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A는 기동성이
나쁘다?!>
F-35는 단발 엔진이다. 게다가 익면하중이 높은편에
속하기도 해서 흔히들 '기동성'에서 F-35를 욕하고는 한다.
뭐 이건 유뽕들이나 침독빠들이 주절거리고는 하는건데,
이건 모두 단순한 뇌구조로 인한 오해로 발생한것이다.
잠깐 내가 F-35A하고 F-16 익면하중을
비교하겠다. 반전 기대하시길 ㅋ
F-35A의 경우 29,300파운드로 연료를 50%만
채울경우 9250파운드를 + 한다. 그렇게 되면 38,550파운드가 된다.
거기다가 날개 면적이 460ft²로 익면하중은
83.3이 된다. 이거...좀 크긴 큰데..;; 라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바로
F-16과 비교를 시작하겠다.
F-16의 경우에는 자중이 18,900파운드고 연료를
50%만 채웠을때의 무게는 22,500파운드가 된다.(즉 연료의 무게는
3,600파운드가
된다.)그리고 날개면적은 300ft²로 익면하중은 75이다. 이렇게
단면적으로 보았을 때엔 F-35A의
기동성은 극악of극악으로 정말 아스트랄할 정도이다.
(따로 설명하자면 익면 하중과 기동성은 반비례한다.)
하지만 F-35A의 경우 스텔스 기체로써 내부연료를
수납할 공간이 매우 많기 때문에 상대적인 수치(최대 연료 수용량
의 50%로 계산 했을때)로는 당연히 익면하중이 높게
나올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제 균일한 수치로 계산을
해보자. 두 기종에 5,000파운드의 연료를
적재했을때의 익면하중을 계산하게 될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지게 되는데,
F-35는 그렇게 될경우 익면하중이 74.5로 팍
줄고 F-16은 79.6으로 더 상승하게 되었다. 자 이제 알겠는가?
게다가 F-35는 단발기임에도 불구하고 엔진 추력이
43,000파운드씩이나 되는 엄청난 추력으로 4세대기 평균치를
달성할수 있게 된다.
1줄요약
F-35의 기동성은 님들이 알다시피
극악은 아니고 4세대기 평균치다.ㅋ
이것은 제 이웃 블로거님이 직접 작성하신 글로 제가 작성한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처럼 익면하중이 상대적인 수치로 계산되면서 높은 수치로 계산된것이지 5000이란 절대적
수치를 두고 계산을 하게되면 4세대 전투기의 평균급 기동성이란 것이죠.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