
헬기를 개발해서 사용하는 나라는 미국과 유럽 몇개국 정도가 전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요가 그렇게 많지않은 플렛폼은 엄청난 개발비를 들여 개발해서 사용하느니
사오는 것도 경제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대신 차기 보급형 기동헬기 사업은 이번 수리온의 경험을 참고하여 확장성등을 고려하여 개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호랭이님 20-12-18 19:08
   
수리온 소해라..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항속거리 이야기 하시는데 소해헬기는 항속거리의 중요도는 떨어진다고 보네요. 함 근처에서 작전할거니까.

엔진출력은 수리온이 약하긴하나 위에 나열하신 장비들은 애시당초 대형헬기에 들어가는 장비들입니다.
수리온에 맞는 장비를 탑재하면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준치는 된다고 보네요.
멀린에 들어가는 장비를 다 때려넣는다는 생각은 지양하였으면 합니다. 가장 필요한 것부터 넣고 제하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현존하는 소해헬기들이 거의 모두 대형화라 대부분의 해군에게 소해헬기의 베이스가 되는 체급의 헬기의 도입가와 유지비는 큰 부담이 되며, 때문에 대부분의 해군들은 소해헬기 없이 소해함만으로 소해작전을 실시하는 형편입니다. 

우리나라조차도 대형 소해헬기도 없는데 우리보다 국방비적은 나라들에게는 대형 소해헬기는 언감생심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오지게 비싸서 오지게 커서 못쓰는데 왜 대형만 고집합니까?
대형헬기 좋은거 누가 모릅니까?


수리온이 소해헬기로 써먹을 가능성이 있다면 해보는거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
그리고 중형급 소해헬기면 해외 판로개척도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우리의 눈이 너무 높은건 아닌지 돌아봐야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현실보다 이상이 너무 커요.
     
user386 20-12-18 19:34
   
그러니까요 제말이...

중대형급 헬기에 장착해야 할 장비를 소형 기동헬기로 태어난 수리온에 꾸역꾸역 굳이 집어 넣어야 하냐는 말이죠.
게다가 우리가 주변국에 비해 가장 모자라는 것이 지원함 포함한 지원세력인데... 달랑 4척 있는 대한민국
소해함 중 기뢰부설과 소해헬기를 탑재하고 작전 할 수 있는 함정은 남포함, 원산함 2척 정도 입니다.

만약 수리온으로 소해 작업을 할 시 아무래도 출력이나 크기 문제로 소해장비를 나눠서 실어야
할 것인데 그러면 제대로 소해작업을 수행하려면 한 지역에 2척이 동시에 나가야 합니다.
작전 효율이 지극히 떨어지죠. 그래서 모든 장비를 한 플렛폼에 모두 실어야 작전 효율이 나온다는 겁니다.

소해함이 있는데 소해 헬기를 운용하는 이유는 소해함은 탐색중 기뢰에 피폭될 수 있기 때문에
소해 헬기로 넓은 지역은 탐색하는 겁니다. 아시다싶히 우리나라도 3면이 바다로 기뢰 탐색을
하자고하면 굉장히 넓은 바다죠... 거기에 비하면 기뢰 탐색할 플렛폼은 많이 모자라고요.
          
호랭이님 20-12-18 19:39
   
밀덕들이 직업군인들에게 욕 먹을 때가 더러 있는데 현실을 너무 모르고 비싸고 좋은 장비만을 찾을 때가 대다수입니다. 

세계에 소해헬기  깔아두고 작전하는 나라는 미국밖에 없습니다.

영국과 일본도 소해헬기 굴리는거 숨넘어가게 굴려요. 그정도로 비싼 물건이고 대형화된 물건인데 무조건 크고 좋은것만 도입하자는건 현실을 너무 도외시 하는  밀덕들의 철없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멀린 도입한다고 해도 남포함에는 안들어갑니다. 남포함 배터집니다.
멀린같은 대형소해헬기 하나 사면 배도 전용으로 또 만들어야 해요.  이런 뻘짓을 군에게 강요하는건 밀덕들은 주의하고 항상 지양해야한다고 봅니다.
               
user386 20-12-18 19:47
   
밀덕들의 철없음 이라고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님 말씀대로 배부른 밀덕들의 치기라면 안할거면 차라리 소해헬기 따위 없었던거
계속 그렇게 살면 속이라도 편할텐데... 소해헬기 한다고 하니까 ... 현실을 아니까... 소형헬기인
수리온은 안된다고 하는 거고요... 저를 포함한 밀덕들의 주장... 즉... 짧은 항속거리, 모자란 출력 때문에 수리온을 반대하는 밀덕들의 주장도 이유가 있는 주장인데요.
                    
호랭이님 20-12-18 19:51
   
예.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수리온 출력문제는 저도 인정하는 문제입니다. 아쉽죠. 동력전달장치 개량도 어렵고..
저와 반대되는 분들의 주장도 일리는 있는데 현실과는 너무 괴리가 커서 그렇습니다.

 대형소해헬기 도입하는순간 새로운 함을 건조해야하는 병크의 시작인데 저는 이게 용인이 안됩니다.  이건 진짜 최악의 선택입니다. 절대 우리가 가야할 길은 아니라고 보구요.

윗분말처럼 심장문제를 해결한 수리온 개량형이라면 적극찬성입니다만..
어쩔 수 없다면 현실에서 타협해야한다고 보네요
                         
user386 20-12-18 19:58
   
아이쿠... 뭐 사과까지야... 생각이 다를 수 도 있죠.

그런거 얘기 하려고 밀게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가끔 과열되는게 문제지만...^^;;
          
수염차 20-12-18 21:27
   
수리온을 소형헬기라고 구분짓는군요
첨 알앗습니다.....
               
user386 20-12-18 22:20
   
그렇다고 출력으로 보나 항속거리로 보나 중형급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정확히 여기서 소형이라 함은 부피가 크고 무거운 소해장비 탑재하기에는 출력등이
작다는 뜻 입니다.
               
대팔이 20-12-19 16:38
   
UH-1대체용 입니다...
포근한구름 20-12-18 19:11
   
세가지 전부 출력이든 크기든 수리온급으로 할게 아닌듯..
이러다 수리온으로 탄도미사일도 만들겠음..
길라이 20-12-18 19:12
   
AW-101도 소해헬기로 쓰기에 수송능력이 모자라다는 말이 나오는데 수리온이라....
중고인생 20-12-18 20:20
   
한번떨어져서 난리좀 낫다고 수리온을 개취급하는거 보면 참 개티즌들 밀리메냐라고 ㅎㅎ

저러다가 좋은거 몇년만에 공돌이 갈아서 기가찬거 세계최초 이러면 난리 피우면서 찬양할사람들이 말야

처음 만든 핼기가 저정도면 괸찬타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안전에 최 집중을 해야하지만 말야

이 노메 국민성은 냄비근성이 몸에 뵈가지고 한번잘못하면 아주 지옥끝까지 끌고 갈려고 해

메냐는 개뿔 그냥 댓글로비스트라고 불러야겟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흩어진낙엽 20-12-18 20:52
   
누가보면 헬기기술이 있어서 후속기종을 개발하기가 쉬운줄알겠네

수리온 크기도 한국이 원하는 블랙호크급모델을 에어버스쪽에서 반대해서 사업이 파토날수도 있어서

나중에 수리온 크기로 결정됨

대체 크기를 키운모델을 만들자니 어쩌니 왜 이딴소리들이 나오는지

수리온도 기어박스기술 습득못했는데 어디회사에서 기술이라도 준답니까?

에어버스만 기술준다고해서 나온모델이 수리온인데 멀좀알고나서 떠들어대야할거아냐
수염차 20-12-18 21:51
   
수리온만 나오면 입에 거품무는 사람들 몇몇 보이는데 말이죠....
젤 기가막힌 주장이....

마린온 공격헬기는 마린온 기동헬기보다 느리다....이유는 무장의 무게 때문이다....라는 주장이네요
마린온 기동헬기에 9명 탑승하나요??  평균체중 70키로 잡고...개인장비 추가하면....그냥 봐도 1톤입니다...
내부 연료탱크를 장착할시 탑승 인원이 7명으로 줄죠....

마린온 무장형의 경우 스터브윙등....추가되는 중량이 400키로 남짓으로 알려져잇죠....
방탄능력 강화하면 좀 더 늘어나겟군요...
이정도 증가로 속력이 느려진다??  무슨 RC헬기도 아니고....

최대속력등은....기체의 형상과 더 밀접한 관계가잇죠...
KFX보라매는 저피탐에 중점을둔 형상이라 F/A-18슈퍼호넷 보다 가벼워도 속도는 동일하죠
자체중량 2톤이상 가볍습니다.....최대이륙중량 역시 3톤 정도 가볍습니다
그러나 속도는 동일하죠....기체의 형상 때문입니다...

마린온 무장형의 경우..... 마린온 기동헬기에서 추가되는 중량이 마린온 자체의 한계중량에 너끈히
포함되는 중량이라 속도에서 차이가없어요

그리고 조종석이 템덤방식이 아닌건 저역시 불만입니다.....
그렇다한들...조종속이 텐덤이지 동체 자체가 텐덤처럼 얇은건 아닙니다....
아파치를 정면에서 보세요 동체자체의 넓이가 어떤지....

반대를 하기위해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 모든것이 트집거리죠.....모든것이 문제거리죠

국산이 잇는데 왜 수입을 합니까...

F22랩터/레오파드2/줌왈트/팬저하우저.....이런거 없이도 꾸준히 7위안에 랭크되는 군사강국입니다.....
아파치로 상륙하면 미슬과 총탄이 비켜가고  마린온무장형으로 상륙하면 모조리 격추된다는 기적의 논리는
그만합시다...
이라크전에서 격추된 아파치가 몇대인줄 모르시나요??
     
user386 20-12-18 23:06
   
국산이 있는데 왜 수입하냐고요? 맞습니다 님 말씀에 200% 동의 하고요.

문제는 그 국산이 어떤 특정 목적이나 임무에 부적합 하거나 성능이 한참 모자라다면?...
개인적으로 저는 수리온 해상형등에 크게 반대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없다면 우리 손으로 개발한 우리
플렛폼 이기에 유지 및 보수도 쉽고 비용도 적게들어서 시도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소해헬기 처럼 장비의 부피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임무에는 MH-60S, AW-101, NH-90등
중대형급은 되어야 탑재가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일부 장비는 2차대전 때 쓰던 지프차 크기만해요. 무게도 많이 나가고... 태생적으로 한계가
분명한 기체를 가지고 오버홀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흩어진낙엽 20-12-18 23:57
   
그문제는 사업시작할때 ROC의 문제입니다

수리온이 ROC 안맞다면 탈락했어야했구요

정치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거 같긴합니다
나그네x 20-12-18 21:55
   
한국의 경제력으로는 모든장비를 국방비 천조국이라는 미군처럼 최상에 장비로 도배할수가 없겠지요. 그 미군마저도 국방비를 아끼려고 여러가지 임기웅변적 전력들과 가성비 높은 구형전력들을 꾸준히 개수해가며 사용하는..
미군도 그런데 한국이라면 더욱더 모든장비를 상급으로 구축할수가 없는 딜레마가..
소해헬기..중요하긴한데 최전선에서 어택하는 관련 전력위주로 예산을 몰아주니 여러가지로 고민이 필요할겁니다.
그것도 육,해,공,미사일전력까지.. 사실 이번 소해헬기 이슈도 개인적으로는 뭐라 말하기 애매한 느낌임.
육군편: 흑표더 뽑아라. 구형전차 몰아내자..k9업글하자. 아파치추가도입하자. 대형헬기 사달라.
해군편:이지스함,kddx, 신형 구축함등,호위함,초계함 줄줄이 계획하고 중대형잠수함,대형함사업에 해병때까지 최상위 공격헬기필요하다.
공군편: 전술기 숫자부족해진다. 구형기체 몰아내자 kfx, kf-16업글계획에 f-35도 도입중이고 f-15k는 어쩌란 말이냐. 정찰자산 더 들여와야한다. 조기경보기도 더 사아한다.
미사일사령부편:우린 조용히 개발만이라도 하자.그러나 사람들은 탄도미사일 어찌되었냐 빨리 개발하자.4톤 가즈아~
전세계 경제력 3위라는 일본만 하더라도 해,공군위주로 집중하고 육군은 후순위인것같은데.
한국은 위치가 애매해서 육,해,공 거기에 미사일사령부까지 뭐든지 돈이 안들어가는 곳이 없는 참. 애매한곳에 위치한 나라인데
이런나라에서 어떤전력에 예산을 조절해서 투자할지 참. 애매한.. 방사청도 국방부도 골치아플것 같음.

그런고 또 생각해보면 저런 엄청난 전력들의 부품수급과 운영유지비용이 어마어마할것 같음.도입비용보다 운영유지비용이 더많이 든다고 하니.
그래서인지 왠만한 나름 덜 중요한 전력들이나 일부 전력들은 국산화에 매진하는듯함. 국산화하면 쉬운 부품수급은 물론이고 피드백도 항시 대기에 일사천리. 이왕 엄청난 부품수급비와 운영유지비용이 들어갈거라면 국내산업을 발전시키고 확장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정부는 생각하는듯.
무장마린온도 그렇고 이번 소해헬기 마린온건도 반대건 찬성이건 둘다 어느정도 수긍이 가긴하지만 아직은 카이의 헬기쪽에 노하우부족과 기술부족 문제가 좀더 큰 것같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그 클래식하고 고전적인 수리온 기체형상이 정말 아쉽고.
     
user386 20-12-18 22:37
   
외신보면... 우리가 국방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여 천조국이라 부르는 미국도 육, 해, 공군, 해병대 할것없이 뭐가 모자라느니 이것 사달라느니 저것 사달라느니 죽는소리 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경찰국이자 패권국 으로서 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전세계를 무대로 무력을 투사해야 하는
미국이기에 우리와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규모와 씀씀이가 다를 뿐...

그렇기 때문에 국가규모로 보나 경제규모로 보나 상대적으로 군대의 규모가 작을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는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만 합니다.

논외로... 저 포함 여기 밀덕중 아직은 항공모함 보유 할 때가 아니다라고 반대를 하는 논리도
이 연장선상에 있죠. 님 말씀대로... 여기저기 돈들어 갈때는 천지인데 워낙에 돈먹는 하마라...
     
나그네x 20-12-18 23:13
   
항모전력이라..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참 긍정과 부정이 함깨 녹아있어서 항모논쟁이 일어나면 어느쪽에 쏠려서 글을쓰기가 애매하더군요. 좀 뭐라 말할수가 없는..
크레모아 20-12-19 00:30
   
애초에 수리온을 명품 헬기로 만들었더라면
지금쯤 K-9처럼 국내외에 도배도 가능했을 건데
어중간한 능력으로 제작 된 헬기이다 보니 한계가 보인다.
     
흩어진낙엽 20-12-19 00:42
   
헬기 기술이 없어서 겨우 기술준다는 업체끼고 개발한게 수리온인데 명품이요?

K-9도 독일처럼 200-300대찍어내고 말았으면 흑표처럼 단가상승했을겁니다
푹찍 20-12-19 14:25
   
어중간 하면 겁나 좋은거지 ㅋ
하자 투성이의 반대말이니깐 ㅋ
많이 뽑으면 뽑을 수록 가격다운 작전능력 온라간다는 이야기잖어? ㅋㅋㅋ
Rei98 20-12-19 14:37
   
무조건 미국산이 최고여  역겹네
길라이 20-12-20 15:49
   
수리온 소해형은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고 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입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비난부터 하실려면 다른 게시판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