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가 "우리못하겠다"라는 말 나올때까지는 잠자코 기다리는것이 상책입니다.
엔진은 미국이고 항전장비도 영국과 조합인상황에서 한국이 거래를 먼저 초칠수 없잖아요.

엘지,현대가 손잡고 자카르타부근에
10만평규모에 밧데리공장짓기로 했습니다,
얼마전 KFX미납금문제로 국내여론안좋던 상황에
엘지가 눈치보며 미적거리자 인니고위급을 한국에
급파했죠 인니똥줄타게만든일이죠,

kfx 는 인니에 팔아도 그만 안 팔아도 그만 이지만 인니 자원은 우리에게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이 아닙니다.

가끔 우린 기술 있다. 그깟 자원 딴 데서 사면 된다 이러는 사람들 보면 기도 안찬 게 왜 미국과 유럽이 자원 많은 제 3세계에 피 흘려가며 개입하는지를 몰라요. 세계평화를 위해서라고 믿을 정도로 순진한 건지. 뭔지.

세계 주요 자원 스팟은 모두 백인이 틀어쥐고 있는 상황에서 백인의 영향권-다국적기업이 채취권 틀어진-을 벗어난 자원보유국이 몇개나 있는지 한번 살펴 보세요.

그래서여?  KFX 파는것 과 인니 자원 수입 하는게 무슨 상관이라고 ㅋㅋ..

왜 이렇게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 하지

KFX 를 인니가 안산다고  또는 기술 이전 안해준다고 자원 안팔겠다 ??  이런 상상력을 발휘한것임?  진짜 이런 발상이면 어처구니 없는 ㅎㅎ

뭔 피해의식 있어요?
님 말처럼 상관 없는 일 갖고 kfx 문제로 다른 경제문제까지 끌어 들이며 인니 손봐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한 소린데?

뭐 인니 자원 받아 먹자고 kfx 기술 넘겨줘야한다고 말이라도 했어요? 사안 구분해서 냉정하게 대처하잔 말하는데 누가 상상력을 발휘하고 뭔 딴소리하는 건지 모르겠네.

인니의 자원외교는 이미 cepa협정에 의해서 그렇게 급하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 과 인니 합작품중 가장 노다지는 바로 니켈입니다.

얼마전 인니에서 니켈의 원석을 수출금지했죠.
다만 수출은 2차가공품.  니켈 단괴로 수출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원석에서 니켈을 추출단괴 하는 공장을 이미 한국에서 먼저 선점을 해버렸고.
니켈의 안정적 수급은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러시아산 lng 가스를 이미 선박판매와 공동개발차원에서 북극항로만 열리기를 고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여름엔 러시아.  겨울엔 인니......식으로 안정적 공급을 하게 되었고,
거기에 미얀마 가스유전개발로 인해서 에너지 확보가 수월한 상황입니다.

다만 금가격에 문제인데 이부분도 기술개발로 인한 금수요를 극도로 낮추는 계획중에 있습니다.

배터리의 가격문제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백금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백금의 사용량은 30년이내로 볼때 절반이하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인니는 자원으로 부심부릴만한 자원은 니켈뿐이라는 것이죠.
실제로 팜유라고 하지만,
팜유도 가격이 상승하고 특히 팜유의 가격에 절대권을 쥔 국가는 말레이시아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팜유는 태국 미얀마등 생산을 하기 시작하면 폭락될 가능성이 높은 품목중 하나입니다.

주석은 현재 합금체로서 그다지 사용량이 많지 않고
거기에 대체품으로 급격히 기술적인 개발이 되는 상황이라서

현재 자원부심을 부릴만한 입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정치적인 입지에 의한 국내정세를 불안으로 인해서 한국과의 협력은 필수적입니다.
이제껏 한국과의 정치적입지를 위해서 협약한 사항이 많았다라는 것이 인니의입장입니다.

워낙 정치적 입장의 군부와 민간정권과의 마찰이 극심하고 거기의 섬국가라서
이에 대한 경제적 유통망자체도 엉망인 나라이기에
섬지역 각각마다 다른국가의 영향력에 들어가있어서 정치적으로 다른입장이 산재해 있는 국가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국가의 분열사태가 올지도 최소 10개국이상 쪼개질지도 모를 국가중 하나입니다.

특히 동티모르 이남의 섬지역은 이미 호주영향권에 들어서 사실상 인니 중앙정부의손이 안닿는지역이기도 하고 경제적 정치적으로 별 영향력이 없는 지역이고,

거기에 일본의 경제적인 선점에 영향력에서 어쩔수없이 일본의 영향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은
서편에 밀집되어 있고,

그래서 이러한 중앙정부의 정치적인 통일성을 갖기 위해서 수도이전까지 계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 이미 화교자본은 이야기할 것없고,


인니가 자원 부국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인경제적인부분에 있어서는 중앙정부가 터치못할 지역이 산재해 있다라는 것이죠.

주석 대체품이 뭔가요 ?
납 을 대체할려고 주석 수요가 발생했는데... 또 무엇으로 대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기술,자본,자원 모두갖춘 나라정도되야 큰소리치는거고
자원만있는 후진국들입장은요? 그림에 떡인 자원가지고
큰소리못치죠 어떻게든 개발해야 돈되고 경제에 득이되는데
  "을"입장될수밖에 없죠 그리고 거의대부분 광산같은경우는 통채로사고파는건아시겠죠?나라에서 관여하는건 채굴권정도고개발하냐마냐는 광산주인마음입니다

다른 제3세계는 채굴업체가 용병 굴릴 정도의 막장이고 국가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요. 자원만 있는 후진국은 서구 열강에게 수탈 당하는 쪽이지 ‘을’ 조차도 못됩니다.

그리고 그런 나라들은 대부분 2차 대전 이전부터 서구 열강이 식민지화 했고 지금도 그 구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인니는 대륙에 붙은 다른 동남아시아국가와 달리 공산화를 피하고 그나마 열강의 손에서 벗어난 케이스예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자원 개발에 참여할 건덕지라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채굴권 원키로 넘기는 게 몰라서 하는 소리 아닙니다. 채굴 자원을 해상운송하려면? 내륙 광산에서 바다까지 길 놓고 항만 건설까지 해야 해요.

정글 뚫고 길 내는 거야 불도저로 슬슬 밀면서 간다고 하고 선적은 바지선 이용해 꼼수 부린다 해도...

현지 안가보셨죠? 그 동네 마을 지나갈 때 마다 마을에서 통행료 징구해요. 한국 시골에서 귀농하능 사람들에게 텃세 부리듯이.

인프라 자체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채굴권이 있어도 서류에는 보이지 않는 온갖 다른 제약이 엄청나게 많아요. 이런 문제를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구워삶지 않으면 채굴권 있어도 손 놓아야 해요.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구 열강이 과거 식민지국가들이 왕정이나 독재로 신음해도 모른 척 하는 겁니다. 독재자에게만 가름칠 하면 모든 게 일사천리거든요.

인니는 오랜기간 네덜란드의 식민지 아니엿나요??
1인소득 3천달러 정도 되나요??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아서 내수가 가능해보이나....
결국 외교 망치면 그수준으로 발전못하고 살아야하는것이죠...

저 많은 자원들을 가지고도 쓰레기 처럼 살아 가는거 보면..

먹을게 많아야 더 지독한 독재를 하죠 ㅋㅋ

위에 잠시 인니 의 정치경제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정말 인니의 현재 공군력의 상황은 더비참합니다.
우선은 동티모르 독립전의 탄압.
영국의 무기대금 띵겨먹기.
반미세력 및 반군지역확장.
등등. 정치적인 이유로.
현재 인니는 미군무기금수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섬국가에서 해상력이 강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말레카해협을 벗어난 자카르타 에 경제적 요충지는 말레이시아 및 싱가폴에게 다뺏긴상황.
거기다 중국의 남지나해 확장.  (그나마 동남아 다른국가에 비해서 충돌요건지역이 적음.
그렇지만 주변국가가 군사력이 개판5분전이라서 순망치한의 역활조차 못한다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인도네시아의 행정중심지인 자바섬에서 보루네오섬으로 수도이전을 획책하는 와중에....

바로 중국과의 해역분쟁지역에서 공군기지가 배치되기 위해서 해상초계기 전력과 해상함재기 전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서 항속거리가 최우선 과제였죠.
인니에서 항상 kfx에 딴지를 거지는 성능적인 문제는 바로 항속거리였습니다.
여차하면 주변국에 지원을 가야 하는 입장이니까요.

그래서 미군무기의 금수조치로 인해서 구매가능한 기종은 su27s  이엿습니다.
su35도 아닌..

이부분에서 이제 한 10년굴려 보니......러시아무기의 특시 부품수명주기가 극도로 짧다라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제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상황이고 동류전환의 시간적한계치에 다다른 상황입니다.

실상 현재 인니의 공군주력전투기는  이 su27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인니로서는 이 기종이 운영이 불가하면 사실상 공군전력은 와해된것이라도 봐도 무방할 지경입니다.
그나마 본토방어로서 fa50으로 어찌 막아도 되지만, (사실상 내전 전용의 기체이고 이건 자바기지에 영해하고는 상관없음)

실질적인 중국대항의 전투기는 su27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걸 kfx로 보조전력 및 주력으로 바꾸겠다라는 사업이죠.

하지만 항상걸고 넘어지는게 바로 항속거리였습니다.
하지만 해결책은  공중급유기도입밖에 없는 상황이죠.
가끔 kfx의 주익에 연료탱크 2개를 항상 장착하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 보라고 하는 일종 쇼맵쉽입니다.

아직까지 kfx 의 공중급유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인도네시아에서 공중급유방식을 붐방식이 아닌 프로그앤드래그 방식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공중급유기를 보유한 나라도 아니고, 그러나 공중급유기를 스페인의 casa 와 협약으로 의외로 쉽게 구매할수는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공군력에서 공중급유기의 보유는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구장창 원하는 것은 항속거리증가이죠.
이에 대응해서 설계가 의외로 확장하게 됩니다.

그래도 인도네시아원하는 항속거리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인것은 맞습니다.
현재로서는 kfx 입장으로서는 항속거리를 늘리는 문제는 굉장히 문제가 많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도 그렇거니와
정치적인 문제가 매우 민감하게 작용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응한게 바로 연료탱크가 항상 2개를 장착하고 나오죠.

위에서 거론했듯이 현재 su27은 사실상 작전가능댓수는 8대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보면됩니다.
실전작전에 투입되는 수량이 겨우 8대입니다.

그나마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항모를 끌고 오면 대항하는게 가능한 곳은 싱가폴뿐입니다.
밀레이시아도 fa18을 보유중이어서 의외로 자국영해는 지킬정도가 됩니다.

싱가폴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있기에....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전혀 그렇지 못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보루네오섬의 국가들은 사실상 군사력을 갖지 못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고,

현재 su27 은 퇴역을 해야 맞지만,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개량 및 부품수급도 배보다 배꼽이 더큰 경우입니다.

한마디로 인도네시아 군수 구매사업중 가장 실패로 꼽히는 사례입니다.
그나마 해군력은 잠수함의 보유로 인해서 어느정도 영해권은 지킬수 잇지만,
제공권은 거의 포기상황입니다.

자국제공권역을 지키고 주변국의 지원을 위해서는 kfx라는 기종은 필연적입니다.

현재 su27 보유대수는 16대정도입니다.
사실 전력을 구축하기 힘든 상황이죠.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 항속거리가 긴 기종이 필요했고,  현재도 공군력이 공백상황을 보충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인도네시아의 정치권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이라서 대놓고 반대를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kfx 배치가 한 5년은 늦은 상황이죠.

이 지연상황에 인도네시아 나름대로 생존책을 강구해야 하는 상황은 맞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f4 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우리입장인데.....
거기에 f15k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f16k 구매도  개발이  아직 안되어서 구입도 못하는 실정이라는 입장하고 똑같은 상황입니다.

즉, 즉시전력으로 su27을 대처하기 위한 무기구매사업으로 긴급소요를 결정했다고 보면됩니다.
대신 kfx 구매수량을 줄이려는 목적을 취하겠죠.

만약 인도네시아가 현명한 판단을 하려면 주변국가............에게 kfx 공동구매권을 먼저 협상하고서
왔다면 인도네시아의 입장으로서는 더유리한 상황으로 맞이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변국에서 워낙 미움을 많이 받아서 주변국에서 별로 탐탁하지 않게 생각합니다.
굳이 인도네시아에서 자국 조립생산기체를 수출하려는 목적으로 절대로 공동구매협상을 하지 않은 것 입니다.

거기에 터키까지 끼어들어서 이건 뭐 kfx 놓고서 진흙탕을 만들어 놓은 것이죠.


인도네시아 입장에서 kfx와는 별개로 긴급교체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대신 kfx 규모의 축소를 하는 것이 인도네시아 입장에서는 국익에 맞을 지도 모릅니다.

다만 여기에 지들 욕심이 추가해서 일을 더 어렵게 만든것이지요.
터키까지 끌여들여서 일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놓아서

기술이전 및 기타 군수분야에서도 우리로서도 견제하지 않을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한마디로 일은 지들이 여기저기 끌어들이고 주변국과의 협력대신에 지들 욕심을 채워 놓고서 협상하려니
그게 될리가 있겠습니까.

거기다 가장 중요한 정치적인 작용까지 들어서 놓고서 ................ .

지금 인도네시아의 공군력증강은 한마디로 말해서 지들이 고기 다쫓아내고서 고기안잡히니
다른 낚시터가 잘된다라는 소리에 혹해서 가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현재 인도네시아로서는 kfx를 절대로 놓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1. 최종조립생산공장 건립.
2. 터키의 군수적 도움의 이유.
3. 현재 공군력의 재건
4. 정치적인 입지 강화.
5. 중국의 위협강화.
6. 일본의 군수산업에 참전 저울질 대상 생김.

한마디로 말해서 지금 인도네시아는 최적의 기회를 지들 정치적인 입지강화를 위해서
모든것을 잃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kfx 사업을 놓치면 너무나 잃을게 많다라는 것입니다.

즉, 터키  일본 러시아 등지에서 견제책으로 쓰일 카드가 모두 사라진다라는 외교적 입장이라는 것이죠.
그위기감을 너무나 잘알고 있으면서도 정치적인 우위를 위해서 이모든것을 포기할수는 없는 입장이라는 것이죠.

현재 kfx 60대 구매에서 40대 구매로 수정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10년후에나 가능한 일이죠.  실전배치까지......ㅡ.ㅡ.

현재 공백을 어떻게든 매꿔야 하는데 그나마 라팔 함재기용이 가장 대처용으로 적합하기에.
이건 인도네시아 정부로서도 .........별  정치적인 입장으로서  막을 방법이 없다라는 것이죠.

기술이 있는데 미국 눈치를 본다 이 내용이 아니고 함?
과거 기술을 얻기 위해 미국 기술 도입을 했었는데 자아 만세라 하고 싶어 하는데 미국이 싫다고 함?
자주국방, 자아 독립 핵 투발  투사 능력..... 중국은 되는데 프랑스도 되는데... 미국이 싫어함....
경제 어쩌구 하는데 저는 핵 주권 확보하는 정당과 대통령 후보라면 무조건 찍어줄 것임///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데 다들 왜이러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ㄷㄷㄷㄷ

진도까지만 이야기 했어야....

인도네시아가 공군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 라팔을 도입하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KFX 가격의 2배는 될 테고 인도네시아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면 가격이 더 올라갈겁니다. 많이 구매해봤자 20대 정도이고 소량의 기체를 운영하면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차라리 5년 더 기다려서 KFX가 완성될 때까지 기다리는게 더 낫죠. 유파는 유지비 파이터라는거 알테니까 그냥 간만 보고 말겁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돈 많은 나라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