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동해안 최전선 해안경계’
육군23경비여단, 해안 정밀 수색 정찰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육군23경비여단 장병들이 여명이 밝아오는 이른 아침 강원도 강릉시 해안 일대에서 정밀 수색 및 정찰에 나섰습니다. 여단은 해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빈틈없는 수색·정찰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대는 육군23보병사단의 2021년 9월 1일 임무해제와 동시에 창설돼 강릉, 동해, 삼척 일대를 인계받아 동해안 최전선 해안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조용학·이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