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고 자시고 떠나...
선박 건조 기술 ..
기초가 되는 철강및 대규모 도크시설 같은 기반 시설이나제대로 돼있는지. 그게 더 궁굼..
소규모 공산품 생산은 투자로 단시간에 시설 확충 가능하지만..
조선같은경우.. 연관 .sco 기반 설비는 하루아침에 갖춰지는게 아님
대만이.. 철강, 조선업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는 소식을 들어본적도 없고..
안타깝게도 그 나라의 조선업이 발전해야 제대로 된 배나 잠수함이 나옵니다.
특히 잠수함은 lng선 만들듯이 전문고급인력과 노하우들이 필요할텐데...
중국을 보면 알수 있죠.
대만이나 베트남 말레이시아등은 기술을 이전해줘도 설령 설계도를 어디서 사와도 그걸 현실화시킬 능력이 안됩니다.
사회기반도 받쳐주질 못해서 비용면에서도 두배 세배로 비싸지고요.
각 소재 및 부품은 수입하고..프리랜서나 은퇴한 고수들로 각 파트 다국적 어벤저스팀꾸려
대만인은 그 밑에서 보조질이나하고...대만에서 용접해대면..뭐 그게 대만제겠지요..
돈만 박으면 뭔들 못만들겠소...잠수함 건조 경력직이야 전세계에 넘칠텐데..
국가나 특정회사 타이틀이 아닌..순수 개인 자격이면 대륙짱개네가 시비털 좌표도 애매모호할테고..
근데..2조가 너무 많은 예산이지만..쟤들하는짓으로볼때 그것도 부족할듯..
위에서 어느분이 언급했듯이 아마 일본쪽에서 도와주는듯. 미국은 재래식잠수함 기술이 없고 만들지도 않는.
그렇다고 유럽국가 프랑스나 독일이 끼어들기에는..프랑스는 너무 높은 가격을 불렀을것 같고.
한국도 중공눈치를 봐야하지만 그나마 일본이 미국과 협의하에 우회해서 돕는게 가능해보일듯 함.
그렇지않아도 군전력 수출에 열을 올리는 일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