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사업이 항공기술의 최고 진수 입니다.
오히려 전투기보다 더......어려운 기술입니다.
그리고 기어박스는 이제 방사청에서 사업성개발을 얼마전에 발표 사업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상황일뿐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논 것은 아니지만,
현재 기어박스의 메인로터 기어에 관해서 균열이 발생....마린온 추락에...의해서
프랑스정부의 부품보증을 받아서 사실 그어느나라보다 유리한 입장입니다.
(순국선열에....명복을..)
약점이기보다는 사실상 새로운분야의 개척의 수준으로 이제 사업타당성을 시작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10년이상이 걸릴 사업이죠.
원래는 경헬기 사업을 먼저 진행을 하면서 갔어야 하는데.
육군의 uh1 수송헬기 교체사업의 긴급소요결정으로 인해서 기술적인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었죠.
쿠거 자체가 설계적 한계가 있다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설계적한계성때문에 진동이 심하고 측풍에 추락사고가 많은점은 항공업계에서는 많이 알려진 사실이였죠.
그런데도.....이헬기를 기본으로 한것은 싸니까........보다는 설계의 모든자료를 전부 넘기는 곳은
이헬기밖에 없었습니다.
그와중에 수많은 실험으로 측풍에 견디도록
동체를 줄이고
엔진을 강화하고
거기에 온도실험에 견디도록 정말로 공돌이를 새로 갈아넣은 것이 바로 수리온입니다.
겨우 설계사상을 가지고서 이제 충분하지 못한 데이터축척과정에서 발생한 마린온 사고입니다.
원체 설계자체에서 측풍에 취약한 점이 그대로 나타난것이죠.
상단의 엔진무게때문에 무게중심이 위에 있어서 여전히 그위험성은 남아 있다고 봐야죠.
오히려 동체를 줄인것이 진동의폭을 키운것인지.
엔진의 무게증가로 인한 진동의 폭이 늘은 것인지.
아직까지 오리무중일것입니다.
기어박스는 현존 공돌이기술의 최고의 기술중하나이지만,
헬기의 실질적 기술은 수많은 데이터축척이 되어야 가능한 기술입니다.
이건 항공기엔진개발에 쳐발리고 있는 중국보다도 더 어려운 기술입니다.
시간, 돈, 인력, 기술. 정밀장비. 실증테스트에 관한 모든 장비일체 및 공간 법적인 허가 등등등..............
하나 하나가 쉬운일이 아니고, 어쩌면 이정도의 수리온을 만들어 내고 마린온을 개량까지하는 수준까지 이루었다라는 것 자체가 기적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단한 노력이 들어간 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