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군용무기야 특정우세부분도 있지만 조합으로도 더 뛰어난 효과 보기도 하니..
또 너무 한쪽에 쏠릴경우 적의 대처가 쉬워지는 측면도 있어서..
북한이 알피지뿐만아니라 대전차 대공용 휴대용유도탄도 기술수준이 꽤 높고
중동에 수출될정도 생각외로 많은편이라...아파치만의 작전에는 위험도 도사리니..
다소 전차랑 균형이나 조합도 필요할듯..
이라크가 쿠웨이트침공시 별다른 저항조차 줄여유없이 그렇게 빠른 초반승기를 가져와
점령이 가능했던것도 전차의 속전속결돌격도 한몫한편이고 ...
미국도 이라크전때 공중장악한거 외에도... 육군병력은 당시 빠르게 탱크가 진격해서 주요도시근방을 차단해
사실상 전력을 당황시켜 분산시킨것도 한몫한편이라...그후 보병이랑 아파치가 다른루트에 잔존하는 잔당이나 탱크들 제거하며 거의 이라크군 속수무책으로 당한편이죠..
근데 만약 미국이 아파치이후를 생각안하고 있다면 지금 최대한 많이 가져다 놓는게 낫죠.
특히 빠르게 평양을 점령해서 승기를 잡은뒤..뿔뿔이 흩어져 산악속으로 은폐된적들 효율적으로 제거하기도 좋고..병만으론 그많은 산들 산악전치르기엔 시간과 강요될 희생이크다보니
아파치가 많으면야 아파치 탱크조합이나 아파치 병조합 등 여러 작전구상도 가능하고요.
탱크는 나중에라도 확보하거나 좀더 저렴한 경전차개발확보쪽으로 방향을 바꿔도되고..
꺼꾸로 아닌가요?
원래 공격헬기가 구상 된것이 유럽의 지형인 구릉지를 생각하고 개발된거고,
산악지형은 맨패드의 매복이 쉽기 때문에 회전익기가 가장 활동하기 어려운 지형 아닌가요?
그래서 아프간 전쟁 때도 소련은 회전익기의 산악작전을 금지시켰고,
코소보 전쟁 때 나토군이 아파치를 배치하고도 실제 투입에는 소극적이었던 것도 코소보가 산악지형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던데..
초기 아파치첨단기술나올때 적외선야간투시경이 집중조명받았죠..
근데 적외선야간투시경이 증폭하는 원리라 밝게는 보여도 위장한적들이 구별이 안됐습니다.
즉 야간에 헬기기동에는 도움이 되는데 위장하거나 산속에 숨은 적을 발견하기가 힘들었습니다.또한 구별가능거리도 짧은편이었고..그러다
적외선 야간투시경이 아닌 열영상카메라가 최근 10년새 급작스럽게 발전됨
열분해도뿐만아니라 영상처리기술또한 요근래 eots,eoss등의 급격한 발전을 이끌어서요.
그래서 여러모로 기술발전이 이루워졌죠..이라크 전쟁후기에 잔존병력이나 아프카니스탄 잔존병력처리할땐
기존의 열영상카메라보다 뛰어난 열화상카메라로 사실상 4km밖에서 차량이나 소규모 게릴라들
이동시 거의 끔찍하다시피한 제거수준이 되버렸죠.
야밤에 무기실고 이동할 생각조차 못할정도였고..산악지대서도 숨을곳없이 꼼짝없이 노출되 거의 전멸하다시피한..
요 10년새 이루워진 광학기술의 발전이 좀 잔인할정도 힘의 차이를 만들어버렷죠.
그 잔인할정도 차이때문에 최근에야 아파치 작전영상이 하나둘씩 공개되고 있는편이죠..
야간투시경이 아닌 이라크전초기의 열 영상과 이후 열영상의 선명도차이가 엄청나게 차이가 벌어짐