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이라면.... 비행기 엔진 소음이 바닷속 잠수함의 소나에 잡혀 스텔스 기의 위치가 탄로날

지경이 될때까지 굴려먹다가 페기할듯, 물론 업그레이드는 없을테고 ㅎㅎㅎ

F-35는 스텔스라는게 함정이죠. F-15의 경우는 장착할 무기나 내 외부 변경이 자유로움 편중에 하나 입니다. 하지만, F-35의 경우는 스텔스라는 기능을 유지하면서 뭐든 붙이고 때고 해야 하는게 문제지요. 무기의 경우도 내부 무장창에 맞는 무기들을 새로 죄다 개발을 해야하고.. 그때마다 솦트웨어 업뎃은 기본이고.. 아직 미완성이라 앞으로 몇 번이나 솦트웨어를 업뎃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구요. 그런 업뎃을 할 때마다 비용은 정말 허벌나게 들테구요. F-15는 무기나 소모품에서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F-35는 솦트웨어 주기적 업뎃으로 인한 비용이 대당 우리 T-50급 만큼 처드실 기종인건 확정이지요. 현재 미국 내에서도 업뎃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비용 인하를 하지않으면 도입을 줄인다 할 정도니 말입니다. 30년간 얼마나 허공으로 날려댈지가 더 걱정인 기종이지요. 빨리 kfx가 개발되고.. 안정된 플랫폼 확립이되면 우리 스스로 입맛에 맞는 무기나 기능이 되는 전투기를 만들어 날려지길 기대해 봅니다.

스텔스 도료를 매번 출격이후에 다시 재도장 하나요? 아니면 시간경과에 따라 재도장 하나요? 이거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