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국방부는 TF(Task Force)를 만들어 중형기동헬기 전력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정하게 된다. 이번 방추위에 나온 결론은 UH-60 기본형은 수명 주기 도래 시 추후 차세대 기동헬기로 전환하기로 했다. 반면 탐색구조 및 특수전형은 성능개량을 진행하고, 수리온은 예정된 양산이 끝나면 성능개량을 추진하는 것으로 정했다. 이번에 언급된 차세대 기동헬기란 현재 미 육군이 진행 중인 FVL(Future Vertical Lift)처럼 고속 및 장거리 성능의 차세대 수직이착륙기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