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누크 개량계획 백지화..
현재 육군은 2사단을 공중강습사단으로 개편작업 중인데 필연적인 MH-47G급 침투 대형헬기 수급을 어떻게 할 생각인지...
개량사업을 전면백지화 시키고 다시 신규도입사업을 추진하자면 타당성조사부터 예산편성, 선행연구, 발주 등등 대략 8~10년은 족히 걸릴텐데 그동안 전혀 개량안된 노후헬기를 어떻게 굴릴계획인지...
2. 블랙호크 개량계획 축소..
일부 특수전헬기를 제외하고 블랙호크 개량계획 역시 백지화 하였는데 마찬가지로 공중강습사단의 MH-60G급 침투 중형헬기 수급을 어떻게 할 생각인지...
전혀 개량안된 일반 블랙호크로 북한 저고도방공망을 돌파해서 후방 깊숙히 침투할 생각인가?
3. 블랙호크 조기퇴역 수리온 추가생산계획 백지화..
참으로 다행인 결정입니다...
육군항공대 일선과 국민들의 반대가 영향을 미친거 같네요..
권력을 등에업고 거칠것 없던 KAI의 야욕이 한풀 꺽였습니다..
이미 미국은 신개념 JMR/FVL을 실용화 시키는 중이므로 우리도 추종해서 빨리 제2의 KUH계획을 추진해야 합니다...
수리온은 이제 그만 울궈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