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백조...이거 국내한 언론기자가 잘못쓴걸 국내언론이 여기저기 같다쓰는바람에 잘못알려진 것이라던데. 왜 아직도 자꾸 죽음의 백조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해외에서도 전혀 모르는 것이라고하고 특히 미공군에서도 모르는 일이라던데..
내가 과거에 알기로도 "죽음의 백조"하면 이야기 나오던게 구소련의 초음속 핵폭격기인 형상이 백조처럼 우아하고 흰색으로 도색된 기체인 Tu-160을 이야기했었는데 최근들어 어디의 어떤기자로부터 시작됐는지는 모르나 자꾸 "랜서"를 가지고 죽음의 백조라고 하서 뭐지?라고 생각했음.
가장 유력한게 밀리터리에 대해 별 지식이 없는 모언론의 모기자가 제목을 "죽음의 백조"라고 그렇듯하게 뽑아서 기사화한걸 다른 국내 기자들이 베껴쓰다보니 그렇게 됬다더군요.
아직도 고쳐지질 않는 이유가 뭔지. 상식적으로 완전히 검정색으로 도색된 기체에 백조라는 명칭을 쓴다는것부터가 제목을 쓰면서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지않았는지. 뭐 흑고니라고 있긴하지만. 설마 미군이 이걸가지고 명칭을 정했을것 같지는 않고.
검색이라도 해봤으면 금방알것 같은데. 일부러 이런걸 이슈화 할려고 했다면 인간심리를 이용한 그 기자분 머리가 상당히 좋은듯하지만 국내 언론생태계를 보면 그럴것같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